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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운영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하나금융그룹이 주관하는 민간협력 공모사업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주말・공휴일형)’에 국공립 화정어린이집(원장 안선신)이 선정돼 5년간 총 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하나돌봄어린이집은 주말 또는 공휴일에 부모의 주말 근무 등의 사유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필요한 시간만큼 영유아를 맡길 수 있도록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화정어린이집은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세~ 6세 취학전 영유아 대상 2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비스 예약 및 신청은 하나돌봄서비스 홈페이지(www.hanadolbom365.com)를 통해 최대 5주까지 가능하다. 또한 긴급한 상황으로 당일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는 어린이집 문의(062-369-5573)를 통해 가능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부모의 다양한 근로 형태에 따른 틈새 보육이 가장 필요한 주말이나 공휴일에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정어린이집(염화로160번길 8)은 연면적 498,84㎡규모의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보육실, 목욕실, 조리실, 교사실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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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큰대 서구’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이하 세큰대)’ 상반기 정규 프로그램 수강생을 4월 5일까지 모집한다. 세큰대는 도시 전체를 하나의 평생학습 대학,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으로 만들어 주민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과정별 프로그램 참여 후 일정 조건(전공과목 40시간, 교양과목 60시간)을 수료하면 명예시민학위증(학사)을 받을 수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시민참여학과 10개 과정(우리마을생태해설사 양성과정 등) ▲인문사회학과 7개 과정(카프카로 읽는 가족 인문학, 서양철학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등) ▲문화예술학과 9개 과정(시니어모델, 내 손으로 만드는 숏 단편영화 등) ▲주민건강학과 1개 과정(걷기지도자 양성과정) ▲전남대커뮤니티학과 3개 과정(호남의 서정을 일구어낸 시인들 등) 총 5개 학과 30개 강좌이며, 4월 22일부터 새로 이전하는 서구평생학습관(경열로 28, 농성동 세현빌딩 4층~5층)에서 진행된다. 특히 서구는 전남대, 보건대 등과 협약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세큰대, 서구 홈페이지(http://365edu.seogu.gwangju.kr/)및 ‘내손에 세큰대서구’ 앱(APP)에 회원가입 후 가능하고, 수강료는 프로그램별로 무료에서 2만원까지이며, 재료비는 개인 부담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세큰대 서구가 주민의 도약과 성장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모두의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올해 유네스코 글로벌학습도시네트워크(GNLC)에 가입이 승인되어 국제적인 평생학습도시로 발돋움 했으며 3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2년 연속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수상 등 주민이 만족하는 평생교육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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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건강도시학교 운영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8일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도시학교’를 개최했다. 건강도시학교는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건강공동체’ 조성의 일환으로 건강도시 활동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 대상 4회, 직원 대상 2회, 총 6회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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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치매 극복 체력증진교실’큰 호응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치매환자 및 보호자의 인지·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치매 극복 체력증진교실’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서구체력인증센터와 치매안심센터가 연계해 치매환자 및 보호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한다. 특히 대상자별 연령과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두 개의 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치매환자들도 앉아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맨몸 운동부터 운동소도구(폼롤러) 등을 이용한 전신 혈액순환 운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서구는 전문건강운동관리사를 통해 치매환자 및 가족들에게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제공해 근력기능 강화 및 유연성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뇌 기능 촉진을 통한 치매 증상 완화 및 가족들간 사회적 소통의 장을 마련해 스트레스 완화 등 삶의 질 향상을 꾀할 방침이다. 아울러 서구는 건강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사전·사후 체력측정을 실시하고,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다음 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손숙자 건강증진과장은 “체력증진교실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심리적·육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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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적극행정 종합평가 2년 연속‘우수기관’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우수공무원 선발실적 등 제도 활성화 노력도, 적극행정 이행성·체감도·활성화 시책 등 5대 항목 18개 평가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서구는 은퇴자의 경력을 살린 일자리 확대 ‘청․바․지 클럽 운영’, 원스톱 민원 해결이 가능하고 정책제안 창구 기능까지 담당하고 있는 주민소통 혁신플랫폼 ‘바로문자 하랑께’,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맨발로 조성’등이 적극행정의 좋은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서구는 적극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편익 증진에 기여한‘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을 반기별로 총 6명․2팀을 선발해 공무원에게 근무성적평정 가점, 포상금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했으며, 지난해부터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시범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직원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더욱 고민하며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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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의원, 저출생·초고령사회 대비 지역사회 간호돌봄체계 구축 협약광주 서구(을) 지역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강은미 의원은 13일(수) 광주광역시 간호사회와 정책협약식을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했다. 강은미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간호법 제정, 간호사 노동환경 개선 등에 힘써왔다. 강은미 의원은 사)대한간호협회 광주광역시 간호사회는 저출산·초고령사회에서 국민의 보편적 건강보장 및 간호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간호정책을 위해 협력을 약속하는 내용으로 협약했다. 대통령 거부권으로 좌절된 간호법 제정과 간호사 근무조당 환자수로 법정간호사 배치기준 등과 같은 간호사 노동환경 개선 노력과 간호돌봄체계 구축 노력 등에 협약했다. 김숙정 회장은 “강은미 의원은 국민 삶을 바라보며, 약자 대변하는 국회의원이었다”. 22대 국회에서도 국민의 건강과 삶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을 기대한다고 발언했다. 강은미 의원은 “간호협회에서 제안한 정책 등은 녹색정의당에서 항상 신경쓰고 제도화 위해서 노력해왔던 내용들이다. 22대 국회에 반드시 입성하여 제도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광역시간호사회 김숙정 회장을 비롯해 임원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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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환경미화 근로자 근골격계질환 예방 MOU 체결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7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광주광역시회(회장 장일용) 및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봉주)과 환경미화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현업 근로자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3개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으로 근로자들의 건강증진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서구는 생활폐기물 수거차량에 오르내리고 무거운 쓰레기를 수거하는 반복적인 동작과 부자연스러운 자세 등 유해 요인에 노출되는 환경미화 근로자 136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 프로그램과 맞춤형 운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4월까지 생활환경센터 내 교육장에서 매주 수·목요일에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각 기관은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및 내년 심화 프로그램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미화 근로자에게 발생하는 만성질환을 예방함으로써 노동 환경을 개선하고 현업 근로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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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스마트밴드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나서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ICT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서비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대상자를 내달5일까지 선착순 170명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의사, 간호사, 코디네이터,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인력팀이 스마트기기와 모바일 앱을 통해 27주간 개인별로 건강‧영양‧운동 전문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4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 후 스마트 밴드(활동량계)를 무상 지급하고, 5월부터 11월까지 영역별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구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해 과학적인 체력 측정 및 운동처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건강생활실천 및 사업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1959~2003년생 서구 주민 또는 서구 소재 직장인으로 ▲혈압 130/85mmHg 이상 ▲공복혈당 100mg/dL 이상 ▲허리둘레 남 90/ 여 85cm 이상 ▲중성지방 150mg/dL 이상 ▲HDL-콜레스테롤 남 40/ 여 50mg/dL 미만 중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우선 선정하며, 지난해 참여자 및 관련 질환으로 진단을 받았거나 치료를 위해 약물을 복용중인 사람은 제외된다. 참여 신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062-350-4134)에 문의하면 된다. 손숙자 건강증진과장은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꾸준한 운동 및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 문화를 조성해 가겠다”며 “혼자서 건강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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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보건대, 마을 BI 활성화 힘 모으다출처 : 광주보건대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과 연계한 마을 BI(Brand Identity) 활성화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는 마을의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BI에 맞추어 동마다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서구는 ▲마을복지사 ▲웹툰스쿨 ▲신중년 유튜버 양성과정 등 9개 동과 2개 부서에서 19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구는 올해 ▲클래식 이야기(농성1동) ▲스포츠 스테킹(농성2동) ▲사계절 자연놀이터(유덕동)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K-POP댄스(화정2동) ▲댄스스포츠 아카데미(화정4동) ▲책과 오감테라피(동천동) ▲전통문화교실(서창동) 등 15개 동에서 마을 BI를 반영한 24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구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과 연계해 11일부터 주 1회 1시간씩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내곁에 실버운동교실’도 운영한다.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화정1동·화정2동·상무2동·풍암동·동천동 행정복지센터 및 서구치매안심센터, 금호종합사회복지관, 농성빛여울채복지관 등 9개소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해당 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종성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은 “마을의 특성과 스토리를 접목한 마을 BI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서구만의 특색있는 마을 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일환으로 베이커리 디저트, 아로마DIY, 두피케어전문가 등 평생직업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신청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s://lifelong.ghu.ac.kr)를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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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예비후보, 광주광역시 노인복지법인시설협회 정책 간담회 및 지지선언양부남 예비후보 측은 3.2(토) 선거사무소에서 광주광역시 노인복지법인시설협회와 정책협약을 맺고 양부남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가졌으며, 3.4(월)에는 최회용 전)이재명 대선후보 광주광역시 특보단장이 양부남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3월2일 개최된 광주광역시 노인복지법인시설협회 간담회 및 지지선언에는 양부남 예비후보와 손재홍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제도의 질을 높이고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4개 정책에 합의하고, 양부남 예비후보는 적극 추진하겠다 라고 다. 양부남 예비후보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에서 관련 영역을 지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면서, “이재명 당대표가 추진하고 있는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로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법인이 운영하는 비영리시설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에 대해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립학교와 비교하면서 관련 입법화를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3월 4일에는 최회용 전)이재명 대선후보 광주광역시 특보단장이 양부남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선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최회용 전 특보단장은 지지선언문에서 “정의가 살아있는 공정한 사회 맞춤형 준비된 지도자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최회용도 양부남 예비후보와 함께 행복한 서구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