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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화재 상황 가정해 열차 견인 등 실전같은 훈련 펼쳐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21일 광주시 동구 용산차량기지에서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와 사고수습능력 향상을 위해 기술본부장 주관 ‘비상대응 연습훈련’을 펼쳤다. 전동차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시한 이번 훈련에서는 화재 진압 및 승객 구조, 사고 전동차 견인 및 기지 입고까지의 사고 대응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하며, 직원들의 비상사태 대응력을 키웠다. 특히 이번 훈련은 이계승 기술본부장이 직접 현장을 주관하며, 각 기술 분야의 연계를 강화하고 부서별 임무 및 역할을 재점검하는 등 실효성 높은 훈련을 펼쳐 재난대응 역량을 한 단계 높였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철저한 훈련과 대비를 통해 비상대응역량 향상을 이뤄 최고의 안전도시철도를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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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출구가 한 눈에 보여요”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역사내 안내표지판을 깔끔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바꿔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사는 도시철도 이용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소태역 등 지하역사 14개 역의 출입구 안내표지판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교체하고, 지상 운행 엘리베이터의 외벽에도 LED 안내 표지판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출구 방향 등을 알리는 안내 표시판을 밝은 색상에 일관된 서체와 규격을 적용한 표준화된 디자인으로 전면 교체하고, 중복된 정보 안내판을 제거해 역사를 깔끔하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 해까지 광주송정역 등 5개역의 출구 안내판과 전 역사 화장실의 안내판을 교체하는 등 시민 이용 공간에 대한 대대적인 디자인 개선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공사는 디자인 분야 전문가와 관계부서 담당자, 실제 도시철도 이용 시민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새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앞으로도 역사 내 종합이용 안내도 등의 개선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이번 디자인 개선을 통해 도시철도 이용 시민들의 편익이 한 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로 바라보며, 편리하고 품격있는 이용 환경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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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에 ‘G-애니메이션’이 뜬다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은 16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공사 본사에서 ‘광주 애니메이션 콘텐츠홀 조성’ 업무협약을 맺고 도시철도 이용시민 편의 증진과 광주 문화콘텐츠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10월까지 금남로4가역 지하1층 대합실에 ‘광주 애니메이션 콘텐츠홀’을 조성하고 ‘두다다쿵’, ‘쥬라기캅스’, ‘이야기배달부 동개비’등 광주에서 제작한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일상생활 공간인 지하철역에서 광주의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접하는 기회가 제공됨으로써, 도시철도 이용 시민의 편익이 향상되고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과 흥미가 크게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사는 금남로4가역을 「세대공감 핫플레이스」로 삼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콘텐츠 제공에 나서고 있다. 지난 8일 ‘AI문화예술체험관’개관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광주 애니메이션 콘텐츠홀’,‘AI 스마트팜’, ‘K-pop 메트로 팬존’이 연달아 조성될 예정이어서, 지하철역을 찾는 시민들의 즐거움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윤진보 사장은 “이번 콘텐츠홀 조성을 통해 남도의 예술혼을 계승한 지역 문화콘텐츠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다채로운 콘텐츠 제공을 통해 금남로4가역을 즐거움이 가득한‘행복 스테이션’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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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 실천하고 ‘그린워킹’ 해요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15일 광주시 서구 상무지구 일대에서 2호선 예정지를 걸으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는 ‘대중교통 이용 실천 그린 워킹’을 펼쳤다. 2호선에 대한 시민 관심 제고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펼친 이번 행사에서는 윤진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공사 캐릭터 ‘씽아’와 함께 2호선 역 예정지인 상무중앙로 부근의 거리를 청소하며 대시민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공사는 이 날을 ‘전 직원 대중교통 이용 실천의 날’로 지정하고 사옥 주차장을 통제, 모든 직원이 자가용 없이 버스나 지하철 등으로 출퇴근하는 대중교통 이용 실천 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공사는 임직원이 먼저 대중교통 이용 실천 모범을 보이겠다는 취지로, 전 직원 대중교통 이용 실천의 날 지정, 대중교통을 통해 출퇴근하는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는 Go-Together 릴레이, 자가용 없이 한 달 살기 챌린지 등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문화 확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체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면서 “2호선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고,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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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로4가역에서 ‘AI문화예술’ 체험해요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8일 광주시 동구 금남로4가역에서 ‘AI 문화예술 체험관’개관식을 가졌다. ‘AI 문화예술 체험관’에서는 디지털 커리컬쳐를 비롯한 인터렉티브 아트 활동, VR 미술체험과 같은 인공지능(AI) 기반 문화예술 콘텐츠 체험, 광주정신 제고를 위한 영상예술작품 상영 등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체험관을 통해 조선대학교 LINC+ 사업단이 제공하는 우수한 융복합 과학예술 콘텐츠를 시민 접근성이 우수한 도시철도 역에서 쉽게 만날 수 있게 돼, 지역민의 AI 이해와 디지털 감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금남로4가역을 「세대공감 핫플레이스」로 삼고, 이번 ‘AI 문화예술 체험관’ 뿐만 아니라 ‘AI 스마트팜’, ‘K-pop 메트로팬 존’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지역민들이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했던 AI를 생활 속에서 만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AI 중심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 역시 “이번 체험관이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예술 사랑방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민 행복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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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하나은행 장마철 맞아 ‘지하철 양심우산’ 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는 여름철 우기를 맞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지하철 양심우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여름동안 광주도시철도 19개 역사에 총 500개의 양심우산을 비치, 갑작스런 우천 시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승객들에게 무료로 대여할 방침이어서, 도시철도 이용 시민들의 편익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심우산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고객안내센터에 신분증을 제시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대여 1주일 이내에 대여역으로 반납하면 된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여름철을 맞아 시민 편익 증진과 사회적 가치를 향상하는 ESG경영 차원에서 양심우산을 준비했다”면서 “시민 모두의 공유 우산인만큼 서로 아껴 사용하며 편리하게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정민식 부행장은 “만65세 이상 어르신무임교통카드 발급서비스 지원에 이어 양심우산 서비스에도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하나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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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를 360° 파노라마 뷰로 만난다광주지하철이 360°파노라마 뷰로 구현된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 뉴딜사업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선정으로 국비 2억원을 확보, ‘지하철역 설계도면 DB공개’사업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는 청년 인턴 15명을 투입, 민간 기업 2개사와 함께 도시철도 1호선의 전 역사 안팎의 시설물을 360°VR 장비와 드론으로 촬영하고 이를 역사도면과 연계한 3차원 공간 정보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광주도시철도 시설물에 대해 3천건 이상의 촬영영상 자료가 DB로 구축되며, 특히 역사 시설 내부 주요지점에 대해 수평 360°, 수직 180°의 전방위 공간 영상을 둘러볼 수 있는 ‘360° 파노라마 뷰 서비스’도 제공한다. ‘360°파노라마 뷰 서비스’는 도시철도 역사 내부의 실제 모습을 생생하게 옮긴 가상공간 시스템으로서, 마치 포털 지도 사이트가 제공하는 거리뷰처럼 화살표를 이용해 이동방향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교통약자 이동 및 환승경로, 각종 안전·편의시설, 역 주변 주요 시설물 위치 확인은 물론, 복잡한 지하구조에서도 쉽게 현재 위치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역사 공간의 입체적 인식이 가능해져 재난 상황시 실내공간 시뮬레이션을 통한 재난대응 활동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올 연말까지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과 광주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www.grtc.co.kr)에 개방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이번 데이터 공개를 통해 시민들의 도시철도 이용 편익이 크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건축설계 및 도시계획 등 각 분야에서의 높은 활용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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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팬클럽 이름을 지어주세요!”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공감과 소통의 시민참여 경영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모아 공식 팬클럽의 새 이름을 정한다. 광주도시철도 정보공유 네트워크인 ‘메트로 팬클럽’은 도시철도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9년 구성돼 온라인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사는 시민 주도형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팬클럽의 새 이름을 SNS를 통해 최근 2주간 공모했으며, 그 중 취지에 가장 적합하고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명칭 3가지를 후보로 삼아 선호도 투표를 펼친다. 팬클럽 명칭 후보작은 「빛고을 메트로」, 「빛고을 그린 메트로 ‘씽아로’」, 「빛그린 메트로 ‘씽아랑’」이며, 투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5일까지 공사 블로그(www.blog.naver.com/grtc)의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된다. 공사는 참여자 중 20명을 무작위 추첨해 음료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사는 현재 팬클럽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2호선 소식, 행사 이벤트 알림 등 대중교통 정보 서비스와 함께, 앞으로 협력업체 할인, 팬클럽 인증 서비스 등 각종 추가 혜택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팬클럽 가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네이버 밴드 ‘도시철도 팬클럽’를 포함, 공사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시민이 직접 이끌어가는 대중교통 문화 혁신을 위해 시민과 함께 팬클럽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모든 업무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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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1동 보장협의체 – 광주도시철도공사 노동조합 ‘이웃사랑 나눔실천’ 협약 체결!광주 서구 화정1동 보장협의체와 광주도시철도공사 노동조합이 이웃사랑 나눔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돌봄이웃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민간단체와 지방공기업 직원들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 취약계층 및 돌봄세대를 발굴,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키로 한 것! 이를 위해 두 기관은 1일 오후 4시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사랑 나눔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공사 노동조합은 화정1동 복지사업에 필요한 사업비를 후원하고, 화정1동 보장협의체는 돌봄세대에 대한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위해 가일층 힘을 쏟게 된다. 또,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기관 간 나눔운동이 효율적 추진될 수 행정적 지원 및 모니터링에 나서게 된다. 이밖에도 두 기관은 화정1동에 필요한 복지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사회통합 프로그램 수행을 위해서도 힘을 모으게 된다. 김영채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복지혜택을 받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화정1동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광주도시철도공사 노동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광주도시철도공사 노동조합은 화정1동 보장협의체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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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민원업무 뚝딱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광주 서구청(청장 서대석)은 광주시 서구 상무역 대합실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됨으로써, 시민들이 각종 행정서류 발급을 위해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는 불편 없이 출퇴근길이나 점심시간에 간편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돼 큰 호응이 기대된다. 상무역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도시철도 운행시간인 새벽5시부터 자정무렵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부동산 등기부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외한 △주민등록 △토지·지적·건축 △차량 △보건복지 △농촌 △병적 △지방세 △교육 △국세 등과 관련된 94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한다. 양 기관은 이번 상무역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비대면 민원창구 운영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편익이 보다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서구청과 함께 한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 생활공간인 지하철역에서 행정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돼 편의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