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이강 서구청장, 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 방문김이강 서구청장이 7월 22일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를 전격 방문하여 원희룡 국토부장관, 권대영 금융정책국장과 면담을 갖고 화정 아이파크 입주예정자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 1월 붕괴사고가 발생한 이후, 입주예정자들은 당초 오는 11월 말 입주가 예정되었으나 붕괴사고로 인해 아파트 철거·재시공까지 약 70개월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철거·재시공 기간까지 임시로 거주할 수 있는 대체주택이 필요하나, 분양권을 1주택으로 간주함에 따라 입주예정자 중 임대주택 거주자들의 기존 주택 임대 기한 연장이 어렵고 DSR(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으로 대출 또한 막막한 실정이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앞서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현장소통을 통해 행정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힌 만큼, 주거불안을 호소하고 있는 광주 화정 아이파크 입주예정자들을 위해 직접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에 방문하여 고충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원희룡 장관은 “지난 4월 국토부 장관 후보자 신분으로 현장에서 직접 입주예정자들의 상황을 청취한 만큼 주거 문제가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주민들 편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논의된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책임감 있는 후속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서구 주민의 행정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핵심 과제로서 김이강 서구청장의 주요 공약이기도 하다.
-
농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溫)드림 프로젝트 사업 눈길농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덕영 위원장)가 지난 6월부터 「다정다감 농이마을 함께GO 소통UP 고독사예방관의 온(溫)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고독사예방관의 온(溫)드림 프로젝트’는 동 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2022년 광주마을복지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자조모임 형성을 통해 취약계층 중년 독거 남성의 자존감과 지속적인 사회안전관계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내용은 크게 ▲밑반찬 월 1회 지원 및 건강레시피 제공 ▲원예치료 및 도예수업 ▲ 고독사예방관과 1:1 결연 및 정기적 세대방문 ▲ 마을극장 운영을 통한 문화활동 등으로 나뉘며 지역 내 자생단체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주축이 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대상자들이 일상에서 위로와 희망을 갖도록 원예 및 도예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전〇〇는 “그동안 혼자서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을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소소하지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하였다. 허순석 농성2동장은 “지역 내 돌봄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복지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광주 서구,‘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역량강화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7월 26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서구 주민 4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여성의 시각을 반영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 공간 및 정책 모니터링, 여성안심보안관 등의 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여성의 시각으로 공간 모니터링 하기’라는 주제로, 보행로, 공원, 화장실 등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공간을 성인지적 관점에서 모니터링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참여단은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9월 한달간 2015년부터 조성한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우리골목 8개소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모든 사회적 약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말한다"며, “여성친화도시 서구 실현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서, 시민참여단이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광주 서구,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료 카드 결제로 주민 만족도‘최고’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광주 지자체 중 최초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을 구축하여 지난 2월부터 전면 시행하고 있다. 이는 규제개혁 공모전에 입상한 ‘수강료를 현금으로만 징수하도록 규제하는 것은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한다’는 아이디어를 반영한 것으로, 카드사용이 일상화된 시대 흐름을 반영하여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 및 주민자치협의회 논의를 거쳐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을 전면 도입하였다. 이에 따라 서구는 수강료 수납방식을 현금과 더불어 계좌이체, 신용카드를 병행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였고, 동 주민자치센터에 단말기를 도입하여 올해 2월 1일부터 주민들은 수강료를 좀 더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되었고 프로그램 수강료 정산·관리의 편의 또한 증진할 수 있게 되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한 주민은 “그동안 동 주민자치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수강료를 현금으로 납부했어야 됐는데 직장인이라서 낮에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다”면서 “이제는 카드결제를 통한 연말정산 등 세액공제 혜택은 물론 계좌이체도 가능하여 결제가 참 편리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이강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입장에서 편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제도 개선과 작은 불편이라도 해결하는 적극행정으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구, 어린이집 먹거리‘걱정 뚝’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어린이집 우수 급식재료 공급과 식자재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어린이집 급식재료 안심(공동)구매 공급업체를 모집한다. ‘급식재료 안심구매’란 신뢰성이 확인된 급식재료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이를 통해 어린이집에서 급식재료를 공동구매해 양질의 급식재료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제도이다. 서구는 지난해에 관내 어린이집 원장, 교사, 학부모, 대학교수, 보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보육정책위원회」심의로 식자재 업체 32개소를 선정했으며, 현재 174개소(참여율 100%)의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29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급업체를 공개모집하고,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10월부터 1년간 어린이집에 급식재료를 납품하며, 1년 연장도 가능하다. 공급업체는 광주광역시 서구에 영업소재지를 두고 있는 업체로, 모든 식품군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업체는 광주지역 모든 어린이집에 납품이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될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급식재료 공동구매를 통해 양질의 급식재료를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서구 농성1동 벚꽃마을 희망발걸음단,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 펼쳐서구 농성1동 벚꽃마을 희망발걸음단(위기가구발굴단)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사각지대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벚꽃마을 희망발걸음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으로 구성된 인적안정망으로서 외부와 접촉이 없는 1인가구, 돌봄 및 경제적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발굴 가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인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폭우 등에 취약한 쪽방촌 및 노후 주택을 포함한 주거 취약지를 4구역으로 세분하여 각 조가 담당 구역을 순회하면서 세대에 홍보지를 배부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은 길거리 홍보를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아울러, 오는 26일부터는 위원들이 주거 취약지에 거주하는 중·장년1인가구를 중심으로 생활실태 파악을 위한 방문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파악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상담을 실시한 후, 위기상황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영숙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는 이웃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홍보 활동에 참여해주신 위기가구발굴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서구,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 행정서비스 부문 2년 연속 1위 선정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 ‘2022년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 조사 결과에서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분야 1위를 수상하여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뒸다. ‘한국서비스 품질지수’는 2000년도 이후로 매년 본원적서비스, 공정성, 친절성, 신뢰성 등 총 9개 차원 및 50여개 세부 항목을 조사해 발표하는 산업 전반의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한국표준산업분류에 의한 일반서비스 29개 업종, 108개 기업(관),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행정서비스 7개 부문을 지역 실거주 주민 중 해당 자치구 민원서비스 이용자에게 행정서비스 품질 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서구가 ▲본원적 서비스 ▲공정성 ▲친절성 ▲적극성 ▲신뢰성 등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분야 1위에 선정되어 기관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 지자체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2년 연속 성과를 달성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청을 찾는 시민들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더 나은 대민행정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 재능나눔 봉사활동 펼쳐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최근 광주시 남구 방림동에서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사 직원 10여명은 이 마을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A씨의 생활이 어렵다는 딱한 사연을 접하고 이를 돕기위해 나섰다. 직원들은 먼저 등기구, 콘센트 등의 전기시설 교체, 싱크대 교체 및 가스렌지설치, 도배 및 장판 교체를 하는 등 주거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는 봉사를 펼쳤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도시철도 운영에 필요한 건축, 전기 등 다양한 기술력을 재능나눔 사회공헌사업에도 적극 활용하여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이 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광주도시철도공사 윤진보 사장은 "재능나눔으로 시민에게 행복을 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공사만의 전문성과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
광주민회, 제2차 광주정치혁신강연회 개최, 15일, 5.18교육관‘광주민회를 준비하는 사람들’(약칭 광주민회)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오는 15일에 5.18민주화운동 교육관 대강의실에서 광주시민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향자 국회의원(서구을, 무소속)이 발표하는 ‘세계경제와 반도체 그리고 광주경제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제2차 광주정치혁신강연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민회는 “이번 강연회는 민주, 인권, 평화, 통일의 광주정신을 온전히 계승하기 위한 정치혁신과 광주경제를 발전시켜 나갈 방안을 반도체 단지조성, 인재육성,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모색하기 마련되었다”며, “현직 국회의원 중에는 유일하게 반도체 전문가이자 광주정치의 혁신을 부르짖고 있는 양향자 의원을 모셔서 광주미래를 위한 대안이 무엇인지를 듣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광주민회는 정치혁신을 바라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서 발언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치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6월에 결성된 모임으로, 광주의 정치혁신 및 지역현안 그리고 경제발전에 관한 주제로 매월 1회 강연회 또는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광주민회, 정치를 말하다'는 주제로 만민공동회식 토론회를 진행했다. 광주민회에는 준비위원장으로 곽승용 국민의힘 부대변인, 송서율 청년연합 사무총장, 임한필 광산시민연대 수석대표, 민인선 전 민생당 비상대책위원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배훈천 커피루덴스 대표, 이경은 한국여성유권자광주연맹 회장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도, 합리적 진보, 개혁적 보수 성향을 가지고 있는 20~60대 남녀로 구성된 준비위원 10명이 행사를 기획 및 준비하고 있다.
-
광주 서구,‘(가칭)복합커뮤니티센터’명칭 공모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서구 풍암동에 건립 중인 (가칭) 서구 복합커뮤니티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향유와 지식정보 공유,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립 중인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오는 2023년 상반기 중에 개관 예정이며, 연면적 5,595㎡ 규모에 문예회관과 공공도서관, 노인복지관이 들어서는 서구의 대표적인 생활SOC 시설이다. 이번 명칭 공모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의 기능에 걸맞게 시민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지역의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명칭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광주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25일까지 이메일(cnuwoman@korea.kr)이나 방문(서구청 교육도서관과), 우편 접수(서구 경열로 33, 4층 교육도서관과)하면 된다.(기타문의, 서구청 교육도서관과 ☎062-350-4595) 접수된 명칭은 내부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 후 최종 심사위원회를 거쳐 8월 중 공식 명칭을 선정하게 되며, 우수작에 선정된 총 4명에게는 최우수상 50만원(1명), 우수상 30만원(1명), 장려상 10만원(2명) 가량의 상생카드를 시상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생활SOC 복합시설을 만들기 위해 명칭 공모를 준비한 만큼 새롭고 산뜻한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