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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비대면으로 안심하고 택배받아요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광주시 동구청(청장 임택)은 지역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소태역에 ‘방범형 무인택배함’을 설치하고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동구 부엉이’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이번 무인택배함은 365일 운영되는 지하철의 장점을 활용해, 주민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비대면으로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코로나 장기화로 택배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이를 안심하고 이용하기 힘든 여성 1·2인 가구, 다가구 주택 거주자, 맞벌이 가정 등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택배함을 이용하려면 택배 이용 시 물품 수령처를 ‘소태역1층 무인택배보관함’으로 지정하면 된다. 택배업체가 무인택배함으로 물품을 배송한 후 해당 보관함 번호와 비밀번호를 이용자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발송하면, 이를 이용해 자신의 물품을 찾는 시스템이다. 무인택배함 이용료는 택배업체 물품 보관 시점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찾아가면 무료이며, 시간이 초과될 경우 24시간마다 10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또한 이번 택배함에는 112종합상황실과 119안전센터와 연계되는 비상벨과 구급함이 설치돼 응급상황 발생 시 양방향 통화로 시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돼있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동구청과 함께하는 이번 방범형 무인택배함이 시민들의 일상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가꿔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리는 다양한 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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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 사랑 더하고 행복 나눠요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최근 광주시 남구 방림동의 ‘성요셉의 집’을 방문해 취약계층 가정 40가구에 도시락을 배달하는 ‘사랑의 급식 봉사’를 펼치고, 시설 안팎의 청소 및 환경 정리 등을 실시하는 재능기부 봉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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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씽아’ 투표하고 인증 이벤트 선물도 받자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 캐릭터 ‘메트로 씽아’가 전국 최고의 지역·공공 캐릭터를 선발하는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 도전한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역의 정책, 관광, 축제 등을 친근하게 알리는 지역·공공 캐릭터를 대상으로 4년째 펼치고 있는 캐릭터 콘테스트다. 이번 대회 예선은 오는 17일까지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총 20개 캐릭터가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공사는 전동차를 의인화한 캐릭터인‘메트로 씽아’의 본선 진출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17일까지 투표 참여 인증 이벤트를 펼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우리 동네 캐릭터 홈페이지(www.ourcharacter.org)의 투표 코너에서 ‘메트로 씽아’를 선택한 뒤 화면을 갈무리해 공사 블로그(blog.naver.com/grtc)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공사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음료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도시철도 2호선 시대를 앞두고, 광주 대중교통의 희망찬 미래를 ‘메트로 씽아’를 통해 전국에 알리고자 한다”라면서 “메트로 씽아에게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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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대중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 펼쳐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4일, ‘대중교통 이용실천의 날’을 맞아 전 임직원이 출․퇴근시 대중교통과 자전거 등을 이용하는 ‘대중교통 이용실천! 바로 지금, 우리부터’ 캠페인을 펼쳤다. 공사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대중교통 이용 실천의 날’로 정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험과 습관 쌓기를 통한 대중교통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당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공사는 또, 8월 첫째 주를 대중교통 이용 주간으로 운영하고, 오는 8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대중교통 이용 참여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민들이 이용 인증사진을 공사 블로그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교통카드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윤진보 사장은 “대중교통 이용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면서 “이상 폭염 등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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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엔 광주도시철도 스탬프투어!신 나는 여름방학, 광주 도시철도에서 보물을 찾고 선물도 받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 속에 여름방학을 맞는 어린이들에게 일상 속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광주도시철도 보물찾기 스탬프투어’를 14일까지 펼친다. 이번 스탬프투어에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로 팀을 꾸려 참여할 수 있으며, 금남로4가역, 상무역, 광주송정역 그리고 전동차 안에서 ‘보물찾기’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된다. 미션은 금남로4가역의 AI문화예술체험관, 상무역의 레일피아노, 광주송정역의 빛의 꽃 캐노피 등 각 역의 편의·문화시설에 숨겨진 퀴즈를 풀거나 방문 인증사진을 찍는 활동들로 구성돼있다. 총 10개의 미션 중 8개 이상을 성공한 선착순 100가족에게는 가정용 태극기가 기념품으로 증정돼, 어린이들에게 8·15 광복의 의미를 심어주는 교육 기회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스탬프투어를 완주한 후 22일까지 공사 블로그에 참여후기와 인증사진을 올린 시민들에게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음료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광주도시철도 스탬프 투어가 최근의 코로나 지역 확산으로 힘들었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여름방학 선물이 되기 바란다”면서 “철저한 방역을 기본으로, 시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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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폭염 날리는 쿨~ 서비스 이벤트 펼쳐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9일 ‘무더위 극복 쿨(Cool) 서비스 이벤트’를 펼쳤다. 남광주역 등 각 역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를 통해 공사는 도시철도 이용 고객들에게 부채와 얼음생수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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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부정승차 집중단속 펼쳐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올바른 도시철도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다음달 6일까지 출퇴근 시간대에‘부정승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광주도시철도 전 역에서 ▲할인 또는 무임 승차권(교통카드 포함)을 사용자격이 없는 여객이 사용하는 경우 ▲비상게이트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승차권 없이 승차 또는 하차하는 경우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실시된다. 역무원의 신분증 제시 요구 등에 협조하지 않을 때에는 여객운송규정 및 철도사업법에 근거, 기본운임과 30배에 해당하는 부가운임이 부과된다. 다만 신분증을 휴대하지 않아 운임 및 부가금을 납부한 여객이 30일 이내에 신분증을 제시하면 이를 반환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올바른 양심과 시민의식 구현을 위해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서로 신뢰하는 행복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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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광주도시철도 곳곳이 ‘포토존’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여름휴가 떠나기도 쉽지 않은 요즘,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광주지하철 곳곳의 포토존이 주목받고 있다. 광주도시철도공사가 광주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상무역 대합실에 설치한 식물 공기정화시스템 ‘그린월(Green wall)’은 살아있는 포토존으로 인기 만점이다. 스파티필름 등 공기정화식물들이 색다른 녹지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연인·친구와 함께 추억까지 남길 수 있어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농성역에 설치된 트릭아트존도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사진촬영 명소다. 특이하고 재미난 그림 속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특히 어린이 동반 가족 승객들의 이용이 잦다. 농성역은 호남학 전시관, 오디오북 체험관 등 유익한 체험거리가 많아 가벼운 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광주를 상징하는 포토존도 눈길을 모은다. 광주송정역의 야외 캐노피인 ‘빛의 꽃’은 지역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문화 광주’의 첫인상으로 기억된다. 문화전당역에서는 지역 대표축제인 ‘7080 충장축제’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또 학동·증심사입구역에 조성된 ‘무등산국립공원 테마역’에서는 무등산의 사계(四季)가 펼쳐진 대형 사진 앞 또는 반달곰, 수달 등의 캐릭터가 그려진 포토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돈이 되는 포토존도 있다. 광주송정역, 상무역, 금남로4가역 등에 있는 ‘그린마케팅 포토존’에서 날짜가 보이도록 인증사진을 찍으면, 당일에 한해 1913송정역시장, 세정아울렛, NC웨이브 등 상생업체에서 할인 또는 무료 상품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사는 도시철도가 단순한 대중교통 수단 이상의 생활 속 문화 공간이자 휴식처로 이용될 수 있도록, 역사 공간의 활용을 보다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광주도시철도 곳곳에 더 많은 시민들의 미소와 추억이 남길 바란다”면서 “시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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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화재 상황 가정해 열차 견인 등 실전같은 훈련 펼쳐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21일 광주시 동구 용산차량기지에서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와 사고수습능력 향상을 위해 기술본부장 주관 ‘비상대응 연습훈련’을 펼쳤다. 전동차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시한 이번 훈련에서는 화재 진압 및 승객 구조, 사고 전동차 견인 및 기지 입고까지의 사고 대응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하며, 직원들의 비상사태 대응력을 키웠다. 특히 이번 훈련은 이계승 기술본부장이 직접 현장을 주관하며, 각 기술 분야의 연계를 강화하고 부서별 임무 및 역할을 재점검하는 등 실효성 높은 훈련을 펼쳐 재난대응 역량을 한 단계 높였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철저한 훈련과 대비를 통해 비상대응역량 향상을 이뤄 최고의 안전도시철도를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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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출구가 한 눈에 보여요”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역사내 안내표지판을 깔끔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바꿔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사는 도시철도 이용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소태역 등 지하역사 14개 역의 출입구 안내표지판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교체하고, 지상 운행 엘리베이터의 외벽에도 LED 안내 표지판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출구 방향 등을 알리는 안내 표시판을 밝은 색상에 일관된 서체와 규격을 적용한 표준화된 디자인으로 전면 교체하고, 중복된 정보 안내판을 제거해 역사를 깔끔하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 해까지 광주송정역 등 5개역의 출구 안내판과 전 역사 화장실의 안내판을 교체하는 등 시민 이용 공간에 대한 대대적인 디자인 개선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공사는 디자인 분야 전문가와 관계부서 담당자, 실제 도시철도 이용 시민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새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앞으로도 역사 내 종합이용 안내도 등의 개선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이번 디자인 개선을 통해 도시철도 이용 시민들의 편익이 한 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로 바라보며, 편리하고 품격있는 이용 환경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