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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상반기 공직자 청렴교육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9일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승진자, 신규자 등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와 가까운 청렴’이라는 주제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의 부패 방지와 갑질 예방 교육으로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이윤미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는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고 음주운전 처벌 및 사례 등에 대해서도 교육을 진행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덕목인 청렴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는 시간이었다”며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직원들 모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대피령·청렴주의보 발령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청렴퀴즈 톡톡 ▲청렴지기단 운영 ▲청렴서한문 발송 ▲청렴클린콜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4등급보다 2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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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서구청장, ‘청렴 공직자상’수상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 광주총연합 청렴 공직자상을 받았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 광주총연합은 지난 28일 제이아트 웨딩홀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공직사회와 의료, 기업 분야에서 반부패 및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온 김이강 서구청장과 정찬영 동명병원 원장, 구제길 세종요양병원 원장이 각각 청렴 공직자상과 청렴 의료인상, 청렴 기업인상을 수상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인허가, 재·세정 분야 등 민원 발생이 많은 분야에 대해 구청장 직통 문자폰인 ‘바로문자하랑께’, 현장 중심의 ‘내곁에 구청장실’ 등 적극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해 행정 신뢰를 확보했다. 또한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청렴주의보·부패대피령 발령 ▲부패 자정기능 강화를 위한 청렴지기단 활동 및 청렴 캠페인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등을 통해 공무원들이 반부패 및 청렴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공직 내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서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4등급보다 2계단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 28일 수상에 나선 김이강 서구청장은 “청렴을 위한 서구청 공직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돈있고 빽있는 사람들도 누구든지 동등하게 줄서고 공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투명한 광주, 청렴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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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청렴 실천 결의대회’ 펼쳐광주도시철도공사가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 대표 청렴 공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선포했다. 윤진보 사장과 송재형 상임감사를 비롯한 공사 임직원 60여명은 24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본사에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추진을 다짐했다. 윤리 경영 확산 의지를 다지기 위한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공사 직원대표의 청렴실천 결의문 선언, 반부패·청렴정책 실천다짐 퍼포먼스,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등이 펼쳐졌다. 공사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공정과 책임에 기반한 직무수행으로 업무의 투명성 강화 ▲불공정행위 발생 방지 및 공정 거래 원칙 준수 ▲직위를 이용한 권한 남용 금지 ▲ 불합리한 관행타파 등을 실천, 청렴 공기업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선언했다. 또한 김태영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행충돌방지법의 이해’ 특강을 갖는 등 공직자 10대 행위 기준을 전사적으로 이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청렴은 공기업의 당연한 의무이자 경쟁력”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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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안전·청렴 의식이 재해 예방의 지름길”광주도시철도공사는 최근 (주)에스알 광주승무센터, 광주환경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광주송정역 입구에서 「안전·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갖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 요령, 도시철도 안전 이용 방법,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홍보하며 마스크와 물티슈 등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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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청렴 문화 확산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광주남초등학교(교장 정성숙)는 최근 소태역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갖고, 시민들에게 물티슈와 손소독제 등을 배부하며 청렴한 공기업 경영 의지를 홍보했다.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부패신고 활성화,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다양한 청렴 실천 방안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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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공직자 청렴콘서트’성료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11일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서구 실현을 위해 구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1년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날 청렴 콘서트에서는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청렴가치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 ‘춘향가’ ▲상황극을 통해 청탁금지법의 취지와 주요내용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하는 ‘김과장의 유혹을 뿌리치는 법’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샌드아트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서대석 서구청장은 “공직자의 첫번째 덕목은 청렴이며, 예전에 말하는 청렴은 금품수수, 뇌물, 향응제공으로부터 청렴인데, 지금의 시민들은 친절, 공정 등 또 다른 청렴을 요구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강조했다. 또한 서 구청장은 샌드아트가 끝난 후. 모래판 위에 “공정과 신뢰로 청렴 서구!” 문구를 새기며 청렴한 서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서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여자는 최소한으로 하고 온라인교육을 병행하여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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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의회, 부패방지․폭력예방 교육실시광주서구의회(의장 김태영)는 20일 하루 간 서구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부패방지․폭력예방 전문 강사 2명을 초청해 의원과 의회사무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의원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구의회는 이번 교육의 목표를 부패방지․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하여 주민들에게 건강하고 신뢰받는 서구의회를 구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주제로 ▲부패방지교육(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은 한국인권 교육원 김범태 강사 ▲폭력예방교육(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은 더마음연구소장 조이현 강사 각각 진행을 맡았다. 김태영 의장은“구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이 기본부터 충실히 공부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두 한마음으로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공정·투명·신뢰의 기반 위에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 성과가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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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치매, 안심하세孝’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광주 동구(청장 임택)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최근, 광주시 동구 남광주역에서 도시철도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안심하세孝’ 캠페인을 펼쳤다. 노인의 날(10.2)을 맞아 열린 이번 캠페인에서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법 등을 알아보는 ‘치매인식퀴즈’와 홍보물 배부 등이 펼쳐지며,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했다. 공사는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한 ESG 경영을 위해 임산부 배려, 치매 인식개선, 경력 단절 예방, 노숙자 자활 지원, 청렴 문화 확산 등 함께 사는 따뜻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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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시민 속에서 ESG 상생 경영 펼친다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시민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민생밀착형 ESG 지역상생 활동을 펼친다. 공사는 자원 순환의 날을 앞둔 지난 3일 광주 서구 상무금요시장에서 서구청, 상무금요시장상인회 등 6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가치실현 발대식’을 가졌다. 공사를 포함한 협약 기관·단체들은 장바구니, 다회용기 이용을 활성화하고 1회용품,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지역 사회를 구현, 자원순환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공사는 같은 날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광산구, 여성권익지원시설, 여성단체협의회 등과 함께 ‘보라데이 캠페인’을 열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폭력예방 및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공사는 ‘광산구청’,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광주’가 6일 도시철도 광주송정역에 오픈한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온스토어×한다점빵’을 후원, 사회적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활동도 펼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광주’ 입주기업과 광산구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한다점빵’ 소속 기업 등 20개 사회적 경제기업이 참여, 커피, 발효주, 공예품, 식품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상품들을 오는 11월말까지 판매한다. 특히 오픈기념 반값할인 프로모션, 다채로운 문화체험 이벤트 등 도시철도 이용 시민들에게 사회적 경제를 알리는 색다른 경험도 제공된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공사는 지속가능한 광주공동체 구현을 위해 ESG 경영을 통해 공동이익 증진과 나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상생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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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사원 리더십 교육, 소통 프로그램 등 실시광주도시철도가 ‘소통과 청렴’의 조직문화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혁신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21일 팀장급 이상 간부사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청렴’을 주제로 한 ‘간부사원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심리극 전문 강사를 초빙, 실제 직장 생활 중에 일어나는 소통 장애 사례를 상황극 형식으로 각색한 후 교육 참여자들의 의견에 따라 내용을 바꿔가는 포럼연극 형식으로 진행, 역지사지를 통한 소통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청렴 의식 향상을 위해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 공기업 리더로서의 바람직한 마음자세에 대해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교육 뿐만 아니라, 현장의 일선 직원부터 간부까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간부직원이 직접 본인의 소통 의지를 밝히는 LAP(Leaders’ Action Plan), 임원과 일반 직원들이 함께 점심을 나누는 ‘밥通데이’, 타 부서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는 ‘일상감사(感謝) 쌩유’ 등 톡톡 튀는 프로그램으로 웃음과 대화가 있는 조직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공사 윤진보 사장은 “조직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깨끗하고 행복한 공기업을 운영코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소통과 청렴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 등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