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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외식업소 경영 전문컨설팅 실시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일반·휴게음식점 30개소를 대상으로 외식업소 경영 전문컨설팅에 나선다. 앞서 서구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해 업소별 사전 진단 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컨설팅 분야는 ▲원가분석, 손익관리 등 경영관리 ▲온·오프라인 마케팅, 스토리텔링, 디자인 개발 등 홍보·마케팅 ▲맛개선, 신메뉴 개발, 메뉴 분석 및 상품력 강화 등 메뉴개선 총 3개 분야로 업소별 3~5회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향후 컨설팅을 수료한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경영전략 및 마인드 제고, 마케팅 비법 등 영업자들의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컨설팅 과정에서 역량 있는 음식점에 대해 우리동네 골목맛집 선정을 지원하고 장사의 신 아카데미 수료자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 등 실질적인 정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구에서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영업한 업소로 오는 5월 3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서구청 보건위생과로 이메일(eunhhh325@korea.kr)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상용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맞춤형 전문컨설팅을 통해 음식점 경영 여건 개선 및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침체되어 있는 외식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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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전시회 개최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8일 오후 서구청 들불홀에서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주제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청사 1층에서는 '장애는 곧 예술이다'라는 주제로 장애예술인 작품전시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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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지, 돌봄이웃 후원금 전달김이강 서구청장은 18일 ㈜에스엠지(대표 임규철)로부터 저소득층 복지를 위한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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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km 기적’ 만드는 오잇길 “같이 걸어요”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오는 20일 광주천 일대에서 주민들과 함께 5.2㎞의 기적을 만드는 ‘제2회 함께 서구, 오잇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오잇길 걷기대회’는 참가비 ‘오천원’내고 광주천 따라 5.2㎞를 걸으며 ‘이웃’들과 희망을 잇는 행사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일상 속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들을 지원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서구는 지난해 첫 번째 행사 후 참가비 600여 만원을 가족돌봄청년 대학교 입학금으로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20일 오후 2시30분 동천교 하부(호남지방통계청 인근)에서 출발해 광운교 하부(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5.2㎞코스로 진행된다. 올해 참가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린 나이에 가족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액 후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푸른봄의 희망(청년과 돌봄을 논하다)’을 주제로 청소년과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직업체험 연계 참여형 부스, 생방송 라디오, 밴드공연 및 치어리딩, 무료 가족사진 촬영, 오잇길 N행시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교육시민협치진흥원,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서구자원봉사센터,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진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또한 서구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완주주먹밥 나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하는 ‘아나바다 장터’ 등 다양한 나눔의 장도 펼쳐지며 드론조종체험,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https://form.naver.com/response/HAIumyKMmQDoFtO3vIiogw)에서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서구가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가족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복지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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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내곁에 스마트경로당’구축 시동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5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공모에 선정됐다. 서구는‘ICT 기반 서구 내곁에 스마트경로당’을 제안해 5개구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아 국비 6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8억58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서구는 향후 관내 모든 경로당을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하나로 연결,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네트워크를 이용해 양질의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서구는 경로당 36개소에 화상플랫폼 구축을 통한 양방향 소통서비스 및 스마트테이블 보급을 통한 인지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경로당 240개소에 비상안심벨을 설치한다. 또한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 활동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스마트 경로당 내 새로운 콘텐츠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가장 친숙한 공간인 경로당을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높은 수준의 노인복지를 실현하고, 지역별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겠다”며 “더 나아가 경로당을 지역 거점형 복지센터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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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치매 어르신 대상 무료 장수 사진 촬영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는 18일 광주시 서구 동명전문요양원에서 더꽃비사진관, 호남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치매를 앓고 계신 어르신 23분을 대상으로 무료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펼쳤다. 이번 촬영은 바깥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상황을 고려해 요양원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실시했으며, 호남대 뷰티미용학과 학생들이 머리손질과 메이크업을, 더꽃비사진관이 무료 사진 촬영을 각각 맡아 봉사했다. 공사는 이날 촬영된 사진들을 액자로 제작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추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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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설치 지원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다량배출사업장 및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의 약 80%를 감량하는 효과가 있어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자체 처리로 음식물쓰레기의 수집·운반이 필요 없어 위생적이다. 또한 감량기를 통해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부산물은 퇴비나 토양개량제로 재활용하는 등 부가적인 효과 창출도 가능하다. 서구는 사업비 총 7000만원을 들여 업체당 감량기 구입비용의 50%(최대 1000만원)를 선착순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감량기는 가열·건조, 발효, 발효건조, 퇴비·사료화, 부숙의 방식 등으로 작동되는 음식물 감량기 중 ▲전기용품 안전기준(KC마크)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 ▲K마크(한국산업기술시험원) ▲환경표지(한국환경산업기술원) ▲단체표준(한국음식물처리기협동조합) ▲Q마크 인증 등 공인기관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단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해 오수와 함께 배출하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보탬e(www.losims.go.kr) 온라인 신청 또는 우편·방문(청소행정과 자원순환팀)을 통해 가능하다. 채봉길 청소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음식물쓰레기 원천 감량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감량기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지금까지 총 36대의 감량기 설치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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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도서관 옆 공원에서 책 소풍 즐기세요”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책읽기 좋은 계절인 봄에 도서관 옆 공원을 ‘서구 북 피크닉 존’으로 꾸며 가족이 책과 함께 소풍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구는 4월과 5월 매주 토‧일요일에 상록도서관 옆 하정웅미술관 잔디밭,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 입구 풍앙생활체육공원에서 ‘서구 북 피크닉(Book Picnic)’ 행사를 개최한다. 서구는 행사 기간에 상록도서관과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에서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북 피크닉 세트(바구니, 돗자리, 추천도서 2권)를 포함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보드게임, 세밀화 그리기 등 활동교구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당일 오전 10시 또는 오후 2시에 해당 도서관에서 물품을 대여받을 수 있으며 오후 4시까지 도서관에 반납하면 된다. 상록도서관은 하루 5가족,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은 하루 7가족 신청이 가능하고, 서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서구청 도서관과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책을 통해 소통하고 교감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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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학교 공유주차장 ‘최우수 적극행정’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에 기여한 우수사례 4건을 선정했다. 서구 적극행정위원회는 주민·부서가 추천한 10건 중 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3명과 우수팀 1팀을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우수 사례는 학교 주차장 개방을 이뤄낸 교통지도과 장동해 주무관의‘다같이 함께해요. 학교공유주차장’이 선정됐다. 장 주무관은 교육청 및 학교장과의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8개 학교 214면의 유휴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약 200억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이뤘다. 우수사례는 맞춤형 안내와 구매대행서비스로 문화누리카드 미수혜자 발굴 전국 실적 1위를 달성한 양동 문세희 주무관이 선발됐다. 또 장려상은 지도, 단속위주의 행정에서 벗어나 홍보와 개선이 필요한 소규모 골목맛집을 찾아 홍보 및 역량강화 지원에 앞장선 보건위생과 문은혜 주무관이 선정됐고, 특별상은 전국최초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수당을 지급한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이 선발됐다. 서구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공무원들에게 구청장 표창을 비롯해 특별휴가, 근무성적평정 가점, 포상금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힘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확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매년 상·하반기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하거나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팀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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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모든 복지서비스 ‘책 한 권’에 담아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생애주기별 다양한 복지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한 안내서 ‘한눈에 보는 서구복지’를 발간했다. 이번 발간 사업은 주민이 혜택 받을 수 있는 모든 복지서비스를 종합 안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내서는 출생부터 영유아-아동-청소년-노년기에 걸쳐 생애주기별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191개 정보를 담고 있으며 ▲복지공동체실현 ▲기초생활보장제도 ▲스마트통합돌봄 ▲어르신복지 ▲장애인복지 ▲자활지원 ▲여성·아동·청소년 ▲교육복지 ▲보건·건강복지 ▲일자리 지원 ▲문화·체육복지 11개 분야와 서구 사회복지시설 현황이 수록되어 있다. 서구는 관내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기관 및 유관기관 등에 안내서를 비치해 지역주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송경애 복지정책과장은 “한눈에 보는 서구복지 책자를 통해 서구 주민 누구나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