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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협약식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30일 오후 서구청 들불홀에서 ‘2024년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103개 공동체와 성실한 마을사업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이강 서구청장과 마을공동체 대표들은 내실있는 공모사업 추진과 마을의제 실현에 대한 의지를 담아 기념퍼포먼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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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안전어사대 상반기 안전점검김이강 서구청장은 30일 오전 농성동 건설현장에서 민간전문가와 국토안전 관리원, 담당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안전어사대’와 함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광주 서구는 6월 21일까지 급경사지, 전통시장, 공동주택 및 건설현장 122개소에 대해 ‘대한민국 안전 大전환, 2024년 상반기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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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도시철도 개통 20주년 기념행사 펼쳐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은 광주도시철도 개통 20주년을 맞아 26일 노사가 함께 타임캡슐 봉인식을 갖고, 20년 후의 공사 임직원과 시민들에게 전하는 물품과 메시지를 보관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노사 공동 대중교통 활성화 캠페인, 봄꽃 나눔 자원순환 이벤트, 어린이 특별견학, 음악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져 개통 20주년의 의미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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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드림, 돌봄이웃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김이강 서구청장은 25일 오후 ㈜에코드림(대표 이준관)으로부터 돌봄이웃을 위한 친환경마스크 10만장(3,250만원 상당)을 전달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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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맨발로 청춘학교 현장교육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4일 오후 동천동 죽림근린공원 인근 맨발길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맨발걷기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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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개통20주년, 어떻게 달려왔나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는 지난 20년간 광주도시철도의 총 운행거리는 약 3천14만Km로 지구를 752바퀴 돈 거리와 같다고 밝혔다. 광주도시철도는 지난 2004년 4월 28일 동구 녹동역에서 서구 상무역까지, 2008년 4월 11일 광산구 평동까지를 완전 개통함으로써 현재 총 20개역 20.5km를 운행하고 있다. 그간 광주도시철도를 이용한 누적 이용객은 3억2천6백만여명으로, 광주시민 1명당 약 230회 가량 도시철도를 이용한 셈이다. 일 평균 이용객수는 개통 초기 3만명이었다가 점차 증가해 2019년 53,000여명까지 올랐으나 코로나 이후 대폭 감소해 현재 약 46,800명까지 다시 오르는 중이다. 2004년 700원으로 시작한 기본운임(현금기준)은 2005년부터 3년간 매해 100원씩 올랐다가 2011년 1,200원을 거쳐 지난 2016년 1,400원으로 인상된 것을 마지막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운수수입은 일평균 1천5백만원에서 3천3백만원까지 증가했다. 그동안 무임수송인원은 7천명에서 1만5천명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 탑승객이 가장 많은 역은 광주송정역으로 일평균 4,746명이 이용하며, 수송인원이 가장 많은 요일은 금요일이다. 지하철 승객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아침 8~9시로 전체 이용인원의 9.4%를 차지했으며, 퇴근시간대인 18~19시에는 8.6%로 전체의 18%에 이르는 인원이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하고 있다 20년간 가장 많은 승객이 탑승했던 날은 광주지역에 30c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던 2022년 12월 23일로 이날 하루 탑승객은 84,789명이었다. 두 번째로 많았던 날은 2010년 12월 31일로 총 74,121명이 이용했다. 이 날은 송년타종식이 있었다. 한편 지난해 9월, 광주도시철도공사는 광주교통공사로 새롭게 출발했다. 그 동안 공사는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유일하게 행안부 경영평가 10년 연속 우수기관, 국토부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평가 우수기관, 철도안전 최우수운영자 지정 등을 이뤄내며 경영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려왔다. 광주도시철도 개통 20주년을 맞아 조익문 사장은 “20년간 보내주신 시민들의 성원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광주시민의 발이 되어 시민 행복을 위해 쉬지않고 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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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서구형 스마트돌봄 전국으로 확산시킨다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선도적으로 시행한 의료‧돌봄 통합정책이 정부로부터 성공사례로 평가받으면서 전국 지자체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최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의료‧돌봄 통합지원 정책포럼’에서 지난 5년간 서구가 추진한 사람 중심의 스마트돌봄 정책의 성과를 발표했다. 김 청장은 “서구의 통합돌봄은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데서 출발했다”며 “어르신들이 평생 살아온 집에서 행복한 삶을 유지하며 의료와 돌봄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재택의료센터를 개소하고 의료진들과 긴밀한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방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서구는 스마트돌봄정보센터를 설치해 24시간 안부확인 및 응급상황 대처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 등을 24시간 인공지능(AI) 기반의 모니터링이 가능한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김 청장은 “서구에서 5년간 의료‧돌봄 통합지원 선도사업을 추진한 결과 이 같은 정책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의료비 절감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미 서구의 성공사례를 토대로 광주시 5개 자치구가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로 확산되면 우리나라가 복지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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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지방세 100문 100답’제작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납세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방세 100문 100답’책자를 제작했다. 안내 책자는 ▲2024년 개정된 지방세 제도(20문항) ▲부동산 관련 취득세, 재산세 비과세·감면(46문항) ▲자동차 관련 차량 취득세, 자동차세(14문항) ▲기타 지방세 관련 주민세, 지방소득세(12문항) ▲지방세 체납처분(8문항) 등 빈번한 세금 관련 문의 내용을 알기 쉽게 질의응답 형식으로 풀어서 구성됐다. 또한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안내,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 등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들도 함께 수록됐다. 서구는 구청 민원창구·동행정복지센터·성실 납세자·세무사·법무사·공인중개사 등에 안내 책자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서구청 누리집에도 게시해 지역주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광현 세무2과장은 “앞으로도 납세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세금 납부 지원 방안을 제공하고 주민에게 편리하고 보다 나은 세무 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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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25일 상무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주민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자활능력 향상, 기능 습득 지원 등 고용과 복지를 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교육은 자활사업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및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복지도우미, 희망지킴이, 근로유지형 등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자활사업 참여자들로 구청과 동 사회복지 업무보조, 통합돌봄 대상자 안부 확인, 지역환경정비 등 다양한 일선 현장에서 주민복지 향상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서구는 이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이유신 강사를 초청해 ▲안전사고 사례 ▲사고예방 대책 ▲근로자 건강관리 요령 등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김성희 장애인희망복지과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안전한 근무를 지속해 저소득층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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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어린이주간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전시회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어린이 주간(5월 1일~7일)을 맞아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구청 로비에서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세이브더칠드런 광주서부지역본부(본부장 김동관),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윤석빈)와 함께한다. 전시회에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선정한 ‘아이들에게 상처주는 말 100가지’와 그 말을 들을 때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 22점이 전시된다. 또한 서구는 세이브더칠드런 권리옹호서포터즈인 ‘영세이버’의 지원으로 작품 설명 및 아동권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꽃길만 걷게 해주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꽃으로 만든 포토존도 마련했다. 특히 서구는 전시회에 오는 아이들에게 크라운제과의 후원으로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가 그려진 카라멜메이플콘 과자를 나눠주고 어른들에게는‘남기다. 100가지 예쁜말’엽서에 전시 관람 후기와 다짐을 적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준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어린이주간을 맞아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특히 아동권리를 지키기 위해 모인 3개 기관의 협업으로 아동권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어린이를 한 인격체로 대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존중하는 서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전국 최초로 ESG 가치를 도입해 다양한 아동친화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으며 여러 아동 관련 NGO단체 및 대기업들과 함께 지역사회 곳곳에 아동권리가 뿌리내리도록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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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악성민원 예방부터 직원 보호까지 체계적 대응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이·악성 민원에 대해 예방부터 피해 직원 보호까지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서구는 지난달 30일 폭언․폭행․위협․난동 등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직원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부경찰서와 합동으로 ‘2024년 상반기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상황별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과 중재시도, 휴대용 영상촬영장비 웨어러블 캠 녹화,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과 일반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경찰 출동, 가해 민원인 경찰 인도 순으로 실제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특히 서부경찰서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및 비상벨을 통한 경찰서 출동 여부를 확인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아울러 서구는 훈련에 앞서 악성민원 근절 캠페인 포스터를 전 부서에 배부했으며 특이민원 대응 교육 및 매뉴얼 제작을 통해 악성민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직원보호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올해 구청 복지부서와 당직실에 비상벨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직원과 방문 민원인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 환경에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올바른 민원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도 체계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해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제정 ▲민원실 전체 안전가림막 설치 ▲휴대용 웨어러블 캠 32대 보급 ▲민원실 CCTV설치 및 비상벨 20개 운영 ▲특이민원 피해 직원 의료비 지원 ▲직원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내 곁에 마음 주치의」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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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슬기로운 부모생활 수강생 모집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5월 8일까지 제1기 서구 학부모교실‘슬기로운 부모생활’수강생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서구 학부모교실은 매년 자녀 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통, 진로, 입시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구만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초등과정 ▲중등과정 ▲고등과정 ▲맞벌이 부모를 위한 주말특강 등 자녀학령과 부모들의 여건에 맞는 고객 중심의 맞춤형 강좌로 진행된다. 특히 5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서구청 들불홀에서 진행되는‘제1기 고등학생 학부모를 위한 미래 길잡이’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고(苦)3년을 잘 부탁해, 부모자녀 win-win하는 코칭 대화법 ▲자녀의 진로 탐색을 위한 부모 역할 ▲달라지는 대입, 변화 속에서 기회를 찾아라! 라는 주제로 고등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심층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서구 하이에듀넷 누리집(https://www.seogu.gwangju.kr/highedu/)또는 안내문에 포함되어 있는 ‘QR바로가기’를 통해 회원가입 후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호준 행복교육과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부모님들이 고등학생 자녀와 소통하는법과 올바른 입시정보를 배워 지역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6월 중학생 학부모 대상, 7월 주말 특강, 10월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교육 등 자녀 교육을 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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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라이브커머스 참여 소상공인 모집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구는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라이브커머스란 실시간 영상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판매 방식으로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알려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입점과 숏폼(15초~1분 이내의 짧은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다. 신청은 서구 소재 소상공인 누구나 가능하며 내달 24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서구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방문 접수 및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서구는 사업 적합성과 시장 경쟁력, 상품 차별화 및 확장성 등을 고려해 최종 업체를 선정해 오는 6월 라이브커머스 전문 수행기관을 통해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소현 경제과장은 “제품 품질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서구 소상공인들이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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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동 BI 연계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서구는 이현주 (사)지역미래연구원 참여예산센터 연구원을 강사로 초청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의의 및 현황 ▲권역별 공동사업 및 동별 BI 특화사업 연계 제안서 작성 등 참여예산 운영 실습 ▲사업제안서 컨설팅 등에 대해 이뤄지며 동·권역별 BI(Brand Identity)와 연계한 지역 의제 발굴을 위해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서구는 다양한 계층의 주민 참여를 위해 청년, 청소년, 여성 등 대상자별맞춤형 주민참여예산학교도 운영한다. 올해 서구의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20억원으로 오는 6월 28일까지 주민참여예산 공모 접수, 동별 지역회의 개최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등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 현안사항 해결 등 자치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며 “주민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서구의 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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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도심속 문화예술 축제‘도시 락(樂)’운영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도심 속에서 쉼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한다. 서구는 오는 10월까지 풍암호수공원, 상무시민공원, 염주어린이공원, 광주천변(동천동) 등 4곳에서 문화예술 축제 ‘도시 락(樂)’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 락’은 공모에 선정된 40개 예술단체(둘째주·넷째주)와 주민 자율버스킹(첫째주·셋째주)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염주어린이공원과 상무시민공원은 매주 수요일, 풍암호수공원과 광주천변(동천동)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40분 동안 공연이 펼쳐진다. 서구는 더 많은 주민에게 음악의 즐거움과 낭만을 선물하고 문화예술인에게는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길거리 공연을 총 130여 회로 확대 운영하고 공연은 어쿠스틱, 재즈, 국악, 악기연주, 성악 등 클래식부터 대중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공연일정 및 출연진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순 문화예술과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쉼, 여가 그리고 음악이 흐르는 문화도시 서구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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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야구장에서‘함께서구 승리의날’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5월1일 제30회 서구민의 날을 맞아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야구경기를 단체관람하며 ‘함께서구 승리의날’을 개최한다. 서구는 이날 조손세대와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아동‧청소년 및 보호자 등 777명을 초청해 기아타이거즈와 KT위즈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며, 입장권과 간식비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구지정기탁금으로 지원받았다. 또한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전한 행사를 위해 진행요원으로 활동하고, 참가자들에게 응원도구도 후원한다. 특히 이날 김이강 서구청장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승리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유니폼 등번호는 서구의 18개 동을 상징하는 ‘18번’으로 정했다. 18번은 한국 야구계의 전설인 선동열 선수의 등번호(현재 영구결번)이기도 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른번째 서구민의 날을 맞아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특별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선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착한도시 서구’를 만드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5월2일 오전 10시 서구청 들불홀에서 제30회 서구민의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서구는 이날 ‘착한도시 서구’브랜드 선포식과 서구민상 시상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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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MVP 팀-뉴미디어팀, 개인-이지은 선정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2024년 상반기 MVP팀으로 홍보실 뉴미디어팀, 4월 MVP 공무원으로 보건행정과 이지은 의약관리팀장을 선정했다. 홍보실 뉴미디어팀은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SNS 콘텐츠 개편을 이끌며 주목받았다. 특히 주민들의 필요와 요구, 알고 싶은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공문서의 딱딱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쉬운 단어와 이미지로 재구성했다. 또 각 SNS 채널별 특성에 맞게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정책홍보를 강화해 구정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그 결과 3대 SNS(카톡채널, 블로그, 인스타) 구독자가 5개 자치구 중 가장 많고 카톡채널 구독자가 1년 6개월 만에 2배 이상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 보건소 의약관리팀 이지은 팀장은 복지사업과 후원자를 1:1로 매칭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약단체 민관협력 1:1 커플링 사업’을 추진했다.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관의 영역에서 벗어난 복지 사각지대를 돕기 위해 후원자 59명, 후원금 1억2700여 만원을 달성하며 서구만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 팀장은 사회적 이슈인 마약류 오·남용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광주 최초로 ‘마약류 익명검사’를 실시하고 마약류 노출이 의심되는 주민에게 간이키트검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 사업을 추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30일 표창 수여식에서 “이지은 팀장이 민관협력 1:1 커플링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착한도시 서구’를 만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약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 김 청장은 상반기 MVP팀으로 선정된 뉴미디어팀에게 “홍보실의 다양한 영상 기획과 콘텐츠 제작으로 우리 서구의 품격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생활정부, 서구 홍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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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청년 창업가 점포 임대료 지원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청년 창업가 점포 임대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서구는 청년창업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서구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8개월 동안 임대료 최대 400만원(매달 최대 50만원), 리모델링비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5월 8일까지 대상자 11명을 모집 중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4월 25일) 기준 19세~39세 이하의 청년, 2017년 4월 25일 이후 관내에 창업해 사업장을 운영 중인 창업가이다. 단 직전 연도 연 매출액이 3억원 미만이며 청년 초기창업가이어야 한다. 신청은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masterkey@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한미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임대료 부담으로 사업에 지장을 받는 청년 창업가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청년 창업가들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청년 맞춤형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서구스타트업센터를 통해 다양한 교육 및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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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지역돌봄 통합지원 전국화 속도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23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제3기 지역사회 통합돌봄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돌봄 통합지원법 설명, 서구 통합돌봄 추진현황 보고 등 전체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월 제정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 ▲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 ▲광주서구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물리치료사회․작업치료사회 ▲보건복지분야의 학계․기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지역돌봄 통합지원의 전국화 준비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거동 불편으로 정보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위한 접근성 강화 ▲장기요양 판정결과를 토대로 한 대상자 맞춤서비스 제공 ▲광주다움 통합돌봄과 의료-돌봄 통합지원과의 충돌에 대한 문제 ▲지역자원을 활용한 서비스 유지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협의체는 통합돌봄 우수사례로 ‘광주물리치료사협회 방문맞춤운동’을 선정했다. 협회는 뇌졸중과 무릎골관절염으로 보행이 힘들었던 한 주민이 근력운동 교육을 지원받으며 호전된 사례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가 지난 5년간의 경험으로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만든 저력이 있는 만큼 이를 토대로 지역돌봄의 최선봉에 서서 전국화 모형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전국 최초 재택의료센터를 개소하고 전국 유일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구축, 75세 이상 의무방문과 스마트돌봄정보센터를 통해 접근성 강화, 매일 사례회의를 통한 체계적인 사례관리, AI스마트 돌봄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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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상반기 공직자 청렴교육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9일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승진자, 신규자 등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와 가까운 청렴’이라는 주제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의 부패 방지와 갑질 예방 교육으로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이윤미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는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고 음주운전 처벌 및 사례 등에 대해서도 교육을 진행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덕목인 청렴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는 시간이었다”며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직원들 모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대피령·청렴주의보 발령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청렴퀴즈 톡톡 ▲청렴지기단 운영 ▲청렴서한문 발송 ▲청렴클린콜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4등급보다 2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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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사업 실시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운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서구를 포함해 전국 18개 지자체를 선정해 5월 한 달간 복지위기알림 앱 기능 및 업무처리 절차등을 점검하고 6월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6월 말 서비스를 전국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복지위기알림 앱은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이 주민들의 위기가구 발굴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언제 어디서든 본인 또는 이웃의 복지위기 상황 발생 시 앱을 통해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다. 앱은 시범운영 지자체에 거주하는 주민 누구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iOS)에서 ‘복지위기알림 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신고 내용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접수돼 위기 정보 매칭 후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초기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송경애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계기로 현장의 위기 신호를 신속하게 포착해 고위험 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향후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교육 및 알림 앱 사용을 위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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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내 곁에 생활정부’ 매뉴얼 정립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동(洞)이 중심이 되는 ‘내 곁에 생활정부’의 표준 시스템 확립을 위해 ‘민선8기 동장 업무 매뉴얼’을 제작했다. 이번 매뉴얼은 행정복지센터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적인 제반 사항만을 위주로 다뤘던 기존 매뉴얼과 달리 ‘핵심 가치(core value)’인 ▲동의 3대 운영 방향(친절, 소통, BI) ▲권역별 거점동-연계동 운영 체계 ▲거점동장 및 연계동장의 역할과 책임 등 동의 기능과 동장의 현장활동과 직원 소통 등의 역할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3개 분야 45개 업무로 구분해 실무 처리 방법 및 유의사항도 세심하게 수록했다. 동에 있는 2개 팀인 마을자치팀과 맞춤형복지팀의 업무 추진내용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자치분야에서는 마을종합발전계획 수립, BI 특화사업 및 마을합창단 추진, 각종 공모사업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복지분야에서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등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민선8기 동장 업무매뉴얼은 향후 18개 전체 동 행정복지센터로 배부될 예정이다. 조진옥 주민자치과장은 “동장 업무 매뉴얼 제작을 통해 표준 시스템을 확립하고 서구 주민 모두가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내 곁에 생활정부’실현을 위해 ▲권역별 거점동-연계동 운영 ▲18개 동 마을 BI(Brand Identity) 개발 ▲권역 공동사업 및 동 별 BI 특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행정 혁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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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신뢰‧배려‧동행 기반‘착한도시’선포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신뢰와 배려, 동행의 가치를 기반에 둔 ‘착한도시 서구’의 포문을 열었다. 서구는 2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제30회 서구민의날 기념식에서 새로운 도시브랜드 ‘착한도시 서구’를 공개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착한도시 서구’에 우리의 고유한 정체성과 미래 비전이 담겨 있다”며 “우리 서구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에는 500년 전 회재 박광옥 선생이 몸소 실천했던 노블레스 오블리주, 양동시장 상인들의 5‧18주먹밥 정신이 살아있다”며 “이런 가치를 계승‧발전시켜 신뢰가 넘치고 약자와의 배려‧동행을 기반으로 한 착한도시 실현에 서구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착한사람이 행복하고, 착한가게가 번창하며, 착한기업이 성공하는 착한도시 서구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재 박광옥 선생은 매월동 출신의 조선시대 3대 부호로 임진왜란 때 의병도청을 설치해 무기와 군량을 조달하면서 나라를 지켜낸 공로자였으며 가뭄으로 고통받던 백성들을 위해 사재를 털어 개산방죽(현 전평제)을 만드는 등 우리나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상징하는 대표 인물이다. 또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들에게 주먹밥을 나눠줬던 양동시장 상인들의 나눔과 연대 정신은 세계가 인정하는 광주정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서구는 이같은 역사와 정신을 신뢰와 배려, 동행의 가치로 확장시켜 착한도시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서구는 친절한 응대와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으며,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우리밀 소비 촉진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천원국시를 비롯해 참가비 5천원을 내고 5.2㎞를 함께 걸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오잇길걷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맨발로 조성, 지역경제 선순환과 선한 영향력 확산을 꾀하는 착한가게 착한쿠폰, 공유 주차장 사업 등 ‘착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서구는 또 전국 최초로 가족돌봄청년들에게 수당을 지급하고, 서구형 스마트돌봄 정책을 전국 지자체에 확산하면서 ‘착한동행’의 대표 지자체로 주목받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선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행복하고 성공하는 ‘착한도시 서구’는 혼자의 힘이 아니라 함께 할 때 실현 가능하다”며 “서구민들이 착한도시에 산다는 것 자체에 자부심을 갖고, 아이들이 착한도시에 살기 때문에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조인철‧양부남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서구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진행된 제30회 서구민상 시상식에서는 박만수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용섭 금호1동 주민자치회장, 최영도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 상임부회장,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이 ‘자랑스러운 서구민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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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가족돌봄청년 발굴지원 업무협약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3일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등 11개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가족돌봄청년 발굴지원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가족돌봄청년이란 장애, 정신·신체 질병, 약물 등의 문제를 가진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을 지칭하는 말로 ‘영케어러(Young Carer)’라고 불리며 가족돌봄청년의 간병 살인 이후 전국적으로 관심이 높아졌다. 서구는 지난 2022년 ▲분야별 서비스 제공 및 발굴 ▲대상자 발굴 ▲사업 홍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1차 협약을 통해 가족돌봄청년 발굴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지난해 가족돌봄청년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을 통해 전국 최초로 가족돌봄청년수당을 지급하는 성과를 낳았다. 그동안 구축된 사회적 돌봄망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에서는 가족돌봄청년들의 사후관리를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무진종합사회복지관 2개 기관을 추가해 협약을 맺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미래를 책임져야 할 우리 청년들이 가족의 돌봄문제로 똑같은 출발을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청년들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서구만의 맞춤형 돌봄 정책 개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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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봉축탑 점등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2일 오후 운천저수지 앞 광장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봉축탑 점등식을 개최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착한 사람이 인정 받고 가슴 따뜻한 사람이 행복한 ‘착한도시 서구’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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