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서구구립도서관(상록도서관,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 서빛마루도서관, 서구공공도서관) 4곳의 개성을살린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록도서관에서는 ▲걷는 건 누구에게나 이익! 「마녀체력」이영미 작가와의 만남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힐링 숲 산책 ▲독립서점‘서점書占’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도서추천 ▲‘숲과 쉼’주제의 도서 북큐레이션 전시 등의 행사를 마련했다.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에서는 ▲무엇이 나올까요? 행운을 뽑아요! ▲신민재 작가의 「또 만나요, 달평 씨」원화전시 ▲「옥수수의 비밀」 미소노 작가와의 만남 ▲커피박 화분 꾸미기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빛마루도서관에서는 ▲「엄마의 화 코칭」김지혜 작가와의 소통 북콘서트 ▲엄마&아빠랑 그리는 식빵 나이프화 ▲나만의 감성 북커버 만들기 ▲어반스케치 전시 ‘서빛을 그리다’ ▲원화전시 「봄 길 남도」 ▲제로웨이스트 도서관‘서빛은 다회용’등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서구공공도서관에서는 ▲「파닥파닥 해바라기」 보람 작가 초청강연 ▲그림책 아트테라피 팝아트(성인&아동) ▲「보람」찬 그림책 굿즈(키링만들기) 등의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아울러 모든 도서관에서 대출정지 회원 구제 및 대출권수 확대, 과월호 정기간행물나눔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서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통해 선착순 접수 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도서관(350-4598),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350-4577), 서빛마루도서관(350-4641), 서구공공도서관(654-430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