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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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광주 서구에 자비나눔 실천김이강 서구청장은 4일 오후 대한불교조계종 관음사 소운스님과 한국불교태고종 법륜사 월인스님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20kg 100포와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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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 기독간호대학 업무협약 체결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와 기독간호대학교(총장 김미희)는 지난 27일 광주시 서구 공사 본사에서 지역사회 발전 및 인재 양성을 통한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전 재난 대응을 위한 교육 콘텐츠 공유, 현장 관리 기술 및 노하우 제공, 전문 인력 상호 교류, 시설 및 기자재 활용 협조 등 공사와 지역사회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기독간호대학교의 수준 높은 역량이 공사 임직원과 시민들의 안전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민 안전과 편익을 위해 공사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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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집중점검 나서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달 31일까지 재난취약시설 3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서구는 안전점검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광주광역시, 서구안전관리자문단, 국토안전관리원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건설공사장 8개소 ▲시설물안전법 대상 옹벽 3개소 ▲산사태취약지역 4개소 ▲농업용 저수지 7개소 ▲문화재 9개소에 대한 집중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건설공사장은 사고발생 비율이 높은 소규모 건설현장을 우선으로 ▲토사유출 방지 조치, 계측(항목 기준치 초과 등) 실시 여부 ▲굴착면 기울기 확보 상태 ▲흙막이 지보공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기타 재난취약시설은 ▲구조물 및 시설물 침하 ▲균열·붕괴 등 결함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서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발견된 위험요소 중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사용금지(사용제한), 위험구역 설정, 통제선 설치 등의 조치 후 신속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추적·관리할 계획이다. 김현남 안전총괄과장은 “해빙기에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재난취약시설들에 대해 더욱 세밀하게 점검해 사전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현장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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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정부혁신평가 7년 연속 최고 등급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체감형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매년 혁신평가를 실시하며,지난해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단과 과제 주관부서 평가단 등을 통해▲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도 등 3개 항목 10개 지표에 대한혁신성과 평가를 진행했다. 서구는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주민소통, 민관협력 활성화,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이용자 중심 공공서비스 개선,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전국 자치구 중 종합평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서구는 ▲공원 계획부터 조성까지 이용자인 주민과 어린이의 목소리를 반영한‘우리동네 힐링파크’ ▲문자 한 통으로 간편하게 생활민원을 즉시 해결하는 ‘바로문자하랑께’ 등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기관의 노력 ▲서구만의 선제적·맞춤형 친절 민원 서비스 제공 ▲주민 주차난 민원 해결을 위한 ‘학교 공유주차장’ 개방 등 주민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이 만족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적극행정을 실천한 노력이 7년 연속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환경에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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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 본격 가동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7일 서구청 이음홀에서 서구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여성, 장애인, 노인, 이주여성, 청소년, 영유아 등 각 전문분야를 대표하는 인권시민단체 활동가, 교수, 변호사, 구의원, 당연직 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를 통해 홍관표 전남대학교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권센터장)를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들은 2년 동안 인권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및 주요 인권정책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아 성숙한 인권도시 서구 구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구는 올 한해 구민의 실질적인 인권 보장 및 증진을 위해 ▲사회적 약자의 인권 강화 ▲인권 친화적 도시환경 확충 ▲인권 친화적 제도 기반 강화 ▲인권가치 함양 및 인권존중문화 확산 등 4대 분야 59개 추진 과제를 기반으로 하는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향후 성숙한 인권도시 구현을 위한 제3차 서구 인권보장 및 증진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의 인권보장과 증진을 강화시켜 나가고 성숙된 인권도시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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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용두동 일원 지적재조사 사업 마쳐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용두동 4-1번지 일원 1261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마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다. 서구는 ‘구룡·학동·신용마을’일원을 대상으로 지난 2021년 10월에 실시계획을 수립했으며 ▲토지소유자 의견수렴 등을 통한 경계조정·협의 ▲경계결정위원회 의결 ▲경계결정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경계를 새롭게 확정하고 토지대장·지적도 등 관련 지적공부를 정리했다. 이로써 서구는 해당 지역 토지를 정형화해 타인 토지에 건축물이 저촉된 경우 이용현황에 맞게 경계를 새로 설정하는 등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에 앞장설 예정이다. 서구는 새로운 지적공부에 따라 관할 등기소에 등기촉탁을 의뢰하고, 향후 면적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실시해 토지소유자에게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계획이다. 김환모 토지정보과장은 “2030년까지 더 많은 사업지구를 선정해 지적불부합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 사업은 과거 일제강점기에 작성돼 훼손, 마모 등 변형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정밀한 측량을 통해 지적공부와 현실 경계를 맞춰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는 국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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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예비창업가 성장 지원 아카데미‘호평’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의 창업 아카데미가 성과로 이어지며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서구는 2022년부터 매년 성장 기반이 부족한 초기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 검토 및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으며,서구스타트업센터 입주기업 등 관내 창업가들 다수가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서구스타트업센터 입주기업인 ㈜이레컴퍼니의 박원희 대표는 2022년 서구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생애최초청년창업 지원사업 보조금 50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2023년 서구스타트업센터에 입주해 활발한 창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박 대표는 서구 통합돌봄지원단과 연계한 ‘프리미엄 병원 동행서비스’를 제공하며 청년창업가 지역 공헌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디어디어 이화정 대표는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후, 생애최초청년창업 지원사업 보조금 5000만원, 청년창업사관학교 1억원, 로컬 크리에이터 사업 1500만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또 치른시빌 정혜진 대표는 2023년 청년창업사관학교 1억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코리아랩(CKL) 사업으로 5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으며, 2023년 서구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이어 ‘서창 한옥문화체험관’을 활용한 사업으로 관광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눈에 띄는 성과를 동력삼아 서구는 지난 20일 AI스타트업캠프에서 청년창업가 및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정부지원사업, 발표평가 톺아보기 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중앙부처 및 지자체가 추진하는 창업지원사업 트렌드 특강 ▲최종 발표평가 선정을 위한 ‘착붙는 면접평가 스킬’ 특강 ▲면접평가에 대한 1:1 멘토링 ▲전문가 토크콘서트 등 실제 정부지원사업 선정에 특화된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창업가는 “지원 프로그램 덕분에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구에서 추진하는 교육에는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다”며 “창업지원사업이 다양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좋은 정보를 받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일 아카데미에 참석한 김이강 서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청년창업가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서구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창업자들을 위해 올해 상반기 서구청년센터플러스를 개소하고, 2030 서구청년 PI(Personal Identity) 스쿨, 실전형 외식 창업 아카데미, 청년점포임대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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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맨발걷기 첫걸음, 함께 시작해요”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맨발걷기 붐 조성에 앞장선다. 서구는 20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주민들의 일상 속 맨발 걷기 생활화를 위해 맨발걷기 첫걸음 강좌를 운영했다. 서구는 「맨발혁명」의 저자이자 대한민국 맨발학교 교장인 대구교대 권택환 교수를 초청해 ‘맨발걷기로 몸과 마음의 주인되기’라는 주제로 맨발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맨발 걷기 전도사로 알려진 걷기지도자 정찬용 강사가 맨발걷기 방법 및 효과에 대해 교육했다. 서구는 이날 강의를 바탕으로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맨발걷기 실천 분위기 확산 및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맨발로 청춘학교’를 운영한다. 상·하반기 3개월 동안 맨발걷기 심화교육 및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맨발걷기 지도사 과정과 연계해 역량있는 강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구는 경로당 걷기문화 활성화를 위해 ‘함께 서구 걷는 day’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이 있는 만 60세이상 10명이 주축이 되어 관내 경로당 및 공원, 맨발길 등에서 바르게 걷기 방법 교육, 맨발걷기 지도·시연, 개인별 보행자세 교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손숙자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올바른 맨발걷기에 관심을 가져 좋은 걷기 습관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맨발걷기가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일상문화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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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데이터 기반행정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행정안전부 주관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부터 중앙행정기관,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 행정에 대한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하고, 이를 정책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데이터·경영·행정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실태점검단이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 데이터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 역량강화 등 4개 분야 12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상권 밀집도를 분석하는 등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점을 인정받아 데이터 분석․활용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주민 안전을 위해 감시취약지수·범죄취약지수·여성인구 등 데이터를 분석해 방범취약지역에 범죄예방 CCTV를 설치하고 안심 골목길을 조성했던 점이 크게 주목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접근을 통해 정책 효율성을 높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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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마을네트워크 ‘이락’ 정기총회서구 마을네트워크 이락은 19일 오전 서구청 3층 이음홀에서 김이강 서구청장 및 활동가 60여명과 정기총회를 개최해 2023년 활동공유 및 2024년 사업계획 등에 대하여 심의했다. 김 청장은 "주민참여로 '함께 서구! 따뜻한 생활정부‘를 만들어 가기 위해 동행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