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가 지난 9일 ㈜알이배터리(대표 이성동)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건전지 1만 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돌봄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알이배터리 이성동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예전보다 후원물품은 줄어들고 보살필 이웃은 많은 시점에 후원물품을 지원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양산동에 위치한 ㈜알이배터리는 전지분야 제조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성능대비 30% 향상된 “쎈도리” 건전지 생산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