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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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암 유소견자 2차 검진비 지원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국가암검진자 중 대장암 또는 유방암 의심 판정을 받은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2차 정밀검사에 필요한 검사비용을 선착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장암, 분변잠혈검사 결과‘잠혈반응 있음’판정을 받은 50세 이상 주민 ▲유방암, 유방촬영술 결과‘유방암 의심’또는‘판정유보’판정을 받고 의료기관에서 2차 정밀검사를받은 40세 이상 여성 주민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발생한 대장 내시경 수면 검사비 또는 유방 초음파비를 최대 6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실시한 후 국가암검진 결과서(암 유소견 판정) 원본, 통장 사본, 신분증 등 증빙서류를 서구보건소 의료지원팀(062-350-4754)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연주 보건행정과장은 “정밀검사비 지원을 통해 암 진단에 대한 본인부담을 덜고, 조기 검진을 통한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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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간부공무원 시간관리 교육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5급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몰입과 행복을 이끄는 효율적인 시간관리(Time Management)’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낼 관리자들이 업무의 중요성과 긴급성 파악을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주도하는 리더십 역량 발휘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시간관리 코칭 강의를 진행한 한국리더십센터그룹 임홍기 강사는 “관리자는 업무목표를 설정할 때 영향력과 효과성을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제시해야 한다”며 “관리자의 방향성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평적이고 소통이 활발한 열린 조직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은 “리더로서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통해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향상하고 직원들의 워라벨 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시간 관리를 개인별 업무계획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중요한 것’에 대해 알고 적절한 순서 배치를 통해 효과적인 업무 추진에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와 조직의 유연한 근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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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 ‘최우수’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광주시 주관 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에서 5개 자치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업소 사업 추진의 효율성 제고와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공중위생관리사업 활성화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공중위생 특수시책 사업 등 3개 분야 11개 지표 23개 항목으로 진행됐으며, 서구는 지난해 우수기관보다 한 단계 높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서구는 지난해 공중위생 관련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출하고 공중위생업 지도·점검, 목욕장업 욕조수 및 먹는 물 수질검사, 우수·중저가 숙박업소 관리 등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서구는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 관리 ▲공중위생사업 홍보 ▲경로우대 이·미용업소 지정 ▲사랑의 가위소리 미용 봉사, ▲여성·가족 안심 숙박서비스업소 지정 등 특수시책을 수립해 추진한 성과들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용 보건위생과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위생관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다양한 정책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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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공직자“혁신 정책은 우리가 만든다”서구만의 차별화된 혁신 정책 발굴을 위해 구청 공직자들이 뭉쳤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8일 들불홀에서 서구 공직자 혁신정책개발 연구모임 발대식을 개최하고 모임별 활동 방향과 연구주제 등을 발표·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연구모임은 공직자의 자율적 참여 속에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혁신적인 시책으로 추진해 구정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지자체 최초 탄소중립 행사 가이드 라인을 구축 ‘탄소락(Lock)앤락(樂)’ ▲서구형 무인클린하우스 도입 ‘레고(LEGO)리코(RECO)’ ▲주민 밀착형 반려동물 정책 ‘애니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책 개선 및 민관협력 방안 ‘다함께 We Go’ ▲서구 도서관 BI 연계 시책 및 특성화 방안 ‘어쩌다 사서’▲치매안심마을 운영 활성화 방안 ‘괜치매’등 각 분야의 참신한아이디어를 주제로 한 연구모임 6팀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9월까지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자료수집, 타 지자체 사례 분석 등 연구활동을 추진하고 선진지 비교견학, 내․외부 전문가 자문을 통해 구정에 접목 가능한실효성 있는 시책 발굴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서구는 연구과제 중간 컨설팅, 참고도서 지원등을 통해 연구모임을 지원하고, 최종 우수 연구모임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누구보다 구정을 잘 알고 있는 직원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아이디어가 서구 주민들의 삶을 바꾸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발굴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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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서구청장, ‘청렴 공직자상’수상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 광주총연합 청렴 공직자상을 받았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 광주총연합은 지난 28일 제이아트 웨딩홀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공직사회와 의료, 기업 분야에서 반부패 및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온 김이강 서구청장과 정찬영 동명병원 원장, 구제길 세종요양병원 원장이 각각 청렴 공직자상과 청렴 의료인상, 청렴 기업인상을 수상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인허가, 재·세정 분야 등 민원 발생이 많은 분야에 대해 구청장 직통 문자폰인 ‘바로문자하랑께’, 현장 중심의 ‘내곁에 구청장실’ 등 적극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해 행정 신뢰를 확보했다. 또한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청렴주의보·부패대피령 발령 ▲부패 자정기능 강화를 위한 청렴지기단 활동 및 청렴 캠페인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등을 통해 공무원들이 반부패 및 청렴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공직 내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서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4등급보다 2계단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 28일 수상에 나선 김이강 서구청장은 “청렴을 위한 서구청 공직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돈있고 빽있는 사람들도 누구든지 동등하게 줄서고 공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투명한 광주, 청렴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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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오는 4월부터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게 취약한 질병으로 심한 통증과 피부발진, 수포 등을 동반하고 신경통 등 합병증도 유발할 수 있다. 서구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500명에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했으며, 올해 1000명의 대상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예방접종 대상자는 서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7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이며 접종 금기자 및 대상포진 접종력이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위탁의료기관 18개소에 방문하면 대상포진 생백신 1회 접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백신 소진시 종료될 예정이다. 박해정 감염병관리과장은 “대상포진은 예방접종만으로 발병률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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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장애인 정리수납 일자리 협업 MOU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29일 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 (사)한국농아인협회 광주광역시 서구지회(대표 정영동)와 청각·언어장애인 정리수납 일자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각․언어장애인 정리수납 일자리 사업은 서구장애인복지관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 과정을 이수한 장애인들이 정리정돈을 필요로 하는 가정을 방문해 정리수납과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전국 지자체 중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장애인들에게 평생학습을 제공하고 나아가 일자리까지 책임지는 공공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특히 장애인에게 자립기반 조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리수납 서비스를 받는 시민들에게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서구는 장애인일자리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서구장애인복지관은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 대상자 발굴 및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사)한국농아인협회 광주광역시 서구지회는 복지관에서 추천한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청각․언어장애인들이 서구장애인복지관에서 평생학습을 통해 습득한 정리수납 기술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공공일자리 창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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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서미숙 작가 북 콘서트 성료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27일 서빛마루도서관에서 「50대에 시작해도 돈 버는 이야기」 저자 서미숙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제적 자유’를 주제로 고물가 시대의 어려운 경기 속에서 절약과 독서 그리고 올바른 습관 형성으로 더 현명하게 자산을 증식하는 방법에 대해 진행됐다. 또한 작가의 진솔한 경험담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석한 한 주민은 “작가님의‘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늦은 때란 없다. 지금까지 어떠한 삶을 살았더라도 시작은 지금부터’라는 말에 큰 용기를 얻어 오늘부터 실천하는 삶을 살아보겠다”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서빛마루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주민들이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를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빛마루도서관은 조용한 도서관을 탈피하고 일상과 문화를 함께 공유하는 열린 공간으로 나아가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다양한 장르의 정기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4월 팝페라 듀오 레디스가 들려주는 ‘봄의 소리, 팝페라 앙상블’이 진행되며, 신청은 서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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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구의 친절기사는 누구?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과 교통이용 불편사항 예방을 위해‘친절·안전 기사’를 선정한다. 선정방법은 마을버스, 택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차량 내 부착된 안내서QR코드를 휴대폰으로 연결해 5개 평가 항목에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는 마을버스 13대, 일반택시 약 1087대, 개인택시 약 880대를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진행되며, 서구는 점수가 높은 순위에 따라 ▲최우수 1명(1백만원) ▲우수 3명(각 30만원) ▲장려 8명(각 20만원) ▲특별 2개 회사(일반택시회사) 등 12명 친절‧안전 기사를 선정해총 35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오일성 교통행정과장은 “버스·택시 운수종사자의 법규 준수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승객의 교통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승객과 기사 모두가 만족하며 배려하는 선진 대중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승객 5500여 명의 평가를 바탕으로 친절·안전 택시 운전사 38명을 선정했으며, 교통불편신고 건수가 2022년 593건에서 2023년 450건으로 약 25% 감소하는 효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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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건강 취약 주민 위한 현장민원실 운영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5일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금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서구건강생활지원센터 현장민원실‘건강돌봄터’를 운영한다. 건강돌봄터는 서구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기초건강(혈압 ‧ 혈당 ‧ 콜레스테롤) 측정 등을 무료로 실시한다. 서구는 기초건강 측정 결과를 토대로 ▲1:1 맞춤형 건강상담▲혈압 ‧ 혈당기(검사 소모품 포함) 무료 대여▲당뇨병 합병증 검사비 지원▲보건소 사업 안내 등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서구는 최근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센터 내 정신건강팀과 연계한 우울증 선별검사도 함께 운영할예정이다. 이원구 서구보건소장은 “취약계층이 많은 금호종합사회복지관 내에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보건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지역주민이 건강에 대해 스스로 인식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장민원실 건강돌봄터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062-350-417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