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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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예비후보, 광주광역시 노인복지법인시설협회 정책 간담회 및 지지선언양부남 예비후보 측은 3.2(토) 선거사무소에서 광주광역시 노인복지법인시설협회와 정책협약을 맺고 양부남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가졌으며, 3.4(월)에는 최회용 전)이재명 대선후보 광주광역시 특보단장이 양부남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3월2일 개최된 광주광역시 노인복지법인시설협회 간담회 및 지지선언에는 양부남 예비후보와 손재홍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제도의 질을 높이고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4개 정책에 합의하고, 양부남 예비후보는 적극 추진하겠다 라고 다. 양부남 예비후보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에서 관련 영역을 지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면서, “이재명 당대표가 추진하고 있는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로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법인이 운영하는 비영리시설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에 대해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립학교와 비교하면서 관련 입법화를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3월 4일에는 최회용 전)이재명 대선후보 광주광역시 특보단장이 양부남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선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최회용 전 특보단장은 지지선언문에서 “정의가 살아있는 공정한 사회 맞춤형 준비된 지도자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최회용도 양부남 예비후보와 함께 행복한 서구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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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산업안전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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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온힘’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최근 어린이와 청소년층에 의료용 마약류 처방이 급증하면서 증가하고 있는 오·남용 중독을 방지하고자 청소년 대상 마약류 예방 교육에 나섰다. 서구는 청소년들의 식욕억제제 불법 매매 사례 및 의료기관에서 처방받아 쉽게 구할 수 있는 ‘펜타닐 패치(마약성 진통제)’등의 오‧남용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3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서부경찰서 등 7개 유관기관과 마약류 관리강화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19일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에서 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 및 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마약류 오‧남용 예방 ▲마약류 부작용에 대한 교육 등 대상의 특성 및 연령을 고려한 다각도의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서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의 마약범죄 관련 사례‧처벌 등을 통해 범죄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12월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교육희망일 기준 15일 전까지 서구보건소 의약관리팀(062-350-4143)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원구 서구보건소장은 “의료용 마약류는 청소년들이 주로 호기심과 외적인 관심 때문에 편법으로 처방받는 경우가 다수이며 이를 남용하는 일이 없도록 예방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의료용 마약류를 영리 목적으로 과다 처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 등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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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농성1동 벚꽃마을 희망발걸음단,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 펼쳐서구 농성1동 벚꽃마을 희망발걸음단(위기가구발굴단)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사각지대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벚꽃마을 희망발걸음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으로 구성된 인적안정망으로서 외부와 접촉이 없는 1인가구, 돌봄 및 경제적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발굴 가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인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폭우 등에 취약한 쪽방촌 및 노후 주택을 포함한 주거 취약지를 4구역으로 세분하여 각 조가 담당 구역을 순회하면서 세대에 홍보지를 배부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은 길거리 홍보를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아울러, 오는 26일부터는 위원들이 주거 취약지에 거주하는 중·장년1인가구를 중심으로 생활실태 파악을 위한 방문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파악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상담을 실시한 후, 위기상황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영숙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는 이웃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홍보 활동에 참여해주신 위기가구발굴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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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가칭)복합커뮤니티센터’명칭 공모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서구 풍암동에 건립 중인 (가칭) 서구 복합커뮤니티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향유와 지식정보 공유,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립 중인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오는 2023년 상반기 중에 개관 예정이며, 연면적 5,595㎡ 규모에 문예회관과 공공도서관, 노인복지관이 들어서는 서구의 대표적인 생활SOC 시설이다. 이번 명칭 공모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의 기능에 걸맞게 시민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지역의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명칭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광주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25일까지 이메일(cnuwoman@korea.kr)이나 방문(서구청 교육도서관과), 우편 접수(서구 경열로 33, 4층 교육도서관과)하면 된다.(기타문의, 서구청 교육도서관과 ☎062-350-4595) 접수된 명칭은 내부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 후 최종 심사위원회를 거쳐 8월 중 공식 명칭을 선정하게 되며, 우수작에 선정된 총 4명에게는 최우수상 50만원(1명), 우수상 30만원(1명), 장려상 10만원(2명) 가량의 상생카드를 시상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생활SOC 복합시설을 만들기 위해 명칭 공모를 준비한 만큼 새롭고 산뜻한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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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제9대 광산구의회 구성을 위한 제언(1) : “민주주의는 ‘뽑기’가 아니라 ‘협치’와 ‘타협’이다”민주당의 유례없는 내로남불의 공천논란 속에서 6.1지방선거가 끝나고 광산구의원 18명이 확정되어 7월 5일에 의장, 부의장 선출을 통해 제9대 광산구의회 원구성을 하게 됩니다. 제8대에서는 의원 수가 17명이었는데 선거구조정을 통해서 광산구는 1석이 더 늘어났습니다. 그중에 14석은 민주당, 3석은 진보당, 1석은 정의당 소속 의원이 당선되었습니다. 제8대에 비해 소수당 의석이 4석으로 늘어난 것은 민주당 소속의 광산구청장을 견제 및 감시해나가는데 유의미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제9대 광산구의회에서 기대해볼 만한 점이 몇 가지가 더 있습니다. 제8대에서는 초선의원이 대부분이었지만, 이번 제9대에서는 4선 1명, 3선 1명, 재선 6명, 초선 10명 등 선수가 고르게 분포된 것도 능숙한 의회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20대 여성, 30대 남성 등 20~30대 청년의원이 탄생한 것도 주목할 일입니다. 그럼에도 민주당에서 최근 광산구의회 의장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은 과연 민주당이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는 자세가 있는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7월 5일에 광산구의회에서 선출되는 의장 선거 등록을 위해 민주당 후보를 선출하는데 3일동안 합의를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럴만한 이유는 있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광산갑과 광산을 소속의 구의원이 각 7명씩 반반으로 당선되어 투표를 해도 동수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선거구 조정을 통해 비례대표 2명, 광산 갑 지역은 7명, 을 지역은 9명으로 되어 있어서 광산 갑과 을로 대결을 한다면 을 지역이 유리하게 되어 있었지만, 지방선거에서 을 지역에 소수당 소속 의원이 3명이나 당선됨으로써 을 소속의 민주당 의원이 줄어들어 동수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의장후보로 갑에서 2명, 을에서 1명이 거론되었지만, 갑에서 1명으로 정리를 해서 갑과 을에서 1명씩 의장후보로 나온 상황이었습니다. 결국은 송갑석 시당위원장의 제안으로 ‘뽑기’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이번 상황을 보면서 2년 전 ‘말이 많았던’ 제8대 광산구의회 민주당 의장후보 선출과정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당시에는 갑을이 아니라 같은 해 몇 달 전에 있었던 총선에서 모 국회의원을 지지하느냐 지지하지 않느냐는 기준으로 전선이 형성되었으며, 모 의원이 지지한 후보와 상대후보가 동수를 얻어서 연장자 선출에 따라 모 의원이 지지한 후보가 당선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결과를 받아드리지 못하고, 특정후보 지지를 위해 단합을 했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다시 투표를 해야 한다는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적 절차에 의해 선출되었으면 누가 되든 받아드려야 한다는 취지의 칼럼과 기자회견으로 문제를 제기한 시민단체 대표는 소속정당인 민주당에서 제명을 당했습니다. 물론 상대후보를 찍은 구의원들 7명 모두는 당원자격정지 3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 의원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단 한명도 민주당 공천을 받지못했습니다. 이번에는 이런 볼상 사나운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또 당내 갑과 을의 직접적인 대결을 피하기 위해 민주당 시당위원장의 ‘솔로문의 지혜’로 ‘뽑기’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그리스 민주정에서는 공직자를 ‘제비뽑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미국식 민주주의를 받아드렸으며, 미국식 민주주의는 로마의 공화정에서 ‘선거’로 호민관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선거’가 민주주의 방식의 기초였습니다. 민주당 내에서도 광산구 갑과 을의 소속 구의원과 국회의원들이 ‘협치’와 ‘타협’ 또는 ‘선거’를 통해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고, ‘뽑기’로 결정할 수 밖에 없는 그들만의 ‘민주주의 방식’이 참으로 우려가 됩니다. 향후 4년간 광산구 주민을 위해서 같은 당의 구청장이 있는 광산구청을 견제하고 감시하며, 조례를 발의하고 구정질의 등을 해나가야 합니다. 지역의 수많은 현안을 해결하고 의원간의 차이와 갈등을 극복해가는 데 있어서 ‘뽑기’가 아닌 ‘협치’와 ‘타협’으로 만들어감으로써, 제9대 광산구의회 의원들의 성숙한 민주주의의 자세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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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 방문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자율주행 수소전기차를 시승하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총리가 1월 30일 정의선 부회장, 연구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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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설 명절 계기 국군장병 위문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위문하여 격려를 하고 있다,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위문하여 격려를 하고 있다,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위문하여 격려를 하고 있다,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위문하여 격려를 하고 있다,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장병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장병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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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아시아 싱크탱크 6년 연속 1위KDI 한국개발연구원이 6년 연속(2013년~2018년)으로 아시아의 싱크탱크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31일 미 펜실베이니아대학 ‘국제관계 프로그램’ 산하의 ‘싱크탱크와 시민사회 프로그램(TTCSP)’이 발표한 2018 글로벌 싱크탱크 순위에서 우리나라의 KDI는 전 세계 8100여개 싱크탱크 중 글로벌 싱크탱크 5위(미국 제외)에, 미국을 포함한 순위에는 20위로 선정됐다. KDI(Korea Development Institute)는 1971년 3월에 설립한 국무총리 산하 경제사회연구회 소관 연구기관으로, 국내·외 경제사회 분야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세종시에 위치한 KDI 한국개발연구원. (출처=KDI) 미 펜실베이니아대학 제임스 맥간(James G. McGann) 교수팀의 ‘싱크탱크와 시민사회 프로그램’은 2006년부터 매해 전 세계 학자, 정책담당자, 언론인, 분야별 전문가들의 추천과 온라인 서베이, 전문가 패널 평가를 토대로 글로벌 싱크탱크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 8100여개 싱크탱크를 대상으로 3750명의 각계 전문가가 평가에 참여했는데, 연구자 수준과 재정 안정성·기관 리더십·연구성과의 질적 수준 및 확산 정도·세미나 개최·정책 반영도·미디어 및 학계 저널 인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 KDI는 아시아 싱크탱크 6년 연속 1위 뿐만 아니라 국제개발 부문에도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또한 기관운영(4위), 정책지향적 연구(6위), 국내경제정책(10위), 국제경제(11위), 사회정책(14위), 미디어 활용(23위) 등 13개 주요 부문에 상위를 기록했다. 최근 3년간 주요 부문별 KDI의 글로벌 싱크탱크 순위. (출처=KDI) 최정표 KDI 원장은 “앞으로도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연구 성과를 창출해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겠다”며 “해외 유수 기관과의 교류 및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연구부서와 각 부설기관이 서로 시너지를 내도록 해 글로벌 싱크탱크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KDI 홍보팀(044-550-4030)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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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국가책임제 시행 후 달라진 변화 4가지치매국가책임제 시행 후 생활 속에서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요? 1.치매 조기검진 이용이 편해졌어요 “치매조기 검진을 통해 일찍 치매 치료를 시작해 상태가 많이 좋아졌어요.” 부산의 76세 정○○ 어르신은 기억력이 감퇴하면서 우유 외 음식은 거부하며, 건강이 악화되어 가족 모두가 걱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고, 치료 시작 후 인지건강상태가 호전되었으며 식사도 정상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 전국의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설치 전국 시군구 보건소에서 256개 치매안심센터 개소. 치매 예방·검진·상담 등록관리·서비스연계·가족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 2. 가족들과 함께 ‘치매 쉼터’를 이용할 수 있어요 “치매 쉼터 이용으로 자신감도 회복하고 인지건강도 좋아졌어요.” 대전의 80세 신○○ 어르신은 치매 진단을 받고 기억력이 저하되어 더 이상 경로당 업무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자존감이 떨어지고 우울증을 심하게 겪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시도까지 했는데요. 이후, 안심센터의 권유로 치매쉼터에 참여 후 반장 역할을 자청하여 다른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등 우울증이 호전되었으며, 자신감도 회복되었습니다. - 인지상태 건강을 유지, 일반인과 고위험군도 인지기능 프로그램 참여 가능 - 치매쉼터 | 211개소 센터에서 운영 중 - 예방교실 | 245개소 센터에서 운영 중 3. 치매환자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있어요 “가족교실과 자조모임에 참여해 필요한 정보를 얻고 있어요.” 광주의 49세 이○○ 어머니는 치매진단을 받으신 후 도둑 망상을 보이시며, 딸에게 폭언을 등 성격이 변화하셔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웃을 통해 치매안심센터를 소개받은 후 가족교실, 자조모임에 참여하여 치매환자에 대한 정보를 얻고 같은 환자 가족들로부터 정서적 위안을 얻게 되었습니다. - 가족교실, 힐링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고 자조모임에 참여해 필요한 정보 습득 가능 - 가족교실 | 232개소 센터에서 운영 중 - 힐링 프로그램 | 719개 정보 제공 4.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지원을 지속하고 있어요 “치매로 인한 부담을 줄이고, 정서를 지지하기 위해 함께하고 있어요.” 서울의 84세의 전○○ 어르신은 직계가족이 없고, 타인에 대한 경계심으로 외출이나 방문 돌봄 서비스도 거부하여 건강이 악화되셨습니다. 보호자인 조카가 지역 안심센터에 도움을 요청해 사례관리 담당 사회복지사가 찾아오게 되었고, 지속적인 노력을 한끝에 어르신은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어요. 현재는 사회복지사에게 식단 관리, 건강 점검 등 케어를 받고 있습니다. - 지속적으로 맞춤형 사례 관리 제공 - 치매안심센터는 서비스 연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하여 치매로 인한 부담 경감, 정서지지 지원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