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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주은행, 장학금 기탁김이강 서구청장은 26일 오전 (주)광주은행(부행장 이상채)로부터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2,000만원)을 기탁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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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광주전남지부, 제4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온라인 시상식 개최㈔세계여성평화그룹 광주전남지부(IWPG, 지부장 이서연)는 제4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대회 및 시상식을 지난 9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18일 ‘평화의 빛으로 하나되는 지구촌!’이라는 주제로 광주, 목포, 여수, 순천, 광주전남 5개 지부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800여 명이 참석해 예선대회 이후 심사를 거쳐 이날 온라인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제4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지구촌 전쟁 종식의 필요성과 평화문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전쟁이나 분쟁으로 고통받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그림을 통해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전쟁 종식을 소망하고 평화문화 전파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그려냈고, 참가 학생들과 함께 옆에서 지켜본 학부모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학부모 중 한 명은 “저희 아이들의 작은 재능이 '평화의 일'에 쓰여질 수 있도록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IWPG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평화'를 실천하고 전하는 가족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시상은 초·중·고 부문으로 나눠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특별상으로 총 84명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등학생은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평화를 이루어가는 데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상을 받아서 너무 기쁘고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각 20만원씩, 우수상 수상자들에게도 소정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심사위원으로는 손차영 전남여성작가협회 전 부회장, 김용궁 서양화가, 김유정 화가(순천미협), 유수영 여성작가회 부회장이 맡았다. 손차영 심사위원은 ”세계평화의 주역인 어린이․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평화의 필요성과 중대성을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심사 소회를 밝혔다. 이서연 광주전남 지부장은 “평화에 대한 소망을 담은 그림 하나하나가 모이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기억하기를 바라며 여러분이 그려낸 평화작품들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주고 있다. 진심으로 수상을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제4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50여개국에서 1만여 명 참가 예정이며, 예선대회 시상식은 국가별 또는 지부별로 시행된다. 각국에서 뽑힌 최우수작은 IWPG 본부가 있는 대한민국으로 우송돼 최종 본심에 오른다. 본선 시상식은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며, 본선에 뽑힌 수상작품은 도록(수상작품집)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한편, IWPG는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돼 있는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100개의 지부와 450여개의 협력단체와 함께 평화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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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서구협의회 - 북한이탈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서구협의회(협의회장 임병식)가 지난 27일 광주 서구청 3층의 민주평통 서구협의회 사무실에서 북한이탈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서구협의회장과 자문위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2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서구협의회가 주최한 「북한이탈청소년 장학금 마련을 위한‘평화카페’」행사에서 일일 음료 티켓을 발행하여 마련한 것으로, 북한이탈청소년 4명에 각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전달했다. 임병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서구협의회장은 “북한이탈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 안착하여 성취감을 느끼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신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쳐 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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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장학재단에 온정 줄이어차가운 날씨에도 재단법인 광주 서구 장학재단(이사장 윤풍식)에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7일, 지역 학생들의 경제적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주식회사 비엔비(대표이사 김기영)에서 500만원 ▲코비코 주식회사(대표이사 조광철)에서 300만원 ▲㈜이안산업개발(대표이사 임인수)에서 300만원 등 총 1,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한 기탁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경기가 불황인 시기에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을 도울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끼며, 학생들이 힘들때마다 자신의 꿈을 응원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하며 시련을 잘 극복하고 앞으로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구장학재단 윤풍식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학재단에 기탁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학재단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장학재단은 지난 2015년 10월 설립 이후 지금까지 49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이듬해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여 지금까지 총 587명의 학생에게 5억 9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후원문의는 서구 장학재단 사무국(062-360-724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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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서구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가져(재)광주광역시 서구 장학재단(이사장 윤풍식)이 지난 29일 서구청들불홀에서 ‘2021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재단측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성적우수 장학생 53명, 행복 장학생 28명, 코로나19 재난지원 9명, 특기 장학생 1명, 특별 장학생(다자녀, 장애인, 봉사·효행·선행) 11명, 학교 밖 청소년 5명 등 총 10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금으로 1억 2천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윤풍식 서구 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들에게 “오늘 참석하신 김순덕 할머니와 같이 넉넉치 않은 사정에도 진심으로 지역인재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해주신 많은 기탁자분들이 계신다.”며, “이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해주길 바라며, 앞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서대석 서구청장은 “장학생과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서구청에서도 장학금 출연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육성에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장학생 대표 정예진과 김시온 학생은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서구 장학재단에 감사드리며 서구를 빛내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장학재단을 통해 학생들을 지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깊은 감동을 느꼈으며, 저 또한 타인에게 베풀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 되겠다“며 각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구 장학재단은 2015년 10월에 설립되어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총 587명에게 598,992천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후원문의는 서구 장학재단 사무국(062-360-7245)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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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양3동, 발산 플리마켓 성료!광주 서구 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나문효)가 지난 4일 통장단협의회와 기후대응네트워크 주관으로 청춘발산 공영주차장에서 개최한 발산 플리마켓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플리마켓은 “아나바다” 실천을 위해 주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물품을 서로 공유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청년단체와 주민 셀러들의 판매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양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 브랜드 상품인 “발산별빵” 빵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샘몰경로당 어르신들은 직접 만든 수세미를 판매한 수익금을 청소년들에게 “행복장학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캘리그라피로 응원 문구 써주기와 3D펜 체험 이벤트는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조애숙 통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을 행사가 크게 위축되어 마을이 한동안 조용했었는데 이렇게 플리마켓이 열리니 사람사는 동네로 돌아온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김삼례 주민자치위원장도 “올해 마을의제인 마을 플리마켓이 정기적으로 열려 주민들의 소통과 축제의 장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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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2동 주민자치회 사무소 개소식 가져【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광주 서구 상무2동 주민자치회(회장 정희만 )는 16일 오후2시 상무2동행정복지센터 4층에 새둥지를 틀고 지역 주민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회사무소 및 쌍쌍일촌 사랑채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해 1월 서구형 주민자치회 시범추진에 따른 공모 참여를 통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했지만 별도 사무공간을 마련할 수 없었던 주민자치회는 그동안 2층 커뮤니티공간 한켠을 사무실로 사용해 왔었다. 그러던 중 서구의 도움을 받아 행정복지센터 4층을 리모델링해서 자치회사무소와 쌍쌍일촌 사랑방을 열게 된 것. 이날 행사에서 주민자치회는 각 자생단체에서 추천 받은 학생 5명에게 1인당 20만 원씩 총 100만원의 사랑의 동전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축하 화한 대신 쌀과 라면을 후원받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정희만 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들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이 공간이 앞으로 상무2동 주민자치가 더욱 발전하고 변화 할 수 있고, 상무2동이 더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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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 포스코건설과 집수리 봉사 협력키로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포스코건설 남부사업단(단장 최현익)과 희망플러스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말 가족들이 모두 장애가 있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례관리 중인 박모씨(46세)의 집을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집수리 봉사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당시 박씨의 집은 벽지인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온 집안이 낙서로 뒤덮여 있었으며, 방문은 부서지거나 구멍이 뚫려 있고 방과 거실에는 온갖 물건들로 가득 차 있었다. 서구가 다른 민간기관들과 함께 이들 가족들의 약물관리는 물론 집안 정리정돈과 청소까지 해주었음에도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어린 자녀에게는 결코 좋지않은 환경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포스코건설 광주염주재건축정비사업 현장(소장 김승경) 직원들은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다는 뜻에서 직접 도배와 가구수리, 전등 교체 등의 집수리 봉사를 해주게 된 것이다. 낙서로 뒤덮혀 지저분한 벽지를 모두 떼어내고 관리하기 쉬운 고급 벽지를 사용하여 도배를 새로 하고, 부서진 문과 가구들은 직접 수리했으며, 어둡고 침침한 전등은 LED등으로 교체하는 등 박씨 가족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도록 집안 곳곳을 모두 손본 것이다. 마치 자기 집인 것처럼 꼼꼼하게 온 집안을 살펴주는 모습을 보고 박씨는 “우리 집이 이렇게 좋은 집으로 바뀌어서 너무 좋다”며 “딸에게 좋은 아빠가 된 것 같아서 꿈만 같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고 한다. 이에 ㈜포스코건설 광주염주재건축사업 현장에서는 작은 봉사활동에 행복해하는 분들을 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뜻을 내보이며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김승경 현장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지역의 많은 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분기별로 한 집씩이라도 집수리 봉사를 계속했으면 하고, 앞으로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에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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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장학재단 장학기금 기탁 줄 이어재단법인 광주 서구 장학재단(이사장 윤풍식)에 지역의 소외계층 학생지원과 우수인재의 지원․육성 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4일 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이 서구청장실을 방문하여 장학재단에 2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총 8천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하여 지역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문화 조성에앞장서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30일에는 지난 2016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는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2천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이로써 광주신세계가 기탁한 장학금은 지금까지 총 1억 2천만원에 달한다. 광주은행과㈜광주신세계는 우리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구장학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학재단에기탁금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학재단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육성하여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도록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장학재단은 2015년 10월 설립 이후 지금까지49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여2016년부터매년 장학생을 선발, 총 480명의 학생에게 4억 8천여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장학금 후원문의는 서구 장학재단 사무국(062-360-724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