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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 실천하고 ‘그린워킹’ 해요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지난 6일 광주시 서구 상무지구 일대에서 2호선 예정지를 걸으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는 ‘민관협업 대중교통 이용실천 그린 워킹 캠페인’을 펼쳤다. 공사, 대중교통시민모임, 을로운수, 광주에코바이크,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국민연금 등이 공동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씽아’, ‘탄탄’ 등 각 기관 캐릭터와 함께 도시철도 2호선 예정지인 광주광역시청 인근의 거리를 청소하며 ‘불법 주정차 근절’과 ‘대중교통 이용 실천’을 알리는 대시민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공사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전 직원 대중교통 이용 실천의 날’로 지정하고 전 직원이 자가용 없이 버스나 지하철 등으로 출퇴근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실천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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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조선이공대 학생 초청 ‘시설 현장 체험’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산학협력 대학인 조선이공대학교 건축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건축시설물에 대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무역, 광주송정역, 평동역 등 도시철도 역사의 각종 시설물과 건축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실제 적용되는 건축시공법을 익히고 관련 질의응답을 펼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공사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미리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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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공공기관의 ESG 경영 이해’ 나서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최근 광주시 서구 마륵동 본사에서 조성도 전남대학교 교수를 초청, ‘ESG 경영 이해와 공공기관의 대응’을 주제로 임직원 특강을 가졌다. 공사가 ‘ESG 경영 이해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특강에서는 ESG 전략을 공공기관 경영에 반영, 공공성 확보를 통해 경영 성과를 창출하는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공사는 지난 4월 전국도시철도 최초 ‘ESG경영 도입 선포식’을 가진 이후, 다양한 친환경 · 사회적 가치 창출 · 투명경영 확대 사업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 혁신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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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치매, 안심하세孝’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광주 동구(청장 임택)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최근, 광주시 동구 남광주역에서 도시철도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안심하세孝’ 캠페인을 펼쳤다. 노인의 날(10.2)을 맞아 열린 이번 캠페인에서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법 등을 알아보는 ‘치매인식퀴즈’와 홍보물 배부 등이 펼쳐지며,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했다. 공사는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한 ESG 경영을 위해 임산부 배려, 치매 인식개선, 경력 단절 예방, 노숙자 자활 지원, 청렴 문화 확산 등 함께 사는 따뜻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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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지하철 이용법’ 현장에서 배워요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29일 전동차에 실제 탑승한 승객들을 대상으로, 지하철 이용 중 비상 상황 대처법을 알려주는 ‘고객 눈높이 안전교육’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안전 교육에서는 ▲비상 상황 발생시 승객이 기관사와 직접 통화할 수 있는 ‘비상통화장치’ 사용법, ▲각 객실에 비치된 비상 소화기의 위치와 사용법, ▲비상 탈출 상황시 기관사의 지시에 따라 수동으로 열차 문을 열고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 등 필수 안전 사항에 대한 안내가 현장감 있게 펼쳐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내용들인데, 열차 안에서 실제 시설물들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배우니 쉽게 이해가 됐다”라며 “실제 상황이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을 것 같아 크게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최고의 안전도시철도 운영을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와 함께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면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정기적인 재난대응 교육 등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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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 광주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업무 협약 체결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광주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윤종철)는 30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공사 본사에서 「노숙인 등의 자립 지원 및 시민 복지 증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노숙인들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고 자활 토대를 마련하는 등 복지 광주 구현에 손잡고 앞장서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지하철 역사 내에 노숙인이 머물 경우 공사는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해 센터 측에 이를 신속하게 알리고, 센터는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맞춤형 상담·보호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복지 사각 지대 없는 따뜻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노숙인 등 사회 소외 계층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따뜻한 관심과 보호를 받고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인권의 도시 광주의 의미를 되새겨, 모두 함께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윤종철 센터장 역시 “따뜻한 복지 광주를 위해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지역 노숙인들을 위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면서 “소외와 차별 없는 행복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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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사)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 초청, 인문학 특강 펼쳐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28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본사에서 (사)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을 초청, 대한민국 대표 관광자원 제주올레 길을 만들기까지의 내용을 담은 ‘가슴 뛰는 프로젝트, 마음속에 절실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독서아카데미 강연을 펼쳤다.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 이루어진 이번 특강에서는 공사 임직원과 도시철도 팬클럽 회원들이 참여, 꿈과 열정의 도전 의식과 지역발전의 실마리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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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펼쳐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최근 광주시 북구에 거주하는 시각장애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도시철도 전문 기술직원 10여명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이날 봉사에서는, 낡고 위험한 집안의 전기시설과 싱크대를 교체하고 가스렌지 설치, 도배 및 장판 교환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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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시민 속에서 ESG 상생 경영 펼친다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시민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민생밀착형 ESG 지역상생 활동을 펼친다. 공사는 자원 순환의 날을 앞둔 지난 3일 광주 서구 상무금요시장에서 서구청, 상무금요시장상인회 등 6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가치실현 발대식’을 가졌다. 공사를 포함한 협약 기관·단체들은 장바구니, 다회용기 이용을 활성화하고 1회용품,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지역 사회를 구현, 자원순환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공사는 같은 날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광산구, 여성권익지원시설, 여성단체협의회 등과 함께 ‘보라데이 캠페인’을 열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폭력예방 및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공사는 ‘광산구청’,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광주’가 6일 도시철도 광주송정역에 오픈한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온스토어×한다점빵’을 후원, 사회적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활동도 펼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광주’ 입주기업과 광산구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한다점빵’ 소속 기업 등 20개 사회적 경제기업이 참여, 커피, 발효주, 공예품, 식품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상품들을 오는 11월말까지 판매한다. 특히 오픈기념 반값할인 프로모션, 다채로운 문화체험 이벤트 등 도시철도 이용 시민들에게 사회적 경제를 알리는 색다른 경험도 제공된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공사는 지속가능한 광주공동체 구현을 위해 ESG 경영을 통해 공동이익 증진과 나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상생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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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행안부 경영평가 전국 1위, 최우수기관 선정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행정안전부의 ‘2021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72개 지방공기업 가운데 전국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 전국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8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한 재난컨트롤 타워 구축과 양심마스크 운영을 비롯한 현장맞춤형 방역, 착한임대인 감면 등 지역 상생 마케팅, 코로나 극복 시민위로 프로젝트 등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코로나 대응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드론․IoT를 활용한 시설물 점검관리 등을 통해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국토부 불시비상대응훈련 우수기관 선정, 2년 연속 행안부 고객만족도 조사 전국1위, 인적자원개발 최우수기관 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받아온 점이 반영됐다. 특히 임신부 · 다자녀 가정 운임면제제도 시행, 인권패트롤 운영, 전국 최초 협력업체 인권영향평가 합동점검 1등급 달성, 광주상생카드 이용 활성화, 지역 골목상권 지원, 지역인재 채용, 공공자원 개방 공유 등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공사 윤진보 사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고의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사 상생의 ESG 경영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