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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아쿠아로빅 수중운동’ 참여자 모집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오는 22일까지 ‘아쿠아로빅 수중운동’참여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서구는 주민들의 운동실천율 향상 및 비만관리를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상무국민체육센터 1층 실내수영장에서 ▲관절튼튼반 ▲살이쏙쏙반 2개 강습반을 운영한다. ‘관절튼튼반’은 6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11:20~12:20) 매주 월․수요일 총 24회, ‘살이쏙쏙반’은 6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11:20~12:20) 매주 화․목요일 총 24회로 진행된다. 신청은 체지방률 30% 이상인 서구 주민 누구나 가능하고 서구보건소 건강증진팀(062-350-4134)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서구는 신청자에게 건강행태조사 및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등 사전 검사를 실시해 대상자 및 강습반을 확정하고 영양 및 절주 등 다양한 교육 자료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사후 검사를 통해 건강위험요인 감소 비교 결과도 공개할 예정이다. 손숙자 건강증진과장은 “아쿠아로빅은 수중에서 이루어지는 운동으로 관절을 보호하고 체지방 감소뿐 아니라 심폐기능 향상 효과도 커서 주민들의 참여 및 호응이 매우 높은 운동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신체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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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치매봉사‘기억해온단’구성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4일 치매안심마을 자원봉사단 40명으로 구성된‘서구기억해온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구기억해온단’은 치매안심마을(상무2동, 풍암동) 경로당 및 복지관 등 생활공간을 순회하며 ▲인지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치매인식개선 활동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보조 ▲치매고위험군 발굴 및 치매안심센터 사업 연계 등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서구는 봉사자들이 치매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오는 16~17일 인지정서지원전문가 1급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치매전문자원봉사단 운영 활성화를 통해 치매 예방관리사업을 강화하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이 살기 좋은 행복 서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이날 치매에 대해 올바른 이해 및 치매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운동법 등을 교육하기 위해 지역주민 및 돌봄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가치해온’건강강좌를 진행했다. 교육은 하강수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가 1부 강사로 나서 ▲치매 조기검진의중요성 ▲치매환자의 행동에 대한 이해 및 대처법 ▲치매위험인자 관리방법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이정화 뇌건강지도사가 인지강화를 위한 뇌자극 운동법 및 치매예방체조 등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에대해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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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우리동네 공원헬스장’운영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서구체육회와 함께 공원 내 운동기구의 올바른 사용법을 교육하는‘우리동네 공원헬스장’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서구는 풍암동, 상무1동, 화정동 등 관내 공원 4곳에 서구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가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운동기구의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고 스트레칭, 웜업, 근력 체조 등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을 펼친다. 공원헬스장은 ▲화요일 풍암생활체육공원 ▲수요일 상무2-3근린공원 ▲목요일 염주근린공원 ▲금요일 신암근린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5월 중 시범운영을 거쳐 6월부터 정상 운영에 나선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사전 신청 없이 해당시간에 공원을 방문하면 된다. 이형숙 체육관광과장은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원 내 운동기구의 올바른 사용법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체력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주민들의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위해 서구청 펜싱팀과 함께 하는 펜싱교실, AI페퍼스와 배구교실, 에어로빅 교실 등 다양한 스포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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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서구형 스마트돌봄 전국으로 확산시킨다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선도적으로 시행한 의료‧돌봄 통합정책이 정부로부터 성공사례로 평가받으면서 전국 지자체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최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의료‧돌봄 통합지원 정책포럼’에서 지난 5년간 서구가 추진한 사람 중심의 스마트돌봄 정책의 성과를 발표했다. 김 청장은 “서구의 통합돌봄은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데서 출발했다”며 “어르신들이 평생 살아온 집에서 행복한 삶을 유지하며 의료와 돌봄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재택의료센터를 개소하고 의료진들과 긴밀한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방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서구는 스마트돌봄정보센터를 설치해 24시간 안부확인 및 응급상황 대처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 등을 24시간 인공지능(AI) 기반의 모니터링이 가능한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김 청장은 “서구에서 5년간 의료‧돌봄 통합지원 선도사업을 추진한 결과 이 같은 정책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의료비 절감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미 서구의 성공사례를 토대로 광주시 5개 자치구가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로 확산되면 우리나라가 복지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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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25일 상무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주민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자활능력 향상, 기능 습득 지원 등 고용과 복지를 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교육은 자활사업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및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복지도우미, 희망지킴이, 근로유지형 등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자활사업 참여자들로 구청과 동 사회복지 업무보조, 통합돌봄 대상자 안부 확인, 지역환경정비 등 다양한 일선 현장에서 주민복지 향상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서구는 이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이유신 강사를 초청해 ▲안전사고 사례 ▲사고예방 대책 ▲근로자 건강관리 요령 등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김성희 장애인희망복지과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안전한 근무를 지속해 저소득층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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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지역돌봄 통합지원 전국화 속도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23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제3기 지역사회 통합돌봄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돌봄 통합지원법 설명, 서구 통합돌봄 추진현황 보고 등 전체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월 제정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 ▲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 ▲광주서구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물리치료사회․작업치료사회 ▲보건복지분야의 학계․기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지역돌봄 통합지원의 전국화 준비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거동 불편으로 정보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위한 접근성 강화 ▲장기요양 판정결과를 토대로 한 대상자 맞춤서비스 제공 ▲광주다움 통합돌봄과 의료-돌봄 통합지원과의 충돌에 대한 문제 ▲지역자원을 활용한 서비스 유지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협의체는 통합돌봄 우수사례로 ‘광주물리치료사협회 방문맞춤운동’을 선정했다. 협회는 뇌졸중과 무릎골관절염으로 보행이 힘들었던 한 주민이 근력운동 교육을 지원받으며 호전된 사례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가 지난 5년간의 경험으로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만든 저력이 있는 만큼 이를 토대로 지역돌봄의 최선봉에 서서 전국화 모형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전국 최초 재택의료센터를 개소하고 전국 유일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구축, 75세 이상 의무방문과 스마트돌봄정보센터를 통해 접근성 강화, 매일 사례회의를 통한 체계적인 사례관리, AI스마트 돌봄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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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신뢰‧배려‧동행 기반‘착한도시’선포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신뢰와 배려, 동행의 가치를 기반에 둔 ‘착한도시 서구’의 포문을 열었다. 서구는 2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제30회 서구민의날 기념식에서 새로운 도시브랜드 ‘착한도시 서구’를 공개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착한도시 서구’에 우리의 고유한 정체성과 미래 비전이 담겨 있다”며 “우리 서구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에는 500년 전 회재 박광옥 선생이 몸소 실천했던 노블레스 오블리주, 양동시장 상인들의 5‧18주먹밥 정신이 살아있다”며 “이런 가치를 계승‧발전시켜 신뢰가 넘치고 약자와의 배려‧동행을 기반으로 한 착한도시 실현에 서구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착한사람이 행복하고, 착한가게가 번창하며, 착한기업이 성공하는 착한도시 서구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재 박광옥 선생은 매월동 출신의 조선시대 3대 부호로 임진왜란 때 의병도청을 설치해 무기와 군량을 조달하면서 나라를 지켜낸 공로자였으며 가뭄으로 고통받던 백성들을 위해 사재를 털어 개산방죽(현 전평제)을 만드는 등 우리나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상징하는 대표 인물이다. 또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들에게 주먹밥을 나눠줬던 양동시장 상인들의 나눔과 연대 정신은 세계가 인정하는 광주정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서구는 이같은 역사와 정신을 신뢰와 배려, 동행의 가치로 확장시켜 착한도시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서구는 친절한 응대와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으며,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우리밀 소비 촉진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천원국시를 비롯해 참가비 5천원을 내고 5.2㎞를 함께 걸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오잇길걷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맨발로 조성, 지역경제 선순환과 선한 영향력 확산을 꾀하는 착한가게 착한쿠폰, 공유 주차장 사업 등 ‘착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서구는 또 전국 최초로 가족돌봄청년들에게 수당을 지급하고, 서구형 스마트돌봄 정책을 전국 지자체에 확산하면서 ‘착한동행’의 대표 지자체로 주목받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선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행복하고 성공하는 ‘착한도시 서구’는 혼자의 힘이 아니라 함께 할 때 실현 가능하다”며 “서구민들이 착한도시에 산다는 것 자체에 자부심을 갖고, 아이들이 착한도시에 살기 때문에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조인철‧양부남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서구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진행된 제30회 서구민상 시상식에서는 박만수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용섭 금호1동 주민자치회장, 최영도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 상임부회장,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이 ‘자랑스러운 서구민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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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전국 최초 ‘경로당 정산북’ 제작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경로당 보조금 운영 회계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경로당 정산북’을 제작했다. 정산북은 ▲경로당 운영 ▲경로당 지원 ▲보조금 사용사례 및 회계지원 ▲다기능 경로당 운영 방안 및 활성화 프로그램 ▲회계 및 운영 관련 각종 서식집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서구는 정산북 한권에 필수서류 3종(금전출납부, 영수증, 통장사본)을 모두 담아 회계처리를 간소화하고 회계서식을 통일해 경로당별 혼선을 방지했다. 또한 정산시기도 기존 분기에서 반기로 바꿔 경로당의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서구는 22일 경로당 회장, 총무 등 임원진 240여명을 대상으로 정산북을 활용해 ▲보조금의 정의 ▲보조금 집행기준 안내 ▲보조금 용도 및 사용방법 ▲보조금지원의 사적용도 사용금지와 관련 부적정 집행 사례 등 회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경로당 회장들은 “보조금 정산이나 영수증 관리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었는데정산북 한권이면 회계처리가 가능해져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운영하며 회계 서류를 준비하기 어려웠을텐데 이번 정산북을활용한 회계교육이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고령자의 눈높이에맞는 교육방법을 고안해 행정의 신뢰와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계교육 전 맨발걷기 교육도 병행해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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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먹거리 녹색시민연대 창립, 송영례 대표 선출“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감시한다”는 슬로건으로 ‘건강한 먹거리 녹색시민연대’(이하 녹색시민연대)가 지난 18일 1987작은도서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관 심의 및 확정하고, 송영례 전 동아여자중학교 운영위원장을 대표 선출하였다. 녹색시민연대를 이끌어갈 주요 임원으로, 조봉순 전 ㈜용봉 대표, 송경종 전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 오은주 시민활동가, 김윤희 친환경농산물 생산자, 임한필 광산시민연대 수석대표 등 학부모, 시민단체활동가, 전 시의원, 친환경농산물 생산자 및 공급자 등을 8명의 운영위원 및 김기령 바르게살기운동 광산구협의회 부회장을 감사로 선출하였다. 송영례 대표는 취임사에서 “국가와 지방정부는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의무가 있기에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학교급식 등 공공급식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 공정한 업체선정 및 친환경 먹거리 제공 등을 학생과 시민에게 제공되도록 급식시스템을 감시하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산구의 도농복합지역의 특성을 살려서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인 친환경식품이 도시와 농촌간의 빠른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공될 수 있는 도시농업 시스템을 확보하고 직거래 및 도심 속에 녹색지대를 활성화할 수 있는 건강한 시민운동을 펼쳐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녹색시민연대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학교급식 등 공공급식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 공정한 업체선정 및 친환경 먹거리 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공시스템을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주요사업으로 ▲ 학교급식, 공공급식 운영실태 등에 대한 점검 및 개선방안 마련, ▲ 도심속의 녹색지대 조성을 위한 시민 실천 활동 전개, ▲ 도농복합지역의 특성을 살린 직거래장터 활성화 및 대규모 농산물 유통센터 설립 제안, ▲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회보 발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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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내곁에 스마트경로당’구축 시동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5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공모에 선정됐다. 서구는‘ICT 기반 서구 내곁에 스마트경로당’을 제안해 5개구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아 국비 6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8억58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서구는 향후 관내 모든 경로당을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하나로 연결,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네트워크를 이용해 양질의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서구는 경로당 36개소에 화상플랫폼 구축을 통한 양방향 소통서비스 및 스마트테이블 보급을 통한 인지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경로당 240개소에 비상안심벨을 설치한다. 또한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 활동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스마트 경로당 내 새로운 콘텐츠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가장 친숙한 공간인 경로당을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높은 수준의 노인복지를 실현하고, 지역별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겠다”며 “더 나아가 경로당을 지역 거점형 복지센터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