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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심 안전도시 서구 구현, 정계순 광주 서구 안전총괄과장 대통령상 수상!광주 서구는 정계순 안전총괄과장이 사람중심 안전도시 서구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30년간 공직에 종사하며 동장과 안전총괄과장을 지낸 정계순 과장은 안전한도시기반시설 관리를 위해 여름철,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대책 및 재난대비・대응을 위한 방재 시설물 유지관리에 남다른 열정과 책임 정신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였다.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여 민방위분야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에 기여하였으며, 자연재난 사전대비 종합관리체계 구축, 인명보호 대책, 재해우려지역 안전대책 등을 추진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재비 전국 3위, 살기좋은 서구 건설을위하여 지역안전도 진단 평가 A등급, 풍수해보험사업 및 안전신문고 추진실적 최우수상 등 5개 분야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복구사업 추진 및 수방자재 ・물품・장비지원 등 피해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투입하고, 겨울철 설해대책 예방추진을 위하여 제설장비를 공급하여 주민의 생명 및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 유스퀘어(종합버스터미널)열감지기 비상근무 태세 유지 및 자가격리자 관리, 건강상태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앞으로 정계순 과장은 “정보화를 통한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하여 GIS기반 통합방재시스템을 구축하여 재난예방 체계 구축, 신속한 재난상황대응,효율적인 재난 방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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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 우수제안 6건 선정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26일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통해 규제개혁 우수 아이디어 6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유발하거나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행정규제 및 제도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특히, 올해 접수된 아이디어는 총 103건으로 역대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 서구는 지난 2. 22. ~ 4. 2.까지 40일간 총 103건의 규제개혁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부서검토를 거쳐 심사대상 71건을 선정하였으며, 규제개혁위원회의 서면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6건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긴급복지 의료지원 신청기한 및 범위 확대’가 선정됐다. ‘퇴원 전’ 신청자에게만 지급하는 긴급복지 의료지원 기준을 ‘퇴원 후 60일 이내’ 신청자까지 확대하자는 것이 골자이다. 우수상에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연령 하향 및 발급 기간 확대’와 ‘번호 부여를 통한 분리배출 표시방법 개선’이, 장려상에는 ‘암환자 의료비 지원기준 완화’, ‘암 의료비 지원사업 성인암 건강보험가입자 건강보험료 기준 월 변경’,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료 납부 방법 변경’이 선정됐다. 서구는 5월 정례회의 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며 선정된 아이디어 중 자체 해결이 가능한 자치법규는 신속히 정비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