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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이동통신3사 작업자 대상 안전교육○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는 14일 광주시 서구 본사에서 광주도시철도 시설 내 이동통신 3社 안전관계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지원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광주도시철도 이용고객들의 무선인터넷 이용 편의 등을 위해 국내 이동통신 3사는 각 관계 업체들과 함께 도시철도 내에 각종 통신 관련 장비를 설치하고 이를 정기적으로 유지 보수하고 있다. ○ 공사는 이날 교육을 통해 통신 관련 협력사들이 도시철도 내에서 안전하게 작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설물 내 안전작업 절차, 안전 관계자의 역할, , 열차 감시원의 임무 등을 실제 사례를 들어 전파하며, 안전 의무 준수를 당부했다. ○ 특히 이 자리에서는 안전한 작업 문화 조성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주)남양에스티엔의 유완종 대표가 공사 조익문 사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아 눈길을 끌었다. ○ 공사는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공사 임직원 뿐만 아니라 각 분야별 관련 협력 업체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철저한 현장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지금까지 우리 공사 내 이동통신 관련 작업 중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었다”면서 “앞으로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매분매초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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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溫)드림 프로젝트 사업 눈길농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덕영 위원장)가 지난 6월부터 「다정다감 농이마을 함께GO 소통UP 고독사예방관의 온(溫)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고독사예방관의 온(溫)드림 프로젝트’는 동 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2022년 광주마을복지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자조모임 형성을 통해 취약계층 중년 독거 남성의 자존감과 지속적인 사회안전관계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내용은 크게 ▲밑반찬 월 1회 지원 및 건강레시피 제공 ▲원예치료 및 도예수업 ▲ 고독사예방관과 1:1 결연 및 정기적 세대방문 ▲ 마을극장 운영을 통한 문화활동 등으로 나뉘며 지역 내 자생단체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주축이 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대상자들이 일상에서 위로와 희망을 갖도록 원예 및 도예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전〇〇는 “그동안 혼자서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을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소소하지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하였다. 허순석 농성2동장은 “지역 내 돌봄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복지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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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역량강화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7월 26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서구 주민 4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여성의 시각을 반영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 공간 및 정책 모니터링, 여성안심보안관 등의 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여성의 시각으로 공간 모니터링 하기’라는 주제로, 보행로, 공원, 화장실 등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공간을 성인지적 관점에서 모니터링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참여단은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9월 한달간 2015년부터 조성한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우리골목 8개소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모든 사회적 약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말한다"며, “여성친화도시 서구 실현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서, 시민참여단이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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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 재능나눔 봉사활동 펼쳐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최근 광주시 남구 방림동에서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사 직원 10여명은 이 마을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A씨의 생활이 어렵다는 딱한 사연을 접하고 이를 돕기위해 나섰다. 직원들은 먼저 등기구, 콘센트 등의 전기시설 교체, 싱크대 교체 및 가스렌지설치, 도배 및 장판 교체를 하는 등 주거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는 봉사를 펼쳤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도시철도 운영에 필요한 건축, 전기 등 다양한 기술력을 재능나눔 사회공헌사업에도 적극 활용하여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이 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광주도시철도공사 윤진보 사장은 "재능나눔으로 시민에게 행복을 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공사만의 전문성과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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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장마철에도 ‘안전지수 UP!’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광주도시철도가 쾌적한 장마철 나기를 위해 승객 안전 강화 활동에 나섰다. 먼저 공사는 우기에 발생하기 쉬운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해 전 역사의 외부 계단을 대상으로 논슬립(미끄럼방지장치) 설치를 최근 완료했다. 논슬립을 설치하면 계단 가장자리의 마찰력이 강해져 눈·비 등 습기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막을 수 있다. 특히 공사는 시력이 낮은 약시 승객들을 위해 계단의 첫 단과 끝 단은 특수 색상의 논슬립을 입히는 등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전 역사와 차량기지, 각 터널 등을 대상으로 ‘폭염 낙뢰 대비 안전점검’을 갖고 전차선로 보호설비와 레일 이음새 등 각 시설물에 대한 확인을 펼친다. 또한 장마나 폭우에도 원활한 배수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각 역사 배수로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펼쳤으며,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노출 트렌치 신설 등 보완 공사를 실시하며 환경 정비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덥고 습기찬 여름철에도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중대재해예방은 물론 시민들의 만족도까지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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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실생활 밀접시설 안전, 구청장이 직접 챙겨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오는 29일까지 관내 주민 실생활 밀접시설(집중점검 22일까지)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총 28종, 814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급경사지를 비롯하여 제방, 배수문 등 우기 대비 재해우려 시설 64개소와 경로당․어린이집 등 복지시설 535개소, 공연장․영화관 등 문화시설 20개소, 어린이놀이터․공공체육시설 등 주민편익시설 140개소, 기타 취약 시설 55개소다. 이번 점검에는 시설 관련 20개 부서가 참여하여, 시설물 특성에 따라 균열․손상 등의 시설물 안전과 소방․전기․가스 안전관리 실태, 하절기 폭염․태풍․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대책 등을 집중점검한다. 한편 효과적인 점검을 위해 전문적인 기술 자문이 필요한 시설은 관계 공무원과 함께 32명으로 구성된 서구 안전관리자문단이 점검에 참여한다. 12일 쌍학어린이공원 물놀이장 점검 현장을 찾은 김이강 서구청장은“코로나19로 인해 2년의 휴장 후 22일 개장을 앞둔 만큼 놀이시설 안전 점검과 바닥 보수․보강을 철저히 하고, 주기적인 물 교체와 안전요원 배치,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아쿠아슈즈 비치 등 어린이들의 위생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서구는 김 구청장이‘안전 일번지 서구’를 만들겠다는 의지와 함께 ‘안전’을 강조한 만큼 이번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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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우수사례 연찬회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에서 11일 개최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 연찬회 및 인센티브 전달식’이 참석자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날 연찬회는 위기가정에 개입하여 다양한 욕구와 문제가 해소되는 사례들과 서구가족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들도 공유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5개 동(농성2, 광천, 상무2, 화정3, 풍암동)에는 상생카드(20만원)가 지원되었다. 주요 우수사례로, 독거 지적장애 여성 A씨는 이혼과 가정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는 여성으로, 외부인의 출입에 대한 두려움과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인한 거동에 불편함이 있어 동 맞춤형복지팀에서 디지털 도어락과 4점식 지팡이, 안전바, 변기 안전 손잡이 등을 지원하여 심리적 불안과 일상생활의 불편이 해소되도록 하였다. 또 한부모가정인 초등학생 B군은 보호자의 관심 부족으로 교육은 물론 돌봄 부재 상태에 노출되어 있었으나, 동 맞춤형복지팀의 도움으로 국민기초수급자로 책정되어 생활비와 생필품, 식료품 등을 지원받게 됐다. 거기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더해져서 태권도 학원과 방과 후 지역아동센터와의 연계뿐만 아니라, 복지재단을 통한 도배·장판 및 침대·책상 등을 지원받아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연찬회에 참석한 김이강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을 위해 가장 먼저 손을 내밀어주는 서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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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全 구민 대상 자전거 보험 재가입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자전거 보험에 외국인을 포함한 전체 구민 28만 8,120명이 재가입됐다고 밝혔다. 자전거 보험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구민의 안전과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별도의 절차 없이 7월 1일부터 일괄 적용되며, 보장기간은 내년 5월 31일까지다. 보장내용은 자전거로 인한 사고에 대해 사망 1,000만원(만 15세 미만 제외), 사고 후유장해 최대 1,000만원, 입원위로금 10만원, 4주 이상 진단 시(최초 진단 기준) 1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의 상해진단위로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전거를 타다가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혔을 경우 벌금 2,000만원,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3,000만원 한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지급한 보험금은 57건 2,570만원이다. 보험금 청구는 청구 사유 발생 시 피해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청구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갖추어 보험사에 청구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서구민 자전거 보험 가입 안내’ 검색)에서 확인하거나 DB손해보험(1899-7751)을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이번 전 구민 자전거 보험 가입을 통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여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전거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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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시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풍수해를 대비해 옥외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달 30일과 1일 이틀 동안 광주옥외광고협회와의 합동점검을 통해 총 21개 옥외광고물을 점검하고 이 중 안전에 취약한 광고물은 업주에게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권고했다. 한편 서구는 오는 15일까지 관내에 설치된 고정광고물과 유동광고물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풍수해에 취약한 옥외광고물은 해당 업소에 안전조치 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인도에 설치된 에어라이트와 입간판 등은 자진 철거하도록 계도할 방침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옥외광고물이 추락하거나 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안전점검에 업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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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서구청장, 취임 후 첫 행보로 안전 현안 챙겨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지난 4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안전 현안을 챙겼다. 김 청장은 ‘화정아이파크 사고 수습 및 피해 지원’과 관련해 현장과 직접 소통하면서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우고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지난 1일 취임식에서도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며 “현장소통을 통해 행정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안전 일번지 서구’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청장은 이날 현장에서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로부터 붕괴사고 수습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건물 철거에 앞서 안정화작업이 진행 중인 201동 주변과 내부를 직접 살폈다. “안정화 작업부터 전면철거‧재시공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지만,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만큼은 한치의 오차나 예외도 허용하지 않겠다”며 현대산업개발 측에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김 청장은 사고현장 인근 상가피해대책위원회 상인 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애로사항 및 피해상황, 구청에 바라는 점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구청장이 앞장서서 현장 소통을 한층 강화하면서 조속한 사고수습 및 피해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그동안 기댈 곳, 하소연할 곳 없어 가슴만 애태웠던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는 행정으로 ‘신뢰도시 서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