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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도시공원 별별체험 프로그램 운영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동별 BI(Brand Identity)와 연계한 도시공원 별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서구는 소망어린이공원 등 8개소 도심 공원에서 놀이지도사와 함께 49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전통놀이 등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프로그램은 ▲목요일 유덕동 유덕어린이공원 ‘아이가 미소 짓는 자연 속 책놀이’▲금요일 화정4동 학생독립어린이공원 ‘문화가 있는 화사한 리코더 등 악기 다루기’▲토요일 치평동 치평어린이공원 ‘탄소감소를 위한 감탄 맨발걷기’▲일요일 풍암동 신암근린공원 ‘힐링을 위한 공원 속 숲과 꽃이야기’가 매주 오후 1시~5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자연물 놀이, 전통놀이 등 어린이들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프로그램도병행한다. 신청은 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이, 청소년 누구나 가능하며 QR코드 접속 후 네이버폼 신청 또는 서구청 공원녹지과(062-360-7988)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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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도서관주간 맞이 행사‘다채’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서구구립도서관(상록도서관,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 서빛마루도서관, 서구공공도서관) 4곳의 개성을살린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록도서관에서는 ▲걷는 건 누구에게나 이익! 「마녀체력」이영미 작가와의 만남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힐링 숲 산책 ▲독립서점‘서점書占’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도서추천 ▲‘숲과 쉼’주제의 도서 북큐레이션 전시 등의 행사를 마련했다.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에서는 ▲무엇이 나올까요? 행운을 뽑아요! ▲신민재 작가의 「또 만나요, 달평 씨」원화전시 ▲「옥수수의 비밀」 미소노 작가와의 만남 ▲커피박 화분 꾸미기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빛마루도서관에서는 ▲「엄마의 화 코칭」김지혜 작가와의 소통 북콘서트 ▲엄마&아빠랑 그리는 식빵 나이프화 ▲나만의 감성 북커버 만들기 ▲어반스케치 전시 ‘서빛을 그리다’ ▲원화전시 「봄 길 남도」 ▲제로웨이스트 도서관‘서빛은 다회용’등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서구공공도서관에서는 ▲「파닥파닥 해바라기」 보람 작가 초청강연 ▲그림책 아트테라피 팝아트(성인&아동) ▲「보람」찬 그림책 굿즈(키링만들기) 등의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아울러 모든 도서관에서 대출정지 회원 구제 및 대출권수 확대, 과월호 정기간행물나눔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서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통해 선착순 접수 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도서관(350-4598),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350-4577), 서빛마루도서관(350-4641), 서구공공도서관(654-43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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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역 엘리베이터, 6번 출입구 및 승강기 개설 공사 완료○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는 지난 2년간 도로공사로 일시 폐쇄되었던 공항역 일부 엘리베이터와 출입구를 이달부터 개통했다고 밝혔다. ○ 공항역 6번 출입구 인근은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가 지난 2022년 8월부터 실시한 「월전동~무진로간 도로개설공사」로 인해 역사 시설물과 확장된 도로가 맞붙게 되면서 일부 엘리베이터와 역 출입구의 이설이 불가피했다. ○ 이로 인해 그간 공사는 시민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안전하게 도로와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역 5번 출입구와 6번 출입구 사이의 엘리베이터를 10m 이동하고 6번 출입구는 기존보다 29m 연장하는 공사를 펼쳐왔다. ○ 이번 출입구 재개통으로 그동안 일시적으로 해당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이동약자들이 불편을 해소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다시금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시설물 이전 확장을 통해 노후된 시설물들을 전격 교체하고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으로 개선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긴 공사 기간 불편하셨을텐데도 시민 모두의 편의를 위해 이해해주신 승객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이용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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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펜싱교실 확대 운영“국가대표에게 배워요”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서구청 펜싱선수단과 함께하는 펜싱교실을 개강한다. 서구는 지난해 초등학생 550여 명을 대상으로 펜싱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꿈나무반,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반, 펜린이반(성인반)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펜싱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펜싱교실은 국가대표 강영미, 이정함, 김재원 선수를 비롯한 서구청 소속 선수단의 재능기부로 오는 11월까지 염주체육관 국민생활관 3층 펜싱훈련장에서 운영된다. 특히 선수단 지도하에 기본 동작과 자세를 배우고 실제 센서가 부착된 펜싱복과 펜싱칼을 사용해 대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모집은 수업 시작 2주 전부터▲꿈나무반 (4월, 6월) 각 20명 ▲가족반 (7월, 11월)각 15가족 내외 ▲성인반 (5월~7월) 20명을선착순 모집 및 운영할 예정이며,서구청 누리집 및 SNS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서구청 통합예약시스템으로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이형숙 체육관광과장은 “펜싱을 통해 주민들이 근력, 체력, 유연성 및 집중력을 키우고, 꿈나무 학생들은 펜싱에 대한 꿈을 갖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올해는 좀 더 다양한 분들이 체험과 참여를 통해 펜싱에 대한 재미를 느낄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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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영유아 위한 ‘북스타트 책꾸러미’선물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3일부터 서구에 거주하는 1~9세 영유아를 위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무료로 배부한다. 이번 사업은 서구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코리아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펼치는 지역사회 육아 지원 운동으로, 영유아에게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해 책을 매개로 한 아이와 부모 간 교감을 통해 아동 정서발달을 돕는 사업이다. 배부 대상은 ▲북스타트(0~18개월) ▲플러스(19~35개월) ▲보물상자(36개월~7세) ▲책날개(8~9세) 등 연령별 4단계로 나뉘며 단계별 연령에 적합한 ▲그림책 2권 ▲에코백 1개 ▲가이드북 책자로 구성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제공한다. 수령 방법은 서구 구립도서관(상록·어린이생태·서구공공도서관) 자료실에 보호자 신분증과 아이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받을 수 있으며, 아이 1인당 1부 배부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062-350-45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유아 때부터 책을 가까이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에서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에 맞춰 4월부터 6월까지 아이와 부모를 위한 다양한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놀이 프로그램은 ▲4세부터 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창의쑥쑥 책 놀이터, 동화쑥쑥 그림책놀이 ▲성인을 대상으로 그림책 페어런팅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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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장애 체험하며‘미리 장애인의 날’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민・관협력 장애인식 개선 활동에 나섰다. 서구는 지난 1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와 함께‘미리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감수성 향상 및 공직자들의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서구 장애인 정책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업무 중 공직자 휠체어 체험 ▲장애당사자의 장애인식개선 교육 ▲장애인식개선 스포츠 체험(쇼다운, 보치아, 볼링) ▲구청장과 함께하는 장애체험 현장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김이강 서구청장과 공직자 15명은 직접 휠체어를 타고 구청 곳곳을 다니며 업무를 수행하고 장애체험을 통해 느낀 점을 생각카드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험이 끝난 후 경험한 수기를 나누며 현실적 차원의 정책 제안을 펼치는 공감 토크쇼를 진행했다. 토크쇼에 참석한 김 청장은 “화장실부터 회의실까지 다녀봤는데 장애인 소변기가 가장 안쪽에 있고 회의실 문 여는 방법의 어려움 등 섬세함이 더 필요했다는 걸 느꼈다”며 “장애인을 다르게 보고 뭘 해주는 것이 아닌 누구나 함께 불편함 없이 삶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 조성을 위해 인식개선을 비롯해 세큰대 교육 등 서구 사업 전반에서 ‘무장애도시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개선, 소규모 사업장 경사로 설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을 위한 서구형 장애인일자리사업과 같이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 추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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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암 유소견자 2차 검진비 지원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국가암검진자 중 대장암 또는 유방암 의심 판정을 받은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2차 정밀검사에 필요한 검사비용을 선착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장암, 분변잠혈검사 결과‘잠혈반응 있음’판정을 받은 50세 이상 주민 ▲유방암, 유방촬영술 결과‘유방암 의심’또는‘판정유보’판정을 받고 의료기관에서 2차 정밀검사를받은 40세 이상 여성 주민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발생한 대장 내시경 수면 검사비 또는 유방 초음파비를 최대 6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실시한 후 국가암검진 결과서(암 유소견 판정) 원본, 통장 사본, 신분증 등 증빙서류를 서구보건소 의료지원팀(062-350-4754)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연주 보건행정과장은 “정밀검사비 지원을 통해 암 진단에 대한 본인부담을 덜고, 조기 검진을 통한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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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간부공무원 시간관리 교육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5급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몰입과 행복을 이끄는 효율적인 시간관리(Time Management)’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낼 관리자들이 업무의 중요성과 긴급성 파악을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주도하는 리더십 역량 발휘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시간관리 코칭 강의를 진행한 한국리더십센터그룹 임홍기 강사는 “관리자는 업무목표를 설정할 때 영향력과 효과성을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제시해야 한다”며 “관리자의 방향성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평적이고 소통이 활발한 열린 조직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은 “리더로서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통해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향상하고 직원들의 워라벨 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시간 관리를 개인별 업무계획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중요한 것’에 대해 알고 적절한 순서 배치를 통해 효과적인 업무 추진에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와 조직의 유연한 근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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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이달 말까지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를 받는다. 신고대상은 국내 법인과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 법인으로, 지난해 귀속 법인소득에 대해 사업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단 연결법인은 사업연도의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5개월 이내(5월 31일까지)에 신고·납부하면 된다. 신고는 법인등기부에 따른 본점 또는 주사무소 소재지(사업장이 둘 이상인 경우 각 사업장 소재지)에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또는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첨부서류 등을 작성해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으로 방문·우편 신고하면 된다. 특히 ▲기한 내 미신고 ▲신고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한 개의 지자체에만 신고할 시에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는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한편 올해는 복합 경제위기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등에 대해 적극 세정 지원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7월 31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한다. 다만 납부기한에 한해 연장되므로 신고는 4월 30일까지 해야 한다.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닌 경우에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은 신고기간 만료일 3일 전인 4월 25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자체에 납부기한 연장신청서와 매출감소 등의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검토를 거쳐 6개월 범위 내에서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 법인 지방소득세 분할 납부제도가 신설돼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1개월 분납(중소기업은 2개월)도 가능하다. 정인국 세무1과장은 “관내 8000여개 법인들이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적기에 신고·납부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납세편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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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 ‘최우수’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광주시 주관 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에서 5개 자치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업소 사업 추진의 효율성 제고와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공중위생관리사업 활성화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공중위생 특수시책 사업 등 3개 분야 11개 지표 23개 항목으로 진행됐으며, 서구는 지난해 우수기관보다 한 단계 높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서구는 지난해 공중위생 관련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출하고 공중위생업 지도·점검, 목욕장업 욕조수 및 먹는 물 수질검사, 우수·중저가 숙박업소 관리 등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서구는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 관리 ▲공중위생사업 홍보 ▲경로우대 이·미용업소 지정 ▲사랑의 가위소리 미용 봉사, ▲여성·가족 안심 숙박서비스업소 지정 등 특수시책을 수립해 추진한 성과들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용 보건위생과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위생관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다양한 정책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