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남은 요가, 수영, 헬스장 회원권은 이어짐(YearGym)으로 이어진다

입력시간 : 2020-03-15 16:25:33 , 최종수정 : 2020-03-26 14:43:31, 유재성 기자






운동에 대한 의지가 회원권을 끊는 순간부터 매일매일 조금씩 줄어드는 현상을 많은 사람들이 겪게 된다. 이를 잘 알고 있는 오프라인 운동센터들은 3개월 이상 회원권을 등록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끝까지 잘 다닐 수 없다는 것을 경험한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개월 수로 나눠보면 무시못할 혜택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기 회원권을 결제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더 이상 운동을 하러 못가게 되는 이유는 계속 생겨나게 된다. 학교에서 중요한 시험이 있거나 회사에서 장기간 야근을 해야하는 프로젝트가 생기거나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해 더 이상 활동이 불가능해지는 경우 남은 회원 기간에 대해서 포기하거나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팔아보려고 하지만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 이어짐 홈페이지 사진

 


이는 회원권을 결제한 사람은 물론이며 해당 운동센터에서도 타격을 입게 된다. 장기 결석을 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또 다시 회원권을 결제했을 시 잘 다닐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으로 재등록을 미룰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또 다시 회원을 유치하기 위해 마케팅을 해야하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면 폐업이라는 좋지 못한 결과를 오기 마련이다. 특히 헬스장의 경우 70%3년 이내 폐업해 장기 유지가 어려운 대표적인 사업이기도 하다.



▲ 이어짐 로고

 


이어짐은 회원과 센터 모두에게 안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잉여 회원권에 대해서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양도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어짐의 등장으로 혜택을 받는 사람은 2명에서 3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회원권을 넘겨주는 입장에서는 할인된 가격으로 다니고 남은 만큼 일정부분을 돌려받을 수 있어 좋고, 넘겨받는 입장에서는 할인이 유지된 가격으로 기간이 남은 만큼 저렴하게 다닐 수 있고, 운동 센터 입장에서는 회원권 기간이 끝난 후 연장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회원으로 교체가 되었다는 점에서 모두가 이득인 셈이다.



▲ 이어짐 대표 백찬양


 

이어짐을 만든 백찬양 대표는 이어짐은 중고 거래 사이트와는 다르게 자신이 올린 회원권의 노출수와 관심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전략적으로 판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회원권 양도는 물론 운동과 뷰티에 대한 꿀팁 정보를 제공하고 회원간 고민 상담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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