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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광주전남지부, 제4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온라인 시상식 개최㈔세계여성평화그룹 광주전남지부(IWPG, 지부장 이서연)는 제4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대회 및 시상식을 지난 9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18일 ‘평화의 빛으로 하나되는 지구촌!’이라는 주제로 광주, 목포, 여수, 순천, 광주전남 5개 지부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800여 명이 참석해 예선대회 이후 심사를 거쳐 이날 온라인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제4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지구촌 전쟁 종식의 필요성과 평화문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전쟁이나 분쟁으로 고통받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그림을 통해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전쟁 종식을 소망하고 평화문화 전파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그려냈고, 참가 학생들과 함께 옆에서 지켜본 학부모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학부모 중 한 명은 “저희 아이들의 작은 재능이 '평화의 일'에 쓰여질 수 있도록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IWPG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평화'를 실천하고 전하는 가족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시상은 초·중·고 부문으로 나눠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특별상으로 총 84명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등학생은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평화를 이루어가는 데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상을 받아서 너무 기쁘고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각 20만원씩, 우수상 수상자들에게도 소정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심사위원으로는 손차영 전남여성작가협회 전 부회장, 김용궁 서양화가, 김유정 화가(순천미협), 유수영 여성작가회 부회장이 맡았다. 손차영 심사위원은 ”세계평화의 주역인 어린이․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평화의 필요성과 중대성을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심사 소회를 밝혔다. 이서연 광주전남 지부장은 “평화에 대한 소망을 담은 그림 하나하나가 모이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기억하기를 바라며 여러분이 그려낸 평화작품들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주고 있다. 진심으로 수상을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제4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50여개국에서 1만여 명 참가 예정이며, 예선대회 시상식은 국가별 또는 지부별로 시행된다. 각국에서 뽑힌 최우수작은 IWPG 본부가 있는 대한민국으로 우송돼 최종 본심에 오른다. 본선 시상식은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며, 본선에 뽑힌 수상작품은 도록(수상작품집)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한편, IWPG는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돼 있는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100개의 지부와 450여개의 협력단체와 함께 평화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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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국토부 철도안전관리수준평가 4년연속 ‘우수’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국토교통부가 최근 전국 22개 철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철도운영자의 안전관리 활동 및 성과, 경영진부터 현장근무자까지 모든 구성원의 철도안전관리에 대한 인식 수준 등을 매년 평가해 철도안전수준의 향상을 도모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안전투자실적, 철도사고·안전사고·운행장애 등 사고지표, 안전성숙도 등 모든 평가 분야에서 고득점을 받아 우수한 안전관리 수준을 인정받았다. 특히 CEO의 강력한 안전 경영 추진 의지, 실제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형 교육훈련, 안전업무수행자에 대한 철저한 적격성 관리, 열차운행계획 수립, 유지관리 이행계획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공사는 올 한 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역사 진입로 열선 시스템, 승강기 안전장치 업그레이드 등 현장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사고 예방 관리로 시민 안전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AI중심도시 광주를 선도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국제 규격의 안전품질 관리 인증 유지 등 안전 활동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광주도시철도공사 윤진보 사장은“안전을 경영의 중심에 두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라며“중대산업·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최고의 안전관리 수준을 유지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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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 『생태도서 영상 공모전』개최광주 서구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에서 2022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생태도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책과 영상매체의 연계를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참여희망자는 생태‧환경도서 15종을 읽고 책의 줄거리를 소개하거나, 북 트레일러 등 책 소개영상을 그림이나 사진, 음원, 폰트 등 사용 시 저작권에 유의하여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영상파일과 함께 이메일(sowon17@korea.kr)로 보내면 된다. 공모작은 창의성과 작품성, 주제 전달성 등을 심사해 어린이 부문과 성인 부문 각 3명(대상·최우수상·우수상)을 선정하여 총 120만원 상당의 상금을 부상으로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상품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행운상 상품도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 수상자들은 오는 9월 24일 열릴『어린이 생태 독서운동회』에서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품 상영회를 가질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062-350-4586)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생태도서 영상 공모전을 통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활동도 즐기고,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책을 좋아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062-350-45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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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 정부합동평가 정성부문 우수사례 선정광주 서구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2021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정성부문 ‘독서문화진흥 및 도서관 특성화’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종합평가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자치단체 평가 제도로, 서구는 광주에서 유일하게 생태학습도서관만의 특화된 생태체험을 주민들에게 제공하여 이용자의 만족도와 대출권수, 프로그램 참여자 수를 지속적으로 제고시켜 온 점이 크게 부각되었다. 특히, 아이들이 생태체험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생태 나드리(NADLI:NAture,Dream,LIbrary)사업>을 추진하고, 지난해에는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특화도서관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전국 도서관 최초로 <생태도서관 탐험대>, <푸른별 환경캠프> 2개 프로그램이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에 선정되는 등 생태특화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검증받았다. 또한, 어린이 생태 독서운동회, 어린이 생태동화 그림책 만들기 등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앞서 열거한 각종 생태친화 프로그램 및 사업들과 함께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각종 만족도 조사, 주민 호응도를 살펴보면 지역주민의 환경 감수성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이 다채로운 특화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우수사례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내 유일한 생태특화도서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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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청렴 실천 결의대회’ 펼쳐광주도시철도공사가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 대표 청렴 공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선포했다. 윤진보 사장과 송재형 상임감사를 비롯한 공사 임직원 60여명은 24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본사에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추진을 다짐했다. 윤리 경영 확산 의지를 다지기 위한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공사 직원대표의 청렴실천 결의문 선언, 반부패·청렴정책 실천다짐 퍼포먼스,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등이 펼쳐졌다. 공사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공정과 책임에 기반한 직무수행으로 업무의 투명성 강화 ▲불공정행위 발생 방지 및 공정 거래 원칙 준수 ▲직위를 이용한 권한 남용 금지 ▲ 불합리한 관행타파 등을 실천, 청렴 공기업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선언했다. 또한 김태영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행충돌방지법의 이해’ 특강을 갖는 등 공직자 10대 행위 기준을 전사적으로 이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청렴은 공기업의 당연한 의무이자 경쟁력”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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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아쿠아로빅 수중운동’3년 만에 재개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아쿠아로빅 수중운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아쿠아로빅 수중운동 프로그램은 서구가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율 향상과 체지방률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아쿠아로빅이란 물속에서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몸을 움직이는 체조로써 관절염이 있거나, 재활이 필요한 사람에게 적합한 유산소 운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아쿠아로빅 강사의 지도하에 다음 달 12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회, 총 4개월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양 및 대사증후군 교육 등 건강생활 실천 교육도 병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전, 후 검사를 통해 체지방 개선율 및 출석률 우수참여자를 선정하여 상품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아쿠아로빅은 수중에서 이루어지는 운동으로 관절을 보호하고 다이어트뿐 아니라 심폐기능 향상 효과도 커서 주민들의 참여 및 호응이 매우 높은 운동이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거의 3년 여 만에 재개하는 대면 운동프로그램인 만큼 참여자의 건강한 신체 활동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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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지역 상생 위한 ‘재정 신속집행’ 추진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현안 사업의 효율적 시행을 위해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 자체 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목표치인 56.5%보다 훨씬 올려 잡은 72%로 설정하고, 올해 대상액 92억6천5백만원 가운데 66억7천1백만원을 상반기 중에 집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반기 신속집행에서는 각종 행정절차의 신속 이행과 선금 집행 활성화 등 지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적극 추진,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신속집행을 위한 각 분야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집행상황 모니터링, 관련 애로사항 지원 등은 물론 우수부서 포상, 내부 평가 반영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공동체의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면서 “자영업자의 어려움 해소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상반기 신속집행에서 행안부 목표대비 161% 달성으로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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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신규 모집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오는 2월 14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핵심축으로 활동할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의 시각을 반영한 정책 제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발굴, 여성친화 공간 및 정책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여성친화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고 서구에 주소나 직장을 두고 있는 시민이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서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서구청 양성평등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qkrdbti@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각종 교육과 워크숍 등에 참여할 수 있고 자원봉사 활동시간 인정, 활동 우수자 표창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모든 사회적 약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말한다”며, “여성친화 선도도시 도약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구청 양성평등과(062-360-76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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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마을정부 구현을 위한 역량강화 특강 실시광주 서구가 지난 29일 마을 정부 구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 등 마을리더에 대한 역량강화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구형 자치모델 구축의 첫 단계로 추진 중인, 마을정부 구현을 위한 특강으로써 18개동 동장과 주민자치위원, 보장협의체위원 등을 대상으로 마을정부를 위한 환경과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100여명의 마을리더들이 참여하는 등 지방 분권의 시대적 흐름에 걸맞는 생활 속 마을 정부 구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3일간 플랜테리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향후 동별 특화된 주민자치 프로그램 구성을 위한 기회를 함께 제공한 바 있다. 서구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6년 연속 전국 최다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등 주민자치 선도 지자체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전국에 수범사례가 되고 있으며, 매년 마을리더로써 기본 소양을 기르고 역량을 강화하고자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내년부터는 골목길 청소, 어린이공원 관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동에서 제공하는 마을정부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 등 마을 리더들의 역량이 한층 더 성장하여 우리 삶에 마을정부가 정착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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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주민과 함께 도시공원 관리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23일 생활권 주변 공원을 주민들이 스스로 가꾸고 관리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을 만드는『도시공원 자율적 관리사업』에 참여한 단체를 평가하고 우수단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관리사업에는 새마을부녀회 등 34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총 37개 공원에 대해 화장실 청소는 물론 공원 환경정비 및 시설물 점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서구는 이들 도시공원 자율적 관리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기부여를 위해 3차례에 걸친 평가를 실시하여 실적이 우수한 14개 단체를 선정하여 포상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생활권 주변의 공원을 지역주민이 직접 관리하고 가꿈으로써 지역공동체 활성화뿐만 아니라 주민주도형 공원 관리 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다.”면서 “이들 단체들과 함께 도심 속 공원을 더욱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