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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해빙기 맞아 특별 안전점검 실시○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는 해빙기를 맞아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용산차량기지 등 도시철도 주요 시설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최근 실시했다. . ○ 이날 점검에는 조익문 공사 사장과 구조물 특급기술자인 박진금 송원대 교수, 각 기술부서가 합동으로 용산차량기지 교량 표면 관리 실태, 담장 축대 침하 상태, 건축물 균열 및 침하 여부, 연약지반 상태 등을 점검하며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 특히 이 날 점검에는 드론 등 첨단 과학 장비를 투입해 육안으로 확인이 힘든 철도교량과 급경사지 등 안전사각지대까지 면밀히 점검, 사고 위험지역을 사전에 발견해 예방하려는 노력을 펼쳤다. ○ 조익문 광주교통공사 사장은“해빙기에는 땅이 얼었다 녹는 현상을 반복하면서 지반이 약해져 내려앉거나 갈라지기 쉬워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다”면서 “철저한 점검관리로 안전도시철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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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서부경찰서 교통민원 해결 TF팀 본격 가동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와 광주서부경찰서(서장 문병훈)가 원활한 교통소통 및 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합동 TF(Task Force)팀을 꾸려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양 기관은 갈수록 다양해지고 복잡해진 교통민원에 대해 함께 효율적인 방안을 찾아 신속하게 개선해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자 교통 담당 공무원 8명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TF팀은 민원처리 협업 체계를 구축해 차선변경 및 시선유도봉 설치, 주차구역 확보 등 다양한 민원에 공동 대응하고, 분기·수시 회의를 통해 복합민원 정보 공유 및 공동대응 방안 논의, 교통안전 시책 발굴·개선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선아 교통지도과장은 “자칫 소홀할 수 있는 민원인의 교통불편사항을 합동 TF팀에서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적극 검토해 실효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겠다”며 “ 주민들의 교통 민원을 해결하고 체감 안전도를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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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지역안전지수 개선 위한 치안협의회 개최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7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서구청, 서구의회,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서부소방서, 광주보호관찰소 등 유관 기관장과 사회단체 대표 및 민간 전문가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의 안전 보호, 범죄동향분석 및 예방대책, 기관간 연계사업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2월 19일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 ‘2023년 지역안전지수’ 결과에 대한 분석 및 안전관리 정책과 취약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기관별 협조사항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지역치안협의회는 이날 회의를 바탕으로 분야별 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방범용 CCTV 설치 ▲민․관 합동 야간 방범활동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및 교통약자 보호활동 ▲개학기 어린이 보호구역 등 교통안전 확보 ▲학교 밖 통학로 안전관리 ▲학교폭력·아동학대 예방활동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우리 아파트 화재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5인이상 승용차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 홍보 등의 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안전사고는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환경 개선사업을 확대하고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과 안전교육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지역안전지수는 2022년 통계를 기반으로 6개 분야에 대한 안전수준을 시·도, 시·군·구별 5개 등급으로 산출한 것으로, 서구는 ▲화재분야 1등급 ▲교통사고·생활안전·자살분야 3등급 ▲범죄·감염병분야 4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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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교통카드’ 한 장으로 편리하게 지하철 타세요○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와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어르신들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한 ‘어르신교통카드’의 이용률 제고를 위해 적극 나섰다. ○ 공사와 하나은행은 최근 광주시 북구 효령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노인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홍보회’를 갖고 어르신교통카드 안내와 현장 발급,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법 소개 등을 진행했다. ○ 어르신교통카드를 이용하면 경로 우대자가 매번 신분증을 제시해 일회용 우대권을 발급 받는 번거로움 없이 도시철도를 무료 탑승할 수 있다. 또한 시내버스 환승 시에는 유료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어 간편하게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 어르신교통카드는 광주시에 주민 등록된 65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카드 발급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소지하고 광주광역시 내 하나은행 영업점 10개소를 방문하면 연중 신청 가능하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어르신교통카드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어르신 편의 도모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면서 “교통카드 이용을 통해 일회권 관리 비용 절감,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 정보 제공 등이 가능한 만큼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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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 기독간호대학 업무협약 체결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와 기독간호대학교(총장 김미희)는 지난 27일 광주시 서구 공사 본사에서 지역사회 발전 및 인재 양성을 통한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전 재난 대응을 위한 교육 콘텐츠 공유, 현장 관리 기술 및 노하우 제공, 전문 인력 상호 교류, 시설 및 기자재 활용 협조 등 공사와 지역사회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기독간호대학교의 수준 높은 역량이 공사 임직원과 시민들의 안전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민 안전과 편익을 위해 공사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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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산업안전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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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집중점검 나서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달 31일까지 재난취약시설 3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서구는 안전점검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광주광역시, 서구안전관리자문단, 국토안전관리원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건설공사장 8개소 ▲시설물안전법 대상 옹벽 3개소 ▲산사태취약지역 4개소 ▲농업용 저수지 7개소 ▲문화재 9개소에 대한 집중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건설공사장은 사고발생 비율이 높은 소규모 건설현장을 우선으로 ▲토사유출 방지 조치, 계측(항목 기준치 초과 등) 실시 여부 ▲굴착면 기울기 확보 상태 ▲흙막이 지보공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기타 재난취약시설은 ▲구조물 및 시설물 침하 ▲균열·붕괴 등 결함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서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발견된 위험요소 중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사용금지(사용제한), 위험구역 설정, 통제선 설치 등의 조치 후 신속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추적·관리할 계획이다. 김현남 안전총괄과장은 “해빙기에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재난취약시설들에 대해 더욱 세밀하게 점검해 사전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현장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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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정부혁신평가 7년 연속 최고 등급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체감형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매년 혁신평가를 실시하며,지난해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단과 과제 주관부서 평가단 등을 통해▲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도 등 3개 항목 10개 지표에 대한혁신성과 평가를 진행했다. 서구는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주민소통, 민관협력 활성화,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이용자 중심 공공서비스 개선,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전국 자치구 중 종합평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서구는 ▲공원 계획부터 조성까지 이용자인 주민과 어린이의 목소리를 반영한‘우리동네 힐링파크’ ▲문자 한 통으로 간편하게 생활민원을 즉시 해결하는 ‘바로문자하랑께’ 등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기관의 노력 ▲서구만의 선제적·맞춤형 친절 민원 서비스 제공 ▲주민 주차난 민원 해결을 위한 ‘학교 공유주차장’ 개방 등 주민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이 만족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적극행정을 실천한 노력이 7년 연속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환경에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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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SK텔레콤서비스탑과 ‘우리동네 통신안심’지킨다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와 SK텔레콤 서비스탑(주)(대표이사 오남주)이 22일 통신피해 예방 및 디지털 정보격차 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구는 디지털 정보에 대한 접근성 및 활용 역량의 차이로 생기는 정보 격차를 줄이고자 SK텔레콤 서비스탑(주)과‘우리동네 통신안심’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서구는 참여 기관 소통, 홍보 및 교육에 필요한 장소를 지원하고, SK텔레콤 서비스탑(주)은 정보 취약 계층에게 서구 사회복지 시설·단체 및 행정복지센터에서 ▲피싱 사례와 예방법 및 피해 시 대처 요령을 알려주는 ‘통신 피해 예방’ ▲온라인 도박 중독 근절을 위한 ‘사이버 도박 근절’ 강의형 교육과 ▲다양한 어플을 직접 같이 경험해 보고 알려주는 ‘유용한 스마트폰 기능’▲생활 속의 AI를 소개하는 ‘AI 이해와 활용’ 참여형 교육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 교육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하지훈 SK텔레콤 서비스탑(주) ESG 추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구와 협업해 배움을 통한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누구나 디지털 서비스를 안전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해 협약에 나선 SK텔레콤 서비스탑(주)에 감사하고 서구도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통신 관련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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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데이터 기반행정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행정안전부 주관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부터 중앙행정기관,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 행정에 대한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하고, 이를 정책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데이터·경영·행정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실태점검단이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 데이터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 역량강화 등 4개 분야 12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상권 밀집도를 분석하는 등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점을 인정받아 데이터 분석․활용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주민 안전을 위해 감시취약지수·범죄취약지수·여성인구 등 데이터를 분석해 방범취약지역에 범죄예방 CCTV를 설치하고 안심 골목길을 조성했던 점이 크게 주목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접근을 통해 정책 효율성을 높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