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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서로西路이음 칼리지’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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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치

광주 서구,‘서로西路이음 칼리지’성료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계기 마련

서로이음 칼리지 1.jpg


서로이음 칼리지 2.jpg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 서로西路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일상 속 실천방안을 고민해 보고자 진행한‘서로西路 이음 칼리지’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서로西路이음 칼리지는 ‘기후위기, 우리가 묻고 답하다’라는 주제로 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 기후위기와 지속가능한 미래 ▲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 우리집 쓰레기 배출량 알아보기 ▲ 1회용품 없이 살기 도전 ▲ 우리동네 쓰레기 해법 찾기 등 이론교육과 실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 참가자는 “기후위기는 지금 당장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급한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며,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장보러 갈 때 용기를 가져가 담아오는 등 조금만 불편을 참으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아주 많았고 주변에도 알려 함께 실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평소 분리배출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정작 방법을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많았다”며, “이번에 배운 ‘비헹분섞(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다)’을 지키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이번 서로西路이음 칼리지를 통해 주민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후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경험과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사회적가치 인식 확산과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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