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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스타트업센터에 청년기업 5곳 입주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13일 서구스타트업센터 입주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서구스타트업센터는 청년들의 초기 창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청년 창업가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 기업이 고유의 상품과 서비스 고도화에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입주공간을 무상임차하고 있으며, 입주 후에는 기업 맞춤형 멘토링 및 창업 지원시설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올해 입주기업은 ▲인터뷰 전문미디어를 개발하는 뉴웨이브협동조합(대표 차대헌) ▲폐현수막 활용 ESG캔버스를 생산하는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NID(대표 강지창) ▲식물성 단백질 활용한 카이막 파우더를 개발‧제조하는 주식회사 콥프(대표 허믿음) ▲중소기업 대상 외국인 취업 플랫폼을 개발하는 워크피플(대표 김대일)이 신규 선정됐고, 레일형 공기청정기를 개발하는 모듈랩(대표 박근용)은 실적평가를 통과해 입주기간을 연장했다. 서구는 1년간 입주기업에 공간제공과 더불어 맞춤형 창업상담, 세무‧회계, 입찰, 브랜드 마케팅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분야별 맞춤형 멘토링, 창업 아카데미 등 서구만의 특화된 창업프로그램들을 통해 입주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며 “스타트업센터 안에서 내일의 꿈을 만들어 가고 성공하는 서구의 스타기업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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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여성가족친화마을 공모 7곳 선정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주민 주도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구는 여성가족친화마을 공모를 통해 ▲서창맘(미싱 활용 및 농산물 활용 먹거리 수업) ▲줌마리봉스(돌봄, 명상·평화춤을 통한 여성 역량강화) ▲꿈꾸는터전 작은도서관(파파보이스 운영) ▲화이커(남성양육자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등 지원단체 7곳을 선정하고 공모사업 심사위원회 등 심사를 거쳐 총 30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마을단위의 돌봄기반 조성 및 여성 취업 역량강화·창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서구는 지역공동체 안에서 아빠가 자녀의 돌봄을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남성양육자 돌봄 수행 공동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공모사업 참여 희망 단체를 대상으로 전담 컨설턴트를 배치해 여성친화도시 조성목표에 부합하는 사업방향 등에 대한 사전 컨설팅도 진행했다. 심효정 양성평등과장은 “각 공동체에서 서구의 특색을 살린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다함께 만들고 누리는 서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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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청춘발산공작소 6주년‘잡 페스티벌’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운영하는 ‘잡카페 청춘발산공작소’가 개소 6주년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청년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을 개최한다. 청춘발산공작소는 서구가 청년들의 취업지원 및 힐링 공간 제공을 위해 광주 최초로 조성한 청년 취업지원센터로, 지난해 1400여 명의 청년구직자가 찾을 만큼 대표적인 일자리센터다. 특히 2018년 개소 이후 지난 6년간 전문직업상담사가 상주하며 취업박람회, 취업지도교육,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통해 총 1,335명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등 명실공히 청년 맞춤형 취업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서구는 이번 행사를 위해 대표적인 구직지원 프로그램 3가지를 마련했다. 첫날인 26일에는 이진헌 휴먼이미지랩 대표를 초청해 구직청년 15명을 대상으로‘생성형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하기(ChatGPT)’ 특강을 진행한다. 27일에는 구직활동에 지친 청년을 위한 ‘앤틱그릇만들기’ 원데이클래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마지막 28일에는 ▲(주)수메디 ▲(주)나눔테크 ▲(유)시온미디어 ▲(주)창희푸드 ▲(주)에이치모터스 ▲(주)삼한엔지니어링 ▲(주)한아 총 7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취업박람회 ‘내일을 잡(JOB)아라’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기업 및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을 반영해 더 많은 구직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보다 참여 기업 수를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미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최신 취업 트렌드와 구직 청년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급변하는 채용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일자리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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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정기회의 가져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27일 올해 상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지역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류 및 결연, 취업, 교육, 의료, 법률지원 등 지역사회 정착 지원사업에 대한 조정·심의를 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하나센터,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등 각 기관별 금년도 사업추진 현황을 토대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사업의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협의회의 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정보공유 및 상호 협조를 통해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들이 대한민국의 구성원으로서 평온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서구의 북한이탈주민지원 협의회는 이탈주민들의 실질적인 지원을 담당하는 구심점이 되어, 우리 사회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당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한편, 이들에게 각종 유익한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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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청년 채용매칭데이」 열기 후끈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17일「디지털 뉴딜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다!」사업의 일환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 청년 정규직 채용을 위한 매칭데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매칭데이에는 청년구인을 원하는 서구 관내 28개 기업과 구직 청년 100여명이 참여하여 열기가 뜨거웠다. 「디지털 뉴딜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다!」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혁신·성장할 수 있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서구는 이날 매칭데이 개최를 위해 1월 13일 관내 28개 기업과 청년 정규직 채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7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공개모집하여 이날 매칭데이를 줌(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면접으로 진행했다. 특히, 참여기업과 청년들은 서구일자리센터를 통해 알선 및 상담을 진행하여 사전에 기업과 청년 간 미스매치를 해소하였으며, 채용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가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3월부터 청년 정규직을 채용한 21개 기업에게는 2년 동안 인건비의 80%(월 최대 160만원)을 지원하며, 청년에게는 취업유지장려금, 자기계발지원금, 직무교육 등 각종 혜택을 지원하게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청년 구직난이 여전히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역 내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아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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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대학생 취창업 지원 현장탐방 펼쳐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전남대 LINC+사업단은 5일, 농성역 「서구 START UP 센터」에서 전남대 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RTC 휴먼라이브러리 휴먼북 만남’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휴먼 북'으로 활동하는 공사 직원들의 공기업 취업 상담 설명회와 함께, 서구 스타트업 센터가 제공하는 ‘미래창업 아이템 현장 체험’ 활동이 펼쳐지며 취·창업을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했다. 한편 공사와 전남대LINC+사업단은 지난달 산학협력을 맺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발굴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휴먼 라이브러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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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취업지원 업무 협약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황종철)은 지역민 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용 정보 게시판 설치, 지하철역 현장 취업 상담,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구직난 해결을 위한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층을 위한 일경험 기회 제공, 중장년층 우수 인적자원 발굴 협력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 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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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START UP CENTER 스튜디오 미디어 교육 성료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23일 서구 START UP CENTER(서구 스타트업 센터) 스튜디오 활용 미디어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구는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농성역 청년창업플랫폼 2기 운영을 위탁받아, 소자본 창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가들에게 최신 장비를 갖춘 창작 스튜디오를 무료로 대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창업가들이 스튜디오를 활용해 자신들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유튜브 방송과 인스타그램 홍보용 제품 사진 제작, 스마트 스토어용 제품 촬영 등 온라인 홍보를 위한 미디어 교육을 기본과 심화강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기본강의는 영상 언어와 DSLR 활용법 등 영상기기와 친숙해지는 기초과정으로, 심화강의는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스튜디오 실습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청년창업가들은 스튜디오 실습에서 직접 기기를 조작하며 실제 온라인 홍보를 경험하며 자신감을 키웠다. 현재 서구 START UP CENTER(서구 스타트업 센터)는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서구 잡카페 청춘발산공작소와 연계해 VR·AI 면접을 지원하고,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실패 없이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 기본교육, 전문가 특강, 전문가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창업전문가가 상주하여 창업 상담을 상시 운영하고 있어,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은 언제든지 서구 START UP CENTER(서구 스타트업 센터)를 찾으면 된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미국 굴지의 기업인 아마존도 작은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되었듯 청년들의 작은 생각도 놓치지 않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여 창업하기 좋은 서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구는 청년창업가들을 위해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창업지원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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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코로나19 극복 구직청년 취업성공 특강」 성료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15일 개최한 「코로나19 극복! 2021년 광주 서구 구직청년 긴급수당 지원사업」 취업성공 특강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서구는 이번 특강을 위해 지난달 7일부터 6월 30일까지 광주 서구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총 58명이 접수하여 최종 44명을 선발하였다. 「구직청년 긴급수당」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업시험 연기, 채용시장 축소 등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미취업청년의 안정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서구에서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청년에게는 취업특강과 함께 구직활동 전반에 대해 오는 11월까지 5회에 걸쳐 총 25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취업성공 특강은 ▲자신의 가치 향상법 ▲기업분석을 통한 목표설정 ▲실천계획 수립 방법 등으로 구성하여 청년의 취업의지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였다. 특강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의 95% 이상이 교육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취업준비에 유익한 정보 제공과 구체적인 취업성공 방법 제시 등으로 취업의지를 새롭게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절벽과 더불어 채용시장이 다변화되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부담이 더욱 클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번 구직청년 긴급수당 지원으로 청년들이 변화된 환경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구직활동에 전념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도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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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지역활력 플러스 일자리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취업 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인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4월 9일 마감한 지역활력 플러스일자리사업 중 모집인원 미달 사업에 대해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역활력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사업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사업으로서 추가 모집하는 사업은 ▲ 「안녕, 서구!」복지사각지대 발굴 ▲ 도로조명 DB 구축 ▲ 청년 행정인턴 사업 등 3개 사업이며, 모집인원은 41명이다. 참여 자격은 중위소득 65% 이하, 여성가장 등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ㆍ폐업자 등이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서구청 1층 일자리센터를 방문하여 오는 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지역활력 플러스 일자리사업에 선발된 구민은 시급 8,720원 월 100여만원(4시간 근무 기준)의 급여를 지급받게 되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일자리센터 또는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