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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세계’를 향해 달린다○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는 5일 에티오피아 철도청장 등 임원단이 우리 나라 선진 철도 현장 시찰을 위해 광주시 서구 공사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 방문단은 에티오피아 철도 건설을 위해 종합설계 컨설팅업체인 ㈜경호엔지니어링과 함께 공사를 찾았으며, 광주도시철도 1호선 시승, 공사 운영 현황 청취, 종합관제실 견학, 금남로4가역 스마트팜 방문 등 공사의 선진 철도 운영 시스템과 기술력, 고객 편의 서비스 등을 체험했다. ○ 공사는 서울 신림선 관제 운영과 이집트 카이로 1호선 전동차 중정비 컨설팅 등을 바탕으로 국내외 진출을 강화, 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주 필리핀 산업시찰단에 이어 이번 에티오피아 철도청까지 연달아 공사와 교류하면서, 광주교통공사의 해외 협력 네트워크가 더욱 탄탄해지는 모양새다. 공사는 올 한해 다양한 국내외 기관들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 신사업 개발에 속도를 더하겠다는 계획이다. ○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공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티오피아 철도 건설과 운영 효율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라면서 “기술력 향상과 새로운 성장모델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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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이동통신3사 작업자 대상 안전교육○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는 14일 광주시 서구 본사에서 광주도시철도 시설 내 이동통신 3社 안전관계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지원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광주도시철도 이용고객들의 무선인터넷 이용 편의 등을 위해 국내 이동통신 3사는 각 관계 업체들과 함께 도시철도 내에 각종 통신 관련 장비를 설치하고 이를 정기적으로 유지 보수하고 있다. ○ 공사는 이날 교육을 통해 통신 관련 협력사들이 도시철도 내에서 안전하게 작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설물 내 안전작업 절차, 안전 관계자의 역할, , 열차 감시원의 임무 등을 실제 사례를 들어 전파하며, 안전 의무 준수를 당부했다. ○ 특히 이 자리에서는 안전한 작업 문화 조성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주)남양에스티엔의 유완종 대표가 공사 조익문 사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아 눈길을 끌었다. ○ 공사는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공사 임직원 뿐만 아니라 각 분야별 관련 협력 업체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철저한 현장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지금까지 우리 공사 내 이동통신 관련 작업 중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었다”면서 “앞으로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매분매초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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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 재능나눔 봉사활동 펼쳐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최근 광주시 남구 방림동에서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사 직원 10여명은 이 마을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A씨의 생활이 어렵다는 딱한 사연을 접하고 이를 돕기위해 나섰다. 직원들은 먼저 등기구, 콘센트 등의 전기시설 교체, 싱크대 교체 및 가스렌지설치, 도배 및 장판 교체를 하는 등 주거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는 봉사를 펼쳤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도시철도 운영에 필요한 건축, 전기 등 다양한 기술력을 재능나눔 사회공헌사업에도 적극 활용하여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이 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광주도시철도공사 윤진보 사장은 "재능나눔으로 시민에게 행복을 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공사만의 전문성과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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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장마철에도 ‘안전지수 UP!’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광주도시철도가 쾌적한 장마철 나기를 위해 승객 안전 강화 활동에 나섰다. 먼저 공사는 우기에 발생하기 쉬운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해 전 역사의 외부 계단을 대상으로 논슬립(미끄럼방지장치) 설치를 최근 완료했다. 논슬립을 설치하면 계단 가장자리의 마찰력이 강해져 눈·비 등 습기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막을 수 있다. 특히 공사는 시력이 낮은 약시 승객들을 위해 계단의 첫 단과 끝 단은 특수 색상의 논슬립을 입히는 등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전 역사와 차량기지, 각 터널 등을 대상으로 ‘폭염 낙뢰 대비 안전점검’을 갖고 전차선로 보호설비와 레일 이음새 등 각 시설물에 대한 확인을 펼친다. 또한 장마나 폭우에도 원활한 배수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각 역사 배수로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펼쳤으며,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노출 트렌치 신설 등 보완 공사를 실시하며 환경 정비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덥고 습기찬 여름철에도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중대재해예방은 물론 시민들의 만족도까지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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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최상신 역무원, 심폐소생술로 승객 생명 구해광주도시철도 역무원이 지하철역에 쓰러진 승객에게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 소중한 생명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광주시 동구 학동·증심사입구역에서 근무하던 최상신 역무원은 60대 승객이 대합실에서 갑자기 쓰러지자, 동료들과 함께 즉각적인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환자가 호흡이 멈춘 위중한 상태인 것을 확인한 최 역무원은 평소 교육받은 대로 119 신고 지시 후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정신을 잃은 승객의 혀가 기도로 말려들어가 호흡을 막고 있는 것을 발견한 최 역무원은 직접 입 속에 손가락을 넣어 재빨리 기도를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를 펼쳤다. 3분여 가량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결과 환자의 의식은 돌아왔으나 의사소통이 힘들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자 역무원들이 전신을 마사지하며 환자의 회복을 도왔다. 그 결과 다행히 119 구급대원이 도착했을 무렵에는 승객 스스로 몸을 거동할 만큼 회복돼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최 역무원은 “쓰러진 승객을 보자마자 ‘살려야겠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면서 “저 뿐만 아니라 공사 직원이라면 그 누구라도 당연히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미소지었다. 한편 공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심폐소생술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역무원 전원이 매년 응급조치 전문가 교육을 수료하는 등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에 적극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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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안내표지판 디자인 개선 “한눈에 보여요”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교통약자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승강장 안내표지판의 대대적인 개선을 실시, 현대적이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새 단장했다. 공사는 학동·증심사입구역 등 14개역 27개소에 LED조명을 삽입해 현시성을 높인 새로운 디자인의 안내판을 설치, 교통약자 이용객이 한눈에 엘리베이터 위치를 파악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해 각 역사 출입구 안내 표지판의 디자인을 새롭게 바꾼데 이어 올 해는 금남로4가역 등의 외부 폴사인을 교체하는 등 편리하고 품격 있는 도시철도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디자인 개선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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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마음안심버스”역할 톡톡!광주 서구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민과 직장인들의 마음 회복을 위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음안심버스는 지난해 서구가 보건복지부 ‘마음안심버스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으로, 광주에서는 서구가 최초이다. 버스 내부에는 개인 상담을 비롯해 스트레스 측정 공간, 휴게공간인 맘카페로 꾸며져 있어 주민들이 쉽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마음안심버스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여 간 서구 관내 18개 동을 순회하면서 홍보 활동을 펼쳐왔으며, 취약계층 밀집 지역과 치평동 금요시장, 관내 관공서 등을 찾아가 총 282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 고위험군 마음건강주치의 상담, 심리지원 물품 제공 등 정신건강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 마음안심버스는 광주도시철도공사를 시작으로 생활터별 직장인과 생애주기별 어르신들을 찾아다니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발생할 수 있는 우울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고위험군 대상자들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마음건강 돌봄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겨나감으로써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 350-4196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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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에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타요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광주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허우회)는 30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공사 본사에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도시철도 이용객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검진 및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센터 측의 전문 스트레스 검진 및 혈당 측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심층 상담, 심리지원 물품 제공 등을 펼치며 일상회복을 맞은 시민들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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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국토부 철도안전관리수준평가 4년연속 ‘우수’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국토교통부가 최근 전국 22개 철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철도운영자의 안전관리 활동 및 성과, 경영진부터 현장근무자까지 모든 구성원의 철도안전관리에 대한 인식 수준 등을 매년 평가해 철도안전수준의 향상을 도모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안전투자실적, 철도사고·안전사고·운행장애 등 사고지표, 안전성숙도 등 모든 평가 분야에서 고득점을 받아 우수한 안전관리 수준을 인정받았다. 특히 CEO의 강력한 안전 경영 추진 의지, 실제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형 교육훈련, 안전업무수행자에 대한 철저한 적격성 관리, 열차운행계획 수립, 유지관리 이행계획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공사는 올 한 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역사 진입로 열선 시스템, 승강기 안전장치 업그레이드 등 현장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사고 예방 관리로 시민 안전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AI중심도시 광주를 선도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국제 규격의 안전품질 관리 인증 유지 등 안전 활동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광주도시철도공사 윤진보 사장은“안전을 경영의 중심에 두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라며“중대산업·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최고의 안전관리 수준을 유지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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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청렴 실천 결의대회’ 펼쳐광주도시철도공사가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 대표 청렴 공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선포했다. 윤진보 사장과 송재형 상임감사를 비롯한 공사 임직원 60여명은 24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본사에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추진을 다짐했다. 윤리 경영 확산 의지를 다지기 위한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공사 직원대표의 청렴실천 결의문 선언, 반부패·청렴정책 실천다짐 퍼포먼스,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등이 펼쳐졌다. 공사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공정과 책임에 기반한 직무수행으로 업무의 투명성 강화 ▲불공정행위 발생 방지 및 공정 거래 원칙 준수 ▲직위를 이용한 권한 남용 금지 ▲ 불합리한 관행타파 등을 실천, 청렴 공기업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선언했다. 또한 김태영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행충돌방지법의 이해’ 특강을 갖는 등 공직자 10대 행위 기준을 전사적으로 이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청렴은 공기업의 당연한 의무이자 경쟁력”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