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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 윤진보 사장 등 임직원 20여명은 동절기를 맞아 16일, 한국안전원(소장 김선혜)과 함께, 광주시 광산구 옥동차량기지와 평동역 등 현장을 찾아 도시철도 교량과 역사 구조물, 지상 선로구간 등 취약시설을 특별 점검했다.
특히 이날 점검에서는 제설장비 관리실태, 기계실 등 시설물 관리현황, 동파 및 화재예방 상태 등 올 겨울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동절기 준비 상황을 집중 확인했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철저한 예방점검을 펼치고 있다”면서 “안전한 도시철도 운영을 위해 매 순간 빈틈없는 현장 안전관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도시철도공사는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국토부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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