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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글터 마실’개강

기사입력 2024.03.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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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 등 대상 맞춤형 한국어 교육 지원

    한글터 마실학교 사진.jpg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글터 마실을 운영한다.

     

     

    서구는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을 통해 다문화 가족들이 다양한 상황에 맞는 언어사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높여 안정적으로 한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 말까지 일상생활한국어(초급), TOPIK/(주간, 야간) 3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소별 일정은 치평동 35~ 723(, ) 금호1품다’ 36~ 85(, )서구가족센터 226~ 1121(, , , )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싶은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는 서구가족센터(062-369-0073)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서구는 서구가족센터와 치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한글터 마실을 운영해 총 439회기 동안 다문화가족 3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이 있었다.

     

     

     

    심효정 양성평등과장은 한국생활에 가장 필요한 한국어 교육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 자격 및 국적 취득에 도움을 주고 싶다앞으로도 마실가는 즐거운 마음으로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춤형 교육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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