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광주도시철도, ‘2021 여가친화기관’ 인증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으로부터 ‘2021 여가친화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여가친화기관’인증은 근로자들이 일과 여가를 균형있게 누릴 수 있도록 여가 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심사에서 공사는 탄력적 근무시간 제도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 효과를 거두고, 맞춤형 복지제도, 동호회 활동 등을 통해 근로자들이 업무 의욕 향상과 충분한 휴식까지 이룰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 상황을 맞아 안전한 근로와 휴식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근로자 정신건강 관리, 힐링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펼친 점도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공사는 앞으로 3년간 여가친화인증 마크를 홍보활동에 사용할 수 있으며,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직장인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문체부 연계 사업의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윤진보 사장은 “일 가정 양립의 따뜻한 직장 분위기가 바로 시민 행복을 향한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일과 여가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도시철도 동절기 CEO 특별 현장점검 펼쳐광주도시철도공사 윤진보 사장 등 임직원 20여명은 동절기를 맞아 16일, 한국안전원(소장 김선혜)과 함께, 광주시 광산구 옥동차량기지와 평동역 등 현장을 찾아 도시철도 교량과 역사 구조물, 지상 선로구간 등 취약시설을 특별 점검했다. 특히 이날 점검에서는 제설장비 관리실태, 기계실 등 시설물 관리현황, 동파 및 화재예방 상태 등 올 겨울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동절기 준비 상황을 집중 확인했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철저한 예방점검을 펼치고 있다”면서 “안전한 도시철도 운영을 위해 매 순간 빈틈없는 현장 안전관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도시철도공사는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국토부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
광주도시철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청렴 문화 확산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광주남초등학교(교장 정성숙)는 최근 소태역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갖고, 시민들에게 물티슈와 손소독제 등을 배부하며 청렴한 공기업 경영 의지를 홍보했다.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부패신고 활성화,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다양한 청렴 실천 방안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권유했다.
-
광주도시철도,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21 일터혁신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리더십과 실행체계, 참여, 숙련, 동기부여, 성과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관을 평가해, 혁신 활동과 근로생활의 질 향상을 실천하는 우수기업을 발굴하는 제도다. 이번 심사에서 공사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1위, 고객만족도 1위, ‘ESG 노사 상생협력 공동선언’등 전국 최고의 우수한 경영으로 높은 경쟁력을 확보했음을 인정받았다. 또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신사업 발굴 등 업무 혁신, 조직 전반적인 소통 문화 구현, 모범적 노사관계 구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 등 책임있는 공기업으로서의 모범을 보인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 관련 윤진보 사장은 “시민 행복을 향한 경쟁력 있는 공기업, 일하고 싶은 따뜻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해왔다”면서 “변화와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해, 공사의 가치와 구성원들의 자부심을 보다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도시철도, 대학생 취창업 지원 현장탐방 펼쳐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전남대 LINC+사업단은 5일, 농성역 「서구 START UP 센터」에서 전남대 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RTC 휴먼라이브러리 휴먼북 만남’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휴먼 북'으로 활동하는 공사 직원들의 공기업 취업 상담 설명회와 함께, 서구 스타트업 센터가 제공하는 ‘미래창업 아이템 현장 체험’ 활동이 펼쳐지며 취·창업을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했다. 한편 공사와 전남대LINC+사업단은 지난달 산학협력을 맺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발굴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휴먼 라이브러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펼친다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8일부터 3일간 실시하는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광주송정역 등 각 역에서 도시철도 이용승객들을 대상으로 안전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안전점검, 재난상황 발생시 행동요령 등을 담은 홍보물과 기념품 등을 배부하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재난대비 역량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민 참여 안전 훈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토론 훈련 등 비상대응절차 점검, 위기 대응 태세 사전점검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광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항상 경계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면서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도시철도 노사대표자 ‘무임손실비용 국비보전’ 촉구 나서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노동조합(위원장 이정수)는 1일 광주시 서구 상무역에서 「노사대표자 도시철도 무임손실비용 국비보전 촉구 캠페인」을 갖고, 시민들에게 물티슈와 마스크 등을 배부하며 공익서비스 비용의 국비보전 필요성을 홍보했다. 현재, 광주도시철도공사를 포함한 전국 도시철도는 만65세 이상 경로우대자, 장애인, 국가 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무임수송을 제공하고 있으나, 이 손실금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부담하고 있다. 때문에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들은 이 공익서비스 손실금에 대한 국비 지원을 공동으로 촉구하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 - 전남대학교 LINC+사업단 산학협력 맺어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전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재국)은 최근 광주시 북구 전남대학교에서 ‘휴먼라이브러리 사업 및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지식 정보 소통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휴먼라이브러리는 마치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하듯, 휴먼북으로 등록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신청자와 직접 만나 대화하며,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 분야에서 정보와 노하우가 풍부한 휴먼북 활동가를 적극 발굴하고, 이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공동으로 펼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혁신 프로젝트 추진, 인적·물적·교육 분야 협력, 지역경제·일자리창출·문화예술 등 지역 현안 제반사업에 대해 두루 협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윤진보 사장은 “전남대학교 LINC+사업단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조하는 ESG 경영을 보다 발전시키고자 한다”면서 “휴먼라이브러리 사업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도시철도공사 ‘노사문화대상’ 선정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전국도시철도 운영기관 및 호남 기업 중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도 노사문화대상’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노사문화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정부 포상으로, 최근 3년간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기업에게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공사는 이번 심사에서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파업 대신 ‘ESG 노사 상생협력 공동선언’을 이끌어내는 등 지역민의 안전과 편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은 것을 크게 인정받았다. 또한 창립 이후 18년간 단 한 번의 노사분규도 없는 무분규 사업장으로서, CEO 현장 간담회, 모범적인 노사협의회 실시, 공무직 처우개선, 노동자이사제 도입 등을 통해 노사관계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평가제도를 마련하고 혁신 성과자를 우대하는 등 합리적인 인사관리 제도를 펼친 점도 책임 있는 공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윤진보 사장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가 결국은 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으로 소통의 노사문화를 조성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사문화대상에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유예, 대출금리 및 신용보증 한도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
‘광주지하철에 바라는 서비스’ N행시로 말해주세요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시민참여형 고객만족 이벤트인 ‘고객서비스 N행시’ 공모전을 펼친다. ‘광주도시철도에 바라는 서비스’가 주제인 이번 공모전에서는 ▲친절응대 ▲밝은 미소 ▲쾌적 청결 ▲교통약자 배려 ▲고객중심 ▲감동서비스 등 공사의 서비스 핵심가치 6개가 제시되며, 응모자는 이 중 1개를 선택해 두운을 맞춰 N행시를 작성하면 된다. 광주도시철도 이용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다. 응모양식은 공사 홈페이지(www.grtc.c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고, 이메일(7soda@grtc.co.kr)로 1인 1작품만 접수받는다. 당선된 19명에게는 교통카드와 충전금 등 푸짐한 선물을 지급한다. 당선작은 SNS 및 사보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시민과 공유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고객서비스를 펼치고자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면서 “시민과 항상 소통하며 함께 달리는 광주도시철도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