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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대학생 취창업 지원 현장탐방 펼쳐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전남대 LINC+사업단은 5일, 농성역 「서구 START UP 센터」에서 전남대 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RTC 휴먼라이브러리 휴먼북 만남’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휴먼 북'으로 활동하는 공사 직원들의 공기업 취업 상담 설명회와 함께, 서구 스타트업 센터가 제공하는 ‘미래창업 아이템 현장 체험’ 활동이 펼쳐지며 취·창업을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했다. 한편 공사와 전남대LINC+사업단은 지난달 산학협력을 맺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발굴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휴먼 라이브러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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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양3동, 발산 플리마켓 성료!광주 서구 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나문효)가 지난 4일 통장단협의회와 기후대응네트워크 주관으로 청춘발산 공영주차장에서 개최한 발산 플리마켓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플리마켓은 “아나바다” 실천을 위해 주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물품을 서로 공유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청년단체와 주민 셀러들의 판매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양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 브랜드 상품인 “발산별빵” 빵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샘몰경로당 어르신들은 직접 만든 수세미를 판매한 수익금을 청소년들에게 “행복장학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캘리그라피로 응원 문구 써주기와 3D펜 체험 이벤트는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조애숙 통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을 행사가 크게 위축되어 마을이 한동안 조용했었는데 이렇게 플리마켓이 열리니 사람사는 동네로 돌아온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김삼례 주민자치위원장도 “올해 마을의제인 마을 플리마켓이 정기적으로 열려 주민들의 소통과 축제의 장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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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취업지원 업무 협약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황종철)은 지역민 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용 정보 게시판 설치, 지하철역 현장 취업 상담,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구직난 해결을 위한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층을 위한 일경험 기회 제공, 중장년층 우수 인적자원 발굴 협력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 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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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청년 체험형 인턴 28명 공개 채용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도시철도 서비스 증진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체험형 인턴 직원 28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사무 14명, 차량 4명, 기계 8명, 역무자동화 2명이며, 근무 기간은 1개월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전일부터 면접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광역시로 되어있거나 공고일 전일까지 3년 이상 광주광역시로 주민등록이 된 18세 이상 34세 이하인자로, 학력제한은 없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신체검사, 결격사유 조회를 마친 후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며, 면접시험에서 학력, 연령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한다. 응시원서는 9월 3일까지 광주시 서구 마륵동 광주도시철도공사 본사 1층 원서접수장에서 접수하고, 최종합격자는 9월 27일에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www.grtc.co.kr)나 공사 총무팀(604-80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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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금호1동, ‘보양식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세요’광주 서구 금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선주)가 이번에는 저소득층 돌봄 대상자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독거노인 등 100세대에 보양식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동 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여의치 않아 적적하게 지내는 돌봄세대의 영양 불균형 해소에 도움을 주기 삼계탕과 영양죽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이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상자 발굴부터 지원까지 금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금호종합사회복지관, 금호1동행정복지센터 등 민관의 상호협력 속에 추진하게 된 것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가족이 전혀 없이 영구임대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는 김○○어르신은 “어금니가 다 빠져 밥을 잘 챙겨 먹을 수가 없고, 더워서 입맛도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맛있는 보양식을 챙겨주니 기운이 나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금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건강한 영양죽 지원사업’ 외에도 지난달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무더위 쿨(cool)잠 여름이불’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음 주에는 중증장애인 40세대를 대상으로 전기모기향 및 습기 제거제 등 7가지 여름 물품으로 구성된 맞춤형 사랑키트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선주 금호1동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더운 날씨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건강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꼭 필요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희 금호1동장은 “무더위로 지친 관내 소외계층에게 영양죽을 전달할 수 있게 도와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금호사회종합복지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이웃들이 기력을 보충해서 올 여름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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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START UP CENTER 스튜디오 미디어 교육 성료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23일 서구 START UP CENTER(서구 스타트업 센터) 스튜디오 활용 미디어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구는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농성역 청년창업플랫폼 2기 운영을 위탁받아, 소자본 창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가들에게 최신 장비를 갖춘 창작 스튜디오를 무료로 대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창업가들이 스튜디오를 활용해 자신들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유튜브 방송과 인스타그램 홍보용 제품 사진 제작, 스마트 스토어용 제품 촬영 등 온라인 홍보를 위한 미디어 교육을 기본과 심화강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기본강의는 영상 언어와 DSLR 활용법 등 영상기기와 친숙해지는 기초과정으로, 심화강의는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스튜디오 실습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청년창업가들은 스튜디오 실습에서 직접 기기를 조작하며 실제 온라인 홍보를 경험하며 자신감을 키웠다. 현재 서구 START UP CENTER(서구 스타트업 센터)는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서구 잡카페 청춘발산공작소와 연계해 VR·AI 면접을 지원하고,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실패 없이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 기본교육, 전문가 특강, 전문가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창업전문가가 상주하여 창업 상담을 상시 운영하고 있어,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은 언제든지 서구 START UP CENTER(서구 스타트업 센터)를 찾으면 된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미국 굴지의 기업인 아마존도 작은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되었듯 청년들의 작은 생각도 놓치지 않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여 창업하기 좋은 서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구는 청년창업가들을 위해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창업지원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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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금호1동, 청년 무더위 쿨(cool)한 여름이불지원 사업광주 서구 금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금호1동주민센터 지하1층 소통방에서 “청년 무더위 쿨(cool)한 여름이불지원사업 전달식”을 했다. 이 행사는 잇단 장마로 눅눅한 이불을 덮고 자야 되는 저소득가정에 제철을 맞는 쾌적한 이불 나눔을 위한 사업으로, 혜택을 많이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년세대 등에 전달돼 쾌적한 잠자리로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비로 지원되며, 금호1동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원룸,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1인 청년가구 20세대를 발굴하고 직접 세대를 방문하여 이불을 전달하는 등 이웃의 관심과 사랑을 전했다. 금호1동 관계자는 “최근 장마와 폭염으로 열대야 현상이 자주 나타나는 지금, 관내 저소득층에게 시원한 여름밤을 선물해주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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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코로나19 극복 구직청년 취업성공 특강」 성료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15일 개최한 「코로나19 극복! 2021년 광주 서구 구직청년 긴급수당 지원사업」 취업성공 특강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서구는 이번 특강을 위해 지난달 7일부터 6월 30일까지 광주 서구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총 58명이 접수하여 최종 44명을 선발하였다. 「구직청년 긴급수당」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업시험 연기, 채용시장 축소 등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미취업청년의 안정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서구에서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청년에게는 취업특강과 함께 구직활동 전반에 대해 오는 11월까지 5회에 걸쳐 총 25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취업성공 특강은 ▲자신의 가치 향상법 ▲기업분석을 통한 목표설정 ▲실천계획 수립 방법 등으로 구성하여 청년의 취업의지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였다. 특강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의 95% 이상이 교육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취업준비에 유익한 정보 제공과 구체적인 취업성공 방법 제시 등으로 취업의지를 새롭게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절벽과 더불어 채용시장이 다변화되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부담이 더욱 클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번 구직청년 긴급수당 지원으로 청년들이 변화된 환경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구직활동에 전념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도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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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START UP CENTER 창업기본교육 성료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12일 청년창업플랫폼 서구 START UP CENTER(서구 스타트업 센터)에서 청년 창업가 양성을 위한 2021년 제1기 창업 기본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에 실시한 창업 기본교육은 지역 청년 예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또한 초기 창업가들이 안정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특히, ‘K-ICT 창업멘토링센터’ 전문 멘토를 비롯하여 관내ㆍ외 유능한 강사를 섭외하여 교육의 질을 높였으며, 지역의 성공한 선배 청년 창업가 강의를 통해 좀 더 현실적인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창업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서구 START UP CENTER에서는 창업 심화 교육 등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해 단계적ㆍ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스튜디오 활용, 원데이 창업특강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서구 START UP CENTER가 지역 청년 취ㆍ창업 허브 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창업 교육을 비롯해 정부 부처 창업 정보 제공 등 다각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에서는 지난 5월 31일 농성역 지하 1층에 청년창업플랫폼 서구 START UP CENTER를 개소하여 전문 취ㆍ창업 전문가가 상주하여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카페, 스튜디오, 컨퍼런스ㆍ스터디룸 등을 시민에게 개방하여 취ㆍ창업 보육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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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우수사례 발굴과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일 청사 3층 상황실에서 ‘2021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총 26개 사례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사례가 서구 대표 혁신 우수사례 선정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서구톡톡을 통한 온라인 국민투표와 서구 열린혁신단 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혁신대상의 영예는 일자리정책과 “「서구 START UP center」청년, 꿈을 품다! 서구, 꿈을 이루다!>, 최우수상은 통합돌봄과 ”AI 지능형 통합돌봄케어모델 구축“과 복지정책과 ”광주형 인공지능(AI) 돌봄시스템 구축“에 각각 돌아갔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주민의 시각에서 주민 중심의 정책 발굴에 더욱 주력하고, 민관 협력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현안을 효율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등 서구가 혁신정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