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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자매학교 초청 ‘녹색교통문화 현장체험’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지난 22일 자매결연 학교인 동일미래과학고 학생 20여명을 초청, 금남로4가역 핫플레이스와 농성역 청년창업플랫폼을 방문하는 ‘녹색교통문화 현장체험’을 펼쳤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금남로4가역에 위치한 K-POP팬존, 애니메이션콘텐츠홀, AI문화예술체험관 등 ‘광주도시철도 핫플레이스’를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후, 농성역의 청년창업플랫폼에서 ‘청년 창업 아이템 체험’ 등을 실시하며, 미래를 향한 꿈과 끼를 찾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공사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이 도시철도를 통해 미래 설계의 꿈을 그려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금남로4가역 핫플레이스가 미래세대를 위한 교통문화체험의 장으로 자리잡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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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ESG 내재화’ 박차○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22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공사 대강당에서 ‘ESG 내재화를 위한 에센스’를 주제로 공사 임직원 및 지역민과 함께 하는 독서 아카데미 특강을 펼쳤다. ○ 이번 특강에서는 ‘부를 부르는 ESG’의 저자인 문성후 한국ESG학회 부회장이 강사로 초빙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환경·사회적가치·지배구조)에 대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의 강의를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 특히 이 자리에서는 ESG의 개념과 사례, 전략, 경영 프로세스를 비롯해 ESG 경영 관점의 윤리관 등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공사가 갖춰야 할 바람직한 지속가능 경영 모델에 대한 활발한 질의응답과 토론이 펼쳐졌다. ○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공사 운영 전반에 ESG가 녹아들 수 있도록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면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굳건한 철학과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광주도시철도공사 독서 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음 강의는 다음달 7일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의 김범준 작가의 초청강의가 열린다. 특강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도시철도공사 인재개발원(062-604-895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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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빅데이터 기반 ‘AI씽아봇’ 업그레이드 오픈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최적의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의 챗봇 서비스를 인공지능 기술로 업그레이드한 ‘AI씽아봇’서비스를 오픈했다. 'AI씽아봇'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광주도시철도에 대한 문의 사항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상담채널이다. 카카오톡에서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를 친구추가해 이용할 수 있으며, 채팅창에 원하는 키워드를 직접 입력하거나 이용방법 버튼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이번 씽아봇 오픈을 위해 공사는 고객의 소리 1만 건 등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초데이터를 구축한 후, 머신러닝 시스템 채택을 통해 답변의 정확성을 높이고 양방향 소통 작용을 강화했다. 씽아봇은 열차이용안내, 유실물 찾기, 편의 시설 안내 등 평소 시민들의 문의가 잦은 사항들을 중심으로 안내하며, 출구별 실시간 버스환승 정보, 역별 열차 시각 정보 등 API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편의기능도 제공하고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공사는 오는 5일까지‘AI 씽아봇 오픈이벤트’를 펼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공사 카카오톡을 친구추가 한 후 챗봇 실행 화면을 갈무리해, 이를 공사 블로그(www.blog.naver.com/grtc)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올리면 된다. 공사는 참여자 중 20명을 무작위 추첨해 커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이번 씽아봇 오픈을 통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한 고객서비스를 추진코자 한다”면서 “빅데이터 기반의 AI기술을 적극 활용,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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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이용법’ 재능 나눔 펼친다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오는 24일 광주시 서구 상무역에서 세대간의 정보화 격차 해소와 도시철도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어르신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재능나눔’ 교육을 펼친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사 IT전략실 직원들이 스마트폰 적응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과 활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펼치며, 디지털 기기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는 별도 사전 예약 없이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상무역 대합실 내 교육 공간을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폰 화면 구성 설명, 은행앱 등 생활 어플 검색 및 설치 방법, 영상통화 및 QR코드 이용법 등을 비롯해 스마트폰 이용 중 궁금했던 내용이라면 무엇이든 1:1로 질문하면 된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세대간의 디지털 활용 격차가 급격해진 점에 착안, 어르신 고객들을 위한 재능기부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시민 행복을 위한 공기업으로서 고객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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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대형복합재난 대응 훈련 실시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재난에 대응하는 안전 역량 고도화를 위해 21일 광주시 서구 본사와 광산구 공항역 일원에서 ‘지진으로 인한 열차 탈선 및 화재 대응 통합 훈련을 펼쳤다. 공항역에서의 지진 발생으로 지하터널이 붕괴되고 역사 내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 하에 실시한 이번 훈련에서는 즉각적인 비상대응 체계 가동 및 초기대응 방안,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방안 등 다양한 대책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ICT장비 등을 활용해 본사의 지역사고수습본부와 사고 현장 간을 직접 연결, 신속한 상황전파와 실시간 협력을 통한 지휘통제부의 판단 및 재난대응역량을 한층 끌어올려 눈길을 모았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대규모 재난에 대비, 최선의 대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적극 검토,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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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기술력 확보로 경쟁력 높인다광주도시철도의 관제 기술력이 투입된 서울 신림선 경전철이 5월 개통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광주도시철도공사 윤진보 사장은 17일 서울시 동작구 신림선 종합관제실을 방문, 개통 막바지 준비 현장 확인 및 시운전 열차를 시승하고, 파견 근무 중인 공사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 신림선은 여의도 샛강역에서 관악산역까지 11개역, 총 7.76Km를 운행한다. 공사는 지난 해 5월부터 신림선 관제 운영, 개통을 위한 관리운영계획 작성,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해왔으며, 이를 통해 수익 확장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냈다. 특히 신림선 경전철은 광주도시철도 2호선과 동일한 시스템인 고무차륜 및 무인운전 방식이어서, 2호선을 대비한 공사의 기술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공사는 신림선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노하우가 향후 광주 2호선 개통 시 시행착오 최소화와 상황 대응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사업에 적극 임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이번에 개통하는 신림선 뿐만 아니라 지난해 이집트 카이로 1호선 전동차 중정비 기술용역 등 각종 사업을 통해 수준 높은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면서 “보다 높은 경쟁력을 확보, 완벽한 2호선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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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지역 상생 위한 ‘재정 신속집행’ 추진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현안 사업의 효율적 시행을 위해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 자체 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목표치인 56.5%보다 훨씬 올려 잡은 72%로 설정하고, 올해 대상액 92억6천5백만원 가운데 66억7천1백만원을 상반기 중에 집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반기 신속집행에서는 각종 행정절차의 신속 이행과 선금 집행 활성화 등 지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적극 추진,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신속집행을 위한 각 분야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집행상황 모니터링, 관련 애로사항 지원 등은 물론 우수부서 포상, 내부 평가 반영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공동체의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면서 “자영업자의 어려움 해소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상반기 신속집행에서 행안부 목표대비 161% 달성으로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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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전동차 방역 소독 실시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10일 광주시 동구 용산차량기지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전동차에 대한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공사는 질병 차단을 위해 모든 전동차는 주2회, 역사는 매일 소독하고, 열차 손잡이나 수직봉, 역사내 시설물 버튼 등 승객의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은 수시로 살균하며, 종착지에 들어설 때마다 전 차량을 충분히 환기시키는 등 철저한 방역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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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안전·청렴 의식이 재해 예방의 지름길”광주도시철도공사는 최근 (주)에스알 광주승무센터, 광주환경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광주송정역 입구에서 「안전·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갖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 요령, 도시철도 안전 이용 방법,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홍보하며 마스크와 물티슈 등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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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엔 광주지하철에서 스탬프 꾸욱~ 선물이 와르르~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이달 말까지 금남로4가역 등 3개역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겨울방학 특별 체험 프로그램 「광주메트로 Exciting Smart Green 투어」를 펼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로 팀을 꾸려 양동시장역, 금남로4가역, 학동증심사입구역을 각각 방문한 후, 해당 역의 테마관을 체험하며 각 미션을 완료해 스탬프를 받으면 된다. 이번 투어에는 ‘장바구니ㆍ아이스팩 자원공유’, ‘AI스마트팜 관람과 VR체험’, ‘무등산 국립공원 깃대종 퀴즈 풀이’등 어린이 눈높이의 유익한 프로그램이 가득 준비돼, 어린이들이 즐거운 체험 속에서 탄소중립과 제4차 산업혁명 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7개의 미션 중 4개 이상을 성공한 어린이 참가자에게는 공사 캐릭터 ‘메트로 씽아’ 문구용품 등 푸짐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스탬프투어를 완주한 후 이달 말까지 공사 블로그(blog.naver.com/grtc)에 인증사진과 참여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음료교환권을 증정 받는 후기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일상공간인 지하철역에서 안전하고 유익하게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ESG 경영을 기반으로, 시민 행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