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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풀꽃 이야기’들으며 힐링했어요!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풍암생활체육공원에 마련된 ‘오매불망 힐링파크’에서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포함한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테마파크 5월 문화행사로‘싱그러운 풀꽃 이야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박수와 몸풀기 체조 ▲향기가 가득한봄꽃과 추억의나물 찾기 ▲들풀로 만든 제기놀이 ▲풀꽃 손수건 물들이기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여자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이날 치매어르신과 참여자들은 숲 해설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풍성한 초록색 나무와 화사한 봄꽃이 가득한 공원을 걸으면서 오감을 느끼고 몸과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즐거운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서구청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은 여건상 함께 외출을 하는 것이 쉽지않은데, 돌봄의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코로나19로 지쳤던 몸과마음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며 “시민 모두가 치매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는 의식을 가지는 한편,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치매테마공원을 적극 활용한 야외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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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다산 정약용의 얼을 이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청렴문화 확산과 공익·부패신고 활성화를 위해‘부패 공익신고’와‘공공재정 환수법’관련 홍보물 배포와 홈페이지 등 SNS 이용, 집중 홍보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리플렛을 경찰서 민원실과 현장부서 등 각 파출소에 비치하고 순찰 활동 중 주민과 어민들에게 배포하여 알리고 있다. ‘부패 공익신고’는 부정부패 척결·공익침해 행위 차단을 위한 것으로 신고자는 비밀보장, 신변보호, 책임감면 등의 조치와 보상금과 포상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고 대상으로는 ▲공직자가 법령을 위반해 이익 도모 또는 공공기관에 재산상 손해를 가하는 행위 ▲공익침해행위 6대분야(건강, 안전, 환경, 소비자의 이익, 공정한 경쟁, 이에 준하는 공고의 이익)등 284개 법률의 벌칙 또는 행정처분 대상 행위이다. 또한 소중한 나랏돈이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하는 ‘공공재정환수법’에 대한 부패·공익신고는 1398 또는 110 전화상담과 인터넷으로 제보할 수 있다. 오명일 완도해경 청문감사계장은“용기있는‘부패·공익신고’가 세상을 바꾸는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공익제보 활성화와 해경 내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상대로 청탁금지법과 공공재정환수법 교육 등을 실시하여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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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민 서구의원,“문화가 우리지역의 경쟁력이다”▲제29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중 윤정민 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 광주 서구의회 윤정민 의원이 5월 6일 오전 11시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중 “문화가 우리지역의 경쟁력이다.”는 내용과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윤정민 의원은 “지역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한다면 지역 문화산업은 지역예술인들과 청년들에게“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지역주민에게“일자리”와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 세계적으로 급성장 하는 문화 컨텐츠 산업에 발맞추어 문화산업이 중심이 되는 미래사회를 체계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 지역사회에서도 지역만의 독특함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먼저 예술 관련 인력의 공급과 예술 콘텐츠의 생산 및 소비가 원활히 이루어지는 건강한 문화산업 생태계의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윤정민 의원은 “ 우리 서구에서도 문화예술인 지역문화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장소마련,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문화산업 육성정책 및 특화사업 지원 나아가 그런 정책들이 문화예술인과 청년들에게 양적, 질적으로 향상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까지 체계적인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 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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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돌봄 품앗이’를 아시나요?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이웃간의 자녀돌봄 품앗이를 구성하여 핵가족화로 인한 육아부담을 경감시키고 지역중심의 자녀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쌍촌동 시영종합사회복지관(서구 화정로 87-1) 2층에 소재하고 있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서구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자녀와 부모 누구나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주민들에게 자녀돌봄을 위한 육아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오감발달 충족 영유아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오늘은 내가 요리사, 세계 여러나라 탐험기, 자연과학 꼼지락 교실, 상상공간 미술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초등돌봄의 공백을해소해 나가고 있다. 특히, 다른 돌봄 시설과의 가장 큰 차이는 부모가 돌봄서비스의 소비자가아니라 주체가 되어 운영위원회를 통해 돌봄 방식과 프로그램 내용을 직접 결정하고, 이웃간에 품앗이 돌봄 공동체를 구성하여 육아정보 공유 및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으로 가족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8그룹의 품앗이 그룹이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실·내외 활동뿐만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책, 장난감, 교구 등을 지원하여 육아 부담을 덜고열린공동체를 형성해 나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이용료는 무료이고, 회원 신청 및 프로그램 이용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373-00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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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환경을 위해‘채식의 날’운영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의 직원식당이 직영체제로 운영되기 시작한 작년 10월부터 매월 두 번째와 네 번째 목요일마다 ‘채식의 날’을 운영해오고 있어 화제다. 서구청의 직원식당 채식의 날은 사육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육류의 소비를 줄여 기후변화 위기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통해 숨 쉬는 친환경 안전도시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서대석 구청장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처음 채식의 날이 시작됐을 때만 해도 직원들 사이에선 “왜 내 돈을 주고도 고기 반찬없는 밥을 먹어야 하나?”라고 불만 섞인 목소리도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지금은 “채식의 날이라는 것을 깜빡할 정도로 특별히 채식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다채로운 메뉴들이 정말 맛있다”며 직원들은 대체로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으며, 환경보호라는 좋은 취지에도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대석 구청장은 “최근 공공기관과 학교 등에서 채식의 날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채식의 선택권을 넓히며 널리 권장하는 추세다”라며 “균형잡힌 채식 식단으로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지구의 건강도 챙기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며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가능한 범위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청 직원식당은 코로나19로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위해 매주 금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하고, 이날을‘골목식당 이용하는 날’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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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회, 제295회 임시회 개회광주서구의회(의장 김태영)는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 심의,5분 자유발언, 총 13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도처리할 계획이다. 임시회에서 논의될 조례안은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광주광역시 서구 체육진흥 조례안(체육관광과) ▲2021년 영세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출연 예산편성 동의안(경제과) ▲서창한옥작은도서관 민간위탁(재위탁) 보고안(도서관과) ▲광주광역시 서구 행정운영동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주민자치과) ▲광주광역시 서구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세무1과) ▲착한임대인 지원 재산세 감면 동의안(세무1과) ▲광주광역시 서구 공유재산관리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회계정보과) ▲광주광역시 서구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회계정보과) ▲광주광역시 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상무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광주광역시 서구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성가족과) ▲광주광역시 서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교육청소년과) ▲광주광역시 서구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시재생과) ▲양3동3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변경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도시재생과) 등 13건이다. 서구의회는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임시회 의정활동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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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健康·美가 있는 그린로드’조성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풍암동 회재로 가로변에 물과 녹음이 어우러진 건강·미가 있는 그린로드를 조성했다. 그린로드는 평소 차량통행이 많은 거리를 대상으로 미세먼지를 줄이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평범했던 보도를 꽃과 나무가 있는 녹지공간으로 바꾸고, 보행자들에게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비비추 등 초화류 12종 8,950본과 화살나무 등 14종 2,118본을 식재하고 항상 물이 흐르는 실개천 200m를 조성했다. 또한, 상가 인근의 보도블록을 걷어내 가로정원을 조성하고 서로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하여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들어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있다. 서구는 하반기에도 마재우체국 인근 공공 공지에 우리지역 향토식물과 꽃잔디나 클로버 같은 지피식물 등을 심어 가로정원을 조성하는 등 대기오염 저감을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회재로를 경유하는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녹색환경과 쉼터를 제공하여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며 “주민들이 푸르른 녹음을 즐기면서 코로나 등으로 안고 있는 마음의 짐을 잠시나마 내려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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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 우수제안 6건 선정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26일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통해 규제개혁 우수 아이디어 6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유발하거나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행정규제 및 제도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특히, 올해 접수된 아이디어는 총 103건으로 역대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 서구는 지난 2. 22. ~ 4. 2.까지 40일간 총 103건의 규제개혁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부서검토를 거쳐 심사대상 71건을 선정하였으며, 규제개혁위원회의 서면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6건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긴급복지 의료지원 신청기한 및 범위 확대’가 선정됐다. ‘퇴원 전’ 신청자에게만 지급하는 긴급복지 의료지원 기준을 ‘퇴원 후 60일 이내’ 신청자까지 확대하자는 것이 골자이다. 우수상에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연령 하향 및 발급 기간 확대’와 ‘번호 부여를 통한 분리배출 표시방법 개선’이, 장려상에는 ‘암환자 의료비 지원기준 완화’, ‘암 의료비 지원사업 성인암 건강보험가입자 건강보험료 기준 월 변경’,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료 납부 방법 변경’이 선정됐다. 서구는 5월 정례회의 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며 선정된 아이디어 중 자체 해결이 가능한 자치법규는 신속히 정비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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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운영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 치매안심센터가 23일 풍암생활체육공원 내에서 치매 예방 및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운영했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운동’을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여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노후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행사이다. 행사기간은 23일부터 5월 7일까지 2주간으로, 광주광역치매센터 및 5개구 치매안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참여 할 수 있으며 온라인의 경우 『워크온(walkon)』어플을 통하여 참여하며 행사기간동안 걷기 운동을 실천하면 자동으로 어플에 걸음 수가 기록된다. 오프라인 참여 방법은 방문 및 전화로 접수하며 행사기간 동안 개별적으로 자유롭게 걷기 운동을 실천하고 운동기록지에 매일 걸음 수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마스크, 손소독제, 손소독 티슈 등으로 이루어진방역키트와만보기를 제공한다. 한편 23일 치매극복 걷기코스 행사가 마무리된 뒤에는 오매불망힐링파크에서 실버댄스를 배우는 야외 운동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걷기는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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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보다 촘촘한 미세먼지 저감정책 눈길최근 미세먼지가 심각성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이를 종합적으로 대비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우선 관내 어린이집 등에 실내로 들어오는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차단하는에어커튼을 설치하고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한다. 서구는 지난해 환경부, 광주시와의 협의를 거쳐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노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 밀집 지역인 금호2동을 미세먼지 집중관리대상지로 선정했다. 우선 영‧유아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6일까지 금호2동 관내 어린이집 27개소에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에어커튼을 설치를 완료했다. 이 에어커튼은 실내로 들어오는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차단하고 내‧외부 공기가 섞이는 것을 막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여 청정공간 조성에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재초등학교와 금호2동행정복지센터, 서구문화센터에도 에어커튼을 설치하여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서구 주민들의 건강보호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됐다. 서구는 이와 더불어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양3동과 화정3동행정복지센터, 화정역 사거리 등 총 7개소에 설치했다. 이 미세먼지 신호등은 대기오염 측정소에서 수집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송출하여 마스크 착용과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는 등 미세먼지 대응요령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도로 위의 신호등처럼 색상과 이미지를 활용하여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유소년과 고령층도 쉽게 정보 확인이 가능하게 한 것이다. 현재 서구에는 2019년부터 시작된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사업은총 21개가 설치되어 운영중에 있다. 이 밖에도 서구는 미세먼지로부터 안심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버스 승강장을대상으로 미세먼지 차단 쉘터 조성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미세먼지 저감 식물벽을 조성하는 등 광주 서구만의 특별한미세먼지 청정 사업 구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보다 촘촘한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추진하겠다”며“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을 안전하게 보호할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여 청정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