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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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서구청장, 방한 펜싱팀 전지훈련 격려김이강 서구청장은 4일 오후 염주체육관 펜싱훈련장에서 전지훈련을 위해 방한한 대만과 싱가포르 코치와 학생 20여명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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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서광주농협 노조‘희망드리뮈박스’전달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2일 서광주농협 노동조합(위원장 정경철)희망드리뮈 봉사단과 조손가정 손자·손녀들을 위한‘희망드리뮈(Dream+We) 박스’전달식을 개최했다. 희망드리뮈박스 지원사업은 서구 민선8기 핵심시책인 민관협력 커플링사업의 일환으로, 공적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민간 후원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봉사단은 조손가정 20세대에 17만원 상당의 식료품 박스(간편조리식품, 간식 등)를 제작·전달하는 등 700만원 상당의 후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광주농협 노동조합 정경철 위원장은 “서구 지역 조손가정을 위해 식료품 박스를 만들고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사연을 들으니 민간후원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구의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봉사하는 서광주농협 노동조합 정경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자의 봉사와 헌신이 수혜자의 삶에 잘 전달되어 서구 주민의 복지 만족도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드리뮈 봉사단은 지난해 9월 서광주농협 노동조합 회원 32명과 함께 출범한 봉사단체로 ‘우리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아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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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평생교육 활동가 파견 희망기관 모집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평생교육 활동가인‘우리 마을 생태해설사’와‘그림책 읽어주는 시니어티처’를 파견받을 기관 45개소를 선착순 모집한다. ‘우리 마을 생태해설사’는 상무시민공원, 5‧18기념공원, 전평제근린공원 등에서 자생식물의 종류와 특성 등을 알아보며 자연 생태놀이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6월~10월(8월 제외)까지 기관 20개소에 각 1회 지원한다. 또‘그림책 읽어주는 시니어티처’는 책 놀이를 통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독서 교육 프로그램으로 7월~10월까지 기관 25여개소에 최대 3회까지 지원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7명 이상이 교육받을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기관이며 서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injuly963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단 같은 사업으로 행정기관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은 기관은 제외된다. 이호준 행복교육과장은 “이번 사업은 평생교육을 통한 배움과 지식 나눔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며 “일자리 창출형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세상에서 제일 큰 대학(세큰대)’에서 운영하는 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보수교육 후 평생교육 활동가로 위촉하고 있으며 평생교육과 일자리가 연계되는 선순환 시스템으로 매년 30여 명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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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따뜻한 마을공동체 90개 선정‘눈에 띄네’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따뜻한 서구 마을생태계 구축’을 위한 2024년마을공동체공모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서구는 지난 2월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 후 공모사업 접수와 함께 사업계획 작성법등 교육·컨설팅을 마련했으며 마을공동체위원회 등 심사절차를 거쳐 최종 90개 단체에 보조금 3억2000여 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자유) ▲아파트공동체(자유) ▲기획공모(협력사업, 기후위기대응,서로이음 리빙랩, 소통방) 등 3개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서구는 관내 주민모임 또는 단체에각 200만~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는 신규 공동체 비율이 49%로 주민자치의 다양성이 반영됐으며 생활밀착형 사업, 공동체간 협력사업 등에 주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특히 ▲대규모 원룸촌 주변 환경정비와 안심귀가, 집수리 공구대여, 고독사 예방지원 등 마을관리사무소(상무1동, 금호2동) ▲나눔·돌봄·기부 등 천사들의 하모니(금호1동 등 4개동) ▲임진왜란 회재 박광옥 선생의 나눔정신을 계승하는 시민 오블리주(풍암동 등 5개동) ▲페트병뚜껑을 활용한마을 벽화사업(치평동 등 4개동) 등 이색·협력사업도 눈길을 끌었다. 각 단체들은 오는 30일 협약식 이후 12월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되며, 서구는 연말에 마을공동체 페스티벌을 개최해성과발표 및 공유, 전문가 포럼 등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종 선정결과 등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확인할 수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세수부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을공동체 활동의 버팀목이 되길 바라며 올해 공모사업 사업비도 예년 수준으로 꾸렸다”며“마을의 현안과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제안하고 해결해 나가는 따뜻한 서구 마을생태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말했다. 한편 서구는 마을활동가 역량강화를 위해‘세상에서 제일 큰 대학(세큰대)’마을자치학과를 운영해 전문지원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지방보조금 회계시스템(보탬e) 헬프데스크를 통해 마을활동가들을 상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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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도시공원 별별체험 프로그램 운영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동별 BI(Brand Identity)와 연계한 도시공원 별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서구는 소망어린이공원 등 8개소 도심 공원에서 놀이지도사와 함께 49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전통놀이 등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프로그램은 ▲목요일 유덕동 유덕어린이공원 ‘아이가 미소 짓는 자연 속 책놀이’▲금요일 화정4동 학생독립어린이공원 ‘문화가 있는 화사한 리코더 등 악기 다루기’▲토요일 치평동 치평어린이공원 ‘탄소감소를 위한 감탄 맨발걷기’▲일요일 풍암동 신암근린공원 ‘힐링을 위한 공원 속 숲과 꽃이야기’가 매주 오후 1시~5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자연물 놀이, 전통놀이 등 어린이들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프로그램도병행한다. 신청은 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이, 청소년 누구나 가능하며 QR코드 접속 후 네이버폼 신청 또는 서구청 공원녹지과(062-360-7988)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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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도서관주간 맞이 행사‘다채’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서구구립도서관(상록도서관,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 서빛마루도서관, 서구공공도서관) 4곳의 개성을살린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록도서관에서는 ▲걷는 건 누구에게나 이익! 「마녀체력」이영미 작가와의 만남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힐링 숲 산책 ▲독립서점‘서점書占’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도서추천 ▲‘숲과 쉼’주제의 도서 북큐레이션 전시 등의 행사를 마련했다.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에서는 ▲무엇이 나올까요? 행운을 뽑아요! ▲신민재 작가의 「또 만나요, 달평 씨」원화전시 ▲「옥수수의 비밀」 미소노 작가와의 만남 ▲커피박 화분 꾸미기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빛마루도서관에서는 ▲「엄마의 화 코칭」김지혜 작가와의 소통 북콘서트 ▲엄마&아빠랑 그리는 식빵 나이프화 ▲나만의 감성 북커버 만들기 ▲어반스케치 전시 ‘서빛을 그리다’ ▲원화전시 「봄 길 남도」 ▲제로웨이스트 도서관‘서빛은 다회용’등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서구공공도서관에서는 ▲「파닥파닥 해바라기」 보람 작가 초청강연 ▲그림책 아트테라피 팝아트(성인&아동) ▲「보람」찬 그림책 굿즈(키링만들기) 등의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아울러 모든 도서관에서 대출정지 회원 구제 및 대출권수 확대, 과월호 정기간행물나눔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서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통해 선착순 접수 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도서관(350-4598),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350-4577), 서빛마루도서관(350-4641), 서구공공도서관(654-43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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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역 엘리베이터, 6번 출입구 및 승강기 개설 공사 완료○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는 지난 2년간 도로공사로 일시 폐쇄되었던 공항역 일부 엘리베이터와 출입구를 이달부터 개통했다고 밝혔다. ○ 공항역 6번 출입구 인근은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가 지난 2022년 8월부터 실시한 「월전동~무진로간 도로개설공사」로 인해 역사 시설물과 확장된 도로가 맞붙게 되면서 일부 엘리베이터와 역 출입구의 이설이 불가피했다. ○ 이로 인해 그간 공사는 시민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안전하게 도로와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역 5번 출입구와 6번 출입구 사이의 엘리베이터를 10m 이동하고 6번 출입구는 기존보다 29m 연장하는 공사를 펼쳐왔다. ○ 이번 출입구 재개통으로 그동안 일시적으로 해당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이동약자들이 불편을 해소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다시금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시설물 이전 확장을 통해 노후된 시설물들을 전격 교체하고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으로 개선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긴 공사 기간 불편하셨을텐데도 시민 모두의 편의를 위해 이해해주신 승객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이용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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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펜싱교실 확대 운영“국가대표에게 배워요”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서구청 펜싱선수단과 함께하는 펜싱교실을 개강한다. 서구는 지난해 초등학생 550여 명을 대상으로 펜싱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꿈나무반,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반, 펜린이반(성인반)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펜싱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펜싱교실은 국가대표 강영미, 이정함, 김재원 선수를 비롯한 서구청 소속 선수단의 재능기부로 오는 11월까지 염주체육관 국민생활관 3층 펜싱훈련장에서 운영된다. 특히 선수단 지도하에 기본 동작과 자세를 배우고 실제 센서가 부착된 펜싱복과 펜싱칼을 사용해 대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모집은 수업 시작 2주 전부터▲꿈나무반 (4월, 6월) 각 20명 ▲가족반 (7월, 11월)각 15가족 내외 ▲성인반 (5월~7월) 20명을선착순 모집 및 운영할 예정이며,서구청 누리집 및 SNS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서구청 통합예약시스템으로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이형숙 체육관광과장은 “펜싱을 통해 주민들이 근력, 체력, 유연성 및 집중력을 키우고, 꿈나무 학생들은 펜싱에 대한 꿈을 갖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올해는 좀 더 다양한 분들이 체험과 참여를 통해 펜싱에 대한 재미를 느낄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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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영유아 위한 ‘북스타트 책꾸러미’선물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3일부터 서구에 거주하는 1~9세 영유아를 위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무료로 배부한다. 이번 사업은 서구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코리아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펼치는 지역사회 육아 지원 운동으로, 영유아에게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해 책을 매개로 한 아이와 부모 간 교감을 통해 아동 정서발달을 돕는 사업이다. 배부 대상은 ▲북스타트(0~18개월) ▲플러스(19~35개월) ▲보물상자(36개월~7세) ▲책날개(8~9세) 등 연령별 4단계로 나뉘며 단계별 연령에 적합한 ▲그림책 2권 ▲에코백 1개 ▲가이드북 책자로 구성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제공한다. 수령 방법은 서구 구립도서관(상록·어린이생태·서구공공도서관) 자료실에 보호자 신분증과 아이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받을 수 있으며, 아이 1인당 1부 배부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062-350-45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유아 때부터 책을 가까이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에서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에 맞춰 4월부터 6월까지 아이와 부모를 위한 다양한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놀이 프로그램은 ▲4세부터 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창의쑥쑥 책 놀이터, 동화쑥쑥 그림책놀이 ▲성인을 대상으로 그림책 페어런팅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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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장애 체험하며‘미리 장애인의 날’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민・관협력 장애인식 개선 활동에 나섰다. 서구는 지난 1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와 함께‘미리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감수성 향상 및 공직자들의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서구 장애인 정책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업무 중 공직자 휠체어 체험 ▲장애당사자의 장애인식개선 교육 ▲장애인식개선 스포츠 체험(쇼다운, 보치아, 볼링) ▲구청장과 함께하는 장애체험 현장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김이강 서구청장과 공직자 15명은 직접 휠체어를 타고 구청 곳곳을 다니며 업무를 수행하고 장애체험을 통해 느낀 점을 생각카드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험이 끝난 후 경험한 수기를 나누며 현실적 차원의 정책 제안을 펼치는 공감 토크쇼를 진행했다. 토크쇼에 참석한 김 청장은 “화장실부터 회의실까지 다녀봤는데 장애인 소변기가 가장 안쪽에 있고 회의실 문 여는 방법의 어려움 등 섬세함이 더 필요했다는 걸 느꼈다”며 “장애인을 다르게 보고 뭘 해주는 것이 아닌 누구나 함께 불편함 없이 삶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 조성을 위해 인식개선을 비롯해 세큰대 교육 등 서구 사업 전반에서 ‘무장애도시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개선, 소규모 사업장 경사로 설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을 위한 서구형 장애인일자리사업과 같이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 추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