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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지방세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2023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9000만원을 확보했다. 광주광역시는 5개구를 대상으로 매년 지방세·세외수입 10개 분야 52개 지표에 대해 평가하고 있으며, 서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구는 지방세 징수실적 제고와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과세자료의 철저한 분석 및 정확한 부과 고지 ▲미납 즉시 전국 재산조회 후 압류 ▲고질・상습 고액체납자에 대한 세무1․2과 전 직원 책임징수제 실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자체 징수보고회 및 직원 토론워크숍 ▲분납 및 자진납부 유도 등 다각적인 징수대책을 추진했으며,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 지방세정 전문화와 효율적인 운영으로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 지방세체납 분야 1위, 지방세정․세외수입 분야 2위의 성과를 거뒀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직원들의 노력과 선진 납세의식을 가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 낸 결과물이기에 더욱 값진 상이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입장에서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납세자 중심의 세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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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시민소통기자단’ 모집○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가 시민 참여형 대중교통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2024 시민소통기자단’을 모집한다. ○ 지원 자격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의 대중교통 상시 이용자로, 자신의 SNS를 운영하며 월 1회 이상 현장 취재를 통해 사진 · 영상 등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자다. ○ 시민소통기자로 선정되면, 공사가 주관하는 각종 대시민 행사와 이벤트, 교육 등에 우선 초청되며, 공사의 각종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각종 공사 현안 및 정책 소개, 역세권 명소 현장 취재 등 대중교통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눈높이의 콘텐츠 소통 활동을 펼치게 된다. ○ 모집인원은 6명 안팎이며, 선정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키트가 제공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연말 포상이 있다. 지원 희망자는 광주교통공사 홈페이지(http://www.grtc.co.kr)에서 지원 양식을 내려 받은 후, 공사가 제시한 사전과제를 완료해 15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chw0430@grtc.co.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604-8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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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세계’를 향해 달린다○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는 5일 에티오피아 철도청장 등 임원단이 우리 나라 선진 철도 현장 시찰을 위해 광주시 서구 공사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 방문단은 에티오피아 철도 건설을 위해 종합설계 컨설팅업체인 ㈜경호엔지니어링과 함께 공사를 찾았으며, 광주도시철도 1호선 시승, 공사 운영 현황 청취, 종합관제실 견학, 금남로4가역 스마트팜 방문 등 공사의 선진 철도 운영 시스템과 기술력, 고객 편의 서비스 등을 체험했다. ○ 공사는 서울 신림선 관제 운영과 이집트 카이로 1호선 전동차 중정비 컨설팅 등을 바탕으로 국내외 진출을 강화, 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주 필리핀 산업시찰단에 이어 이번 에티오피아 철도청까지 연달아 공사와 교류하면서, 광주교통공사의 해외 협력 네트워크가 더욱 탄탄해지는 모양새다. 공사는 올 한해 다양한 국내외 기관들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 신사업 개발에 속도를 더하겠다는 계획이다. ○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공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티오피아 철도 건설과 운영 효율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라면서 “기술력 향상과 새로운 성장모델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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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정부혁신평가 7년 연속 최고 등급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체감형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매년 혁신평가를 실시하며,지난해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단과 과제 주관부서 평가단 등을 통해▲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도 등 3개 항목 10개 지표에 대한혁신성과 평가를 진행했다. 서구는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주민소통, 민관협력 활성화,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이용자 중심 공공서비스 개선,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전국 자치구 중 종합평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서구는 ▲공원 계획부터 조성까지 이용자인 주민과 어린이의 목소리를 반영한‘우리동네 힐링파크’ ▲문자 한 통으로 간편하게 생활민원을 즉시 해결하는 ‘바로문자하랑께’ 등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기관의 노력 ▲서구만의 선제적·맞춤형 친절 민원 서비스 제공 ▲주민 주차난 민원 해결을 위한 ‘학교 공유주차장’ 개방 등 주민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이 만족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적극행정을 실천한 노력이 7년 연속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환경에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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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데이터 기반행정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행정안전부 주관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부터 중앙행정기관,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 행정에 대한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하고, 이를 정책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데이터·경영·행정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실태점검단이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 데이터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 역량강화 등 4개 분야 12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상권 밀집도를 분석하는 등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점을 인정받아 데이터 분석․활용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주민 안전을 위해 감시취약지수·범죄취약지수·여성인구 등 데이터를 분석해 방범취약지역에 범죄예방 CCTV를 설치하고 안심 골목길을 조성했던 점이 크게 주목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접근을 통해 정책 효율성을 높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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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광주 최초 유네스코 글로벌학습도시네트워크 가입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UNESCO 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 신규 회원도시로 선정됐다. 서구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국내 심사와 국제심사위원회를 거쳐 독일 함부르크의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로부터 가입을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학습도시네트워크는 유네스코가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을 촉진하기 위해 2015년에 설립한 정책지향적 국제네트워크로, 76개국 294개 회원도시(2023년 기준)가 우수사례 및 전문성 공유, 평생교육 정책 공유 등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서구는 지역 전체를 하나의 대학으로 규정하고 평생교육을 원하는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무장애 평생학습도시 조성 사업’ 운영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서구는 또 교육부로부터 ‘2023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2024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3년 연속 선정’의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유네스코 글로벌학습도시네트워크 가입을 발판으로 회원국간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주민들에게 제공해 서구가 세계적인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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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어린이집 먹거리‘걱정 뚝’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어린이집 우수 급식재료 공급과 식자재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어린이집 급식재료 안심(공동)구매 공급업체를 모집한다. ‘급식재료 안심구매’란 신뢰성이 확인된 급식재료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이를 통해 어린이집에서 급식재료를 공동구매해 양질의 급식재료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제도이다. 서구는 지난해에 관내 어린이집 원장, 교사, 학부모, 대학교수, 보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보육정책위원회」심의로 식자재 업체 32개소를 선정했으며, 현재 174개소(참여율 100%)의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29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급업체를 공개모집하고,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10월부터 1년간 어린이집에 급식재료를 납품하며, 1년 연장도 가능하다. 공급업체는 광주광역시 서구에 영업소재지를 두고 있는 업체로, 모든 식품군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업체는 광주지역 모든 어린이집에 납품이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될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급식재료 공동구매를 통해 양질의 급식재료를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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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가칭)복합커뮤니티센터’명칭 공모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서구 풍암동에 건립 중인 (가칭) 서구 복합커뮤니티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향유와 지식정보 공유,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립 중인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오는 2023년 상반기 중에 개관 예정이며, 연면적 5,595㎡ 규모에 문예회관과 공공도서관, 노인복지관이 들어서는 서구의 대표적인 생활SOC 시설이다. 이번 명칭 공모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의 기능에 걸맞게 시민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지역의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명칭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광주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25일까지 이메일(cnuwoman@korea.kr)이나 방문(서구청 교육도서관과), 우편 접수(서구 경열로 33, 4층 교육도서관과)하면 된다.(기타문의, 서구청 교육도서관과 ☎062-350-4595) 접수된 명칭은 내부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 후 최종 심사위원회를 거쳐 8월 중 공식 명칭을 선정하게 되며, 우수작에 선정된 총 4명에게는 최우수상 50만원(1명), 우수상 30만원(1명), 장려상 10만원(2명) 가량의 상생카드를 시상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생활SOC 복합시설을 만들기 위해 명칭 공모를 준비한 만큼 새롭고 산뜻한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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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우리가 막는다! 2022년 착한가격업소 신규모집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내에 개인서비스업(요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 사업장을 운영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업소의 품목별 가격이 지역의 평균가격을 초과하지 않아야 하며 프랜차이즈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는 신청이 배제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게는 인증 표지판 교부, 종량제 봉투 지원,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서구소식지와 서구청 누리집 등을 통해 가게 홍보 효과 또한 누릴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서구청 홈페이지(www.seogu.gwangju.kr) 고시 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첨부해 우편 제출하거나 서구청 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이강 구청장은 “최근 고물가시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가인상 억제에 기여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한 사업으로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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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우수사례 연찬회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에서 11일 개최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 연찬회 및 인센티브 전달식’이 참석자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날 연찬회는 위기가정에 개입하여 다양한 욕구와 문제가 해소되는 사례들과 서구가족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들도 공유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5개 동(농성2, 광천, 상무2, 화정3, 풍암동)에는 상생카드(20만원)가 지원되었다. 주요 우수사례로, 독거 지적장애 여성 A씨는 이혼과 가정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는 여성으로, 외부인의 출입에 대한 두려움과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인한 거동에 불편함이 있어 동 맞춤형복지팀에서 디지털 도어락과 4점식 지팡이, 안전바, 변기 안전 손잡이 등을 지원하여 심리적 불안과 일상생활의 불편이 해소되도록 하였다. 또 한부모가정인 초등학생 B군은 보호자의 관심 부족으로 교육은 물론 돌봄 부재 상태에 노출되어 있었으나, 동 맞춤형복지팀의 도움으로 국민기초수급자로 책정되어 생활비와 생필품, 식료품 등을 지원받게 됐다. 거기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더해져서 태권도 학원과 방과 후 지역아동센터와의 연계뿐만 아니라, 복지재단을 통한 도배·장판 및 침대·책상 등을 지원받아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연찬회에 참석한 김이강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을 위해 가장 먼저 손을 내밀어주는 서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