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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치매봉사‘기억해온단’구성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4일 치매안심마을 자원봉사단 40명으로 구성된‘서구기억해온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구기억해온단’은 치매안심마을(상무2동, 풍암동) 경로당 및 복지관 등 생활공간을 순회하며 ▲인지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치매인식개선 활동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보조 ▲치매고위험군 발굴 및 치매안심센터 사업 연계 등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서구는 봉사자들이 치매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오는 16~17일 인지정서지원전문가 1급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치매전문자원봉사단 운영 활성화를 통해 치매 예방관리사업을 강화하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이 살기 좋은 행복 서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이날 치매에 대해 올바른 이해 및 치매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운동법 등을 교육하기 위해 지역주민 및 돌봄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가치해온’건강강좌를 진행했다. 교육은 하강수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가 1부 강사로 나서 ▲치매 조기검진의중요성 ▲치매환자의 행동에 대한 이해 및 대처법 ▲치매위험인자 관리방법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이정화 뇌건강지도사가 인지강화를 위한 뇌자극 운동법 및 치매예방체조 등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에대해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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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자원순환가게 전체 동 확대 운영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자원순환가게를 18개 전체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서구는 16일 오후 서구청 들불홀에서 자원순환관리사 148명을 위촉하고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했다. 자원순환가게는 주민들이 가져온 재활용품을 품목별 무게, 수량 등 책정기준에 따라포인트를 적립해 현금 또는 현물로 보상하며 자원순환관리사들이 주민들에게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주는 자원순환 실천의 장이다. 서구는 지난해 농성1동, 치평동 등 9개 동에서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하며 자원봉사자인 자원순환관리사 81명을 위촉했고, 참여회원 수도 332명에서 631명까지 확대하는 성과를 이뤘다. 자원순환가게에서 수거한 재활용품도 ▲투명페트병 약 1100만개 ▲알루미늄캔 약 7500㎏ ▲종이팩 약 3900㎏ ▲폐건전지 약 5만개 등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주민들에게 약 1100만원을 현금(포인트)으로 보상했다. 서구는 17일부터 매주 정해진 시간에 각 동에서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하며 품목별 보상기준은 ▲투명페트병 개당 10원 ▲알루미늄캔 kg당 500원 ▲철캔kg당 100원 ▲종이팩(우유팩) kg당 400원 등이다. 주민들은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가지고 가까운 자원순환가게에 방문하면 버려지는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자원 선순환 문화 조성에 참여하고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장소 및 운영시간 등은 서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서구청 청소행정과(062-360-7362),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채봉길 청소행정과장은 “전체 동으로 확대된 자원순환가게가 활성화되려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우리 구에서도 자원순환관리사 150여 명을위촉해 자원순환가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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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청소년구정참여단‘함께 서구’만들기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13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9기 서구청소년구정참여단’발대식을 개최했다. 제9기 서구청소년구정참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사회와 아동권리에 관심이 있는 아동·청소년 80명으로 구성됐으며 발대식은 ▲세월호 10주기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2023년 구정참여단 활동 결과 공유 ▲분과 구성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꿈꾸는 서구청’조직(6개 국)을 만드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구정참여단은 오는 12월까지 서구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청소년참여예산 신청 ▲구정사업참여(맨발걷기, 줍깅 등) ▲역량강화워크숍 ▲정책바스켓 운영 ▲구청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 아동 참여권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서구는 구정참여단의 제안에 대해 관련부서 검토 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구정참여단의 제안 의견 13개 중 9개를 채택했다. 아울러 서구는 참여자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시간을 인정하고 우수 참여단원에 대한 구청장상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구정참여단 활동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동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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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공직자“혁신 정책은 우리가 만든다”서구만의 차별화된 혁신 정책 발굴을 위해 구청 공직자들이 뭉쳤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8일 들불홀에서 서구 공직자 혁신정책개발 연구모임 발대식을 개최하고 모임별 활동 방향과 연구주제 등을 발표·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연구모임은 공직자의 자율적 참여 속에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혁신적인 시책으로 추진해 구정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지자체 최초 탄소중립 행사 가이드 라인을 구축 ‘탄소락(Lock)앤락(樂)’ ▲서구형 무인클린하우스 도입 ‘레고(LEGO)리코(RECO)’ ▲주민 밀착형 반려동물 정책 ‘애니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책 개선 및 민관협력 방안 ‘다함께 We Go’ ▲서구 도서관 BI 연계 시책 및 특성화 방안 ‘어쩌다 사서’▲치매안심마을 운영 활성화 방안 ‘괜치매’등 각 분야의 참신한아이디어를 주제로 한 연구모임 6팀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9월까지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자료수집, 타 지자체 사례 분석 등 연구활동을 추진하고 선진지 비교견학, 내․외부 전문가 자문을 통해 구정에 접목 가능한실효성 있는 시책 발굴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서구는 연구과제 중간 컨설팅, 참고도서 지원등을 통해 연구모임을 지원하고, 최종 우수 연구모임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누구보다 구정을 잘 알고 있는 직원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아이디어가 서구 주민들의 삶을 바꾸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발굴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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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빛고을 메트로 컬쳐 크리에이터’ 발대식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13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본사에서 시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고을 메트로 컬쳐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갖고, 시민 참여를 통한 대중교통 이용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에 위촉된 ‘빛고을 메트로 컬쳐 크리에이터’는 녹색교통 활성화 아이디어 제안, 공사 각종 행사 및 역세권 명소 관련 현장 취재 등을 담당하며 시민 눈높이의 콘텐츠 소통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사는 컬쳐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사진·영상 등의 각종 콘텐츠들을 공사 SNS 등을 통해 널리 공유해, 시민 입장에서 바라본 광주도시철도의 색다른 매력들을 온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그 반응들을 수렴할 계획이다. ‘빛고을 메트로’는 시민주도형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광주도시철도 팬클럽의 명칭으로 공사 SNS 및 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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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어벤져스 발대식 및 혁신역량 강화교육 개최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조직문화 개선과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식 발굴’을 위해 28일 ‘제1기 혁신 어벤져스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출범한 서구 공직자 혁신 어벤져스는 지자체로서는 경상북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미래 공직사회의 주역인 젊은 실무자급 공직자들을 주축으로 구성되었다. ‘혁신 어벤져스’는 궁극적으로 구정 혁신을 통해 조직역량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앞으로 ▲구청장과 함께하는 조직 혁신 브런치 간담회를 필두로 ▲혁신워크숍 ▲타기관 혁신사례 벤치마킹 등 혁신 과제 연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발굴된 구정 혁신 방안과 성과들은 최종적으로 보고회 개최와 관련부서 검토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중에 카드 뉴스와 인포그래픽 형태로 제작, 대내‧외에 공유‧확산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구는 이날 혁신 어벤져스 발대식에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직자 조직문화 혁신을 주제로 혁신역량 강화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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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시민 속에서 ESG 상생 경영 펼친다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시민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민생밀착형 ESG 지역상생 활동을 펼친다. 공사는 자원 순환의 날을 앞둔 지난 3일 광주 서구 상무금요시장에서 서구청, 상무금요시장상인회 등 6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가치실현 발대식’을 가졌다. 공사를 포함한 협약 기관·단체들은 장바구니, 다회용기 이용을 활성화하고 1회용품,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지역 사회를 구현, 자원순환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공사는 같은 날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광산구, 여성권익지원시설, 여성단체협의회 등과 함께 ‘보라데이 캠페인’을 열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폭력예방 및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공사는 ‘광산구청’,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광주’가 6일 도시철도 광주송정역에 오픈한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온스토어×한다점빵’을 후원, 사회적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활동도 펼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광주’ 입주기업과 광산구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한다점빵’ 소속 기업 등 20개 사회적 경제기업이 참여, 커피, 발효주, 공예품, 식품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상품들을 오는 11월말까지 판매한다. 특히 오픈기념 반값할인 프로모션, 다채로운 문화체험 이벤트 등 도시철도 이용 시민들에게 사회적 경제를 알리는 색다른 경험도 제공된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공사는 지속가능한 광주공동체 구현을 위해 ESG 경영을 통해 공동이익 증진과 나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상생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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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풍암동, 클린상가 만들기 발대식 가져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 풍암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2일 클린상가 조성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풍암동의 ‘클린상가 조성 사업’은 풍암동 주민자치회(회장 진용경)를 중심으로 추진되어온 사업으로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대한 주민 관심 제고와 의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율적이고 지속적인 청결문화 정착을 위해 상가참여를 유도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으로 마을의 이미지 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목표로 두고 있다. 풍암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개최된 발대식에는 서대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시․구의원, 동 주민자치회장 및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은 클린상가 조성 사업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간단한 보고 후에 자율실천을 위한 결의로 진행됐으며, 이후 인근상가를 직접 방문하여 캠페인을 추진했다. 동 주민자치회장과 위원들은 상가 앞 자율청소를 유도하기 위해 제작한 클린상가 빗자루 세트와 부채, 전단지 등을 배포하며 상가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진용경 자치회장은 “앞으로 클린상가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며,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거리가 조성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상가가 조금이나마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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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발대식 가져(사)광주광역시 서구 자원봉사센터(소장 조만호)가 지난 12일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대규모 재난·재해 대비를 위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발대식과 함께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발생 시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성하고 자원봉사자 모집과 교육, 배치 등 자원봉사활동 업무 전반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또한, 발대식을 기점으로 향후 전문적인 자원봉사 인력양성, 자원봉사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대석 서구청장과 김태영 서구의회 의장, 양동환 부이사장, 각 자원봉사단체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질서있게 진행되었다. 서대석 구청장은 “재난·재해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일인 만큼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고, 재난현장에서 절실히 필요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긴급 대응체계를 갖추었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이들의 안전한 활동을 당부하였다. 조만호 서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은“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을 통해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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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예방! 당신의 이웃이 함께합니다’광주 서구 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기성)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심리적·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어르신들의 힐링타임’ 『너도나도 고독사 예방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너도나도 고독사 예방관』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독거노인 30세대와 1:1 결연을 맺고, 월 2회 안부를 확인하는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특히, 1인 가구 30세대에게 매월 1회 안부전화를 통해 1차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2차로 월 1회 콩나물키우기, 금붕어 키우기, 다육식물 전달 등 다양한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코로나19로 깊은 상실감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의 마음에 활력과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기성)은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채 고독사라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이웃이 이웃을 서로 돌볼 수 있는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준 유덕동장은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고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개발해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